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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사실 아직 강의가 몇강 남았지만 갑자기 궁금해졌다.
부동산을 사려면 임보도 중요하고 임장도 중요하고 부동산에 대한 공부도 중요하다는 것을.
그런데 부자가 되려면...?
내가 부동산을 공부하는 이유는 부자가 되고싶어서인데...?
부자가 되는 습관은 대체 무엇이지...?
부동산만을 공부하면 부자가 되는건가...?
어디서 답을 찾아야 할까...?
나는 올 1월부터 부자되는 습관 중 하나로 독서랑 운동을 선택했다.
운동은 이제 그럭저럭 시간맞춰하거나 시간을 맞추지 못해도 하루 마무리 전에는 꼭 실천하려고 한다.
이제는 습관이 된 마냥 운동을 안하면 하루가 마무리 되지 않는 기분이다.
한달여동안 하루? 길어도 이틀을 빼고는 운동은 꼭 하고있다.
그럼 이건 이제 습관화 되었다고 생각해야하나...?
이제 독서를 좀 더 노력해봐야겠다.
이렇게 습관 하나하나가 모이면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는건가.
오늘 갑자기 궁금한 점도 너무 많아지고, 많은 질문들이 나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한다.
이런 시간들이 지나가고나면 나는 또 열심히 하겠지만. 한번쯤 생각을 정리할 필요도 있는 것 같다.
다시 머릿속을 정리하자면 독서, 운동은 하루에 꼭 해야할 습관으로!
다만 투자공부의 시간이 필요하니 독서 1시간, 운동 1시간으로 시간을 준수할 것.
투자공부는 매일 2시간 이상의 시간을 준수할 것.
투자공부 2시간이 짧긴하지만 당장 지킬 수 없는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내가 게으르지 않다면
지킬 수 있는 선에서 시작할 것.
내가 말하는 투자공부는 현재 부동산공부(임장, 임보, 강의 등).
그리고 운동과 독서가 습관화되고 나면 또 한가지 지키고 싶은건 내 몸에 좋은 음식 먹기.
올해안에 좋은 습관 3가지는 꼭 만들어야지.
마치 숨쉬듯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공부하기싫어서 괜히 내 머리가 잡생각을 만들어 내는 中
3강에서 전세입자의 사소함도 기록해두라고 한 부분이 나는 새롭게 다가왔다.
오늘 부의 인문학을 읽으면서 이런 부분이 있었다.
"승리하는 군사는 먼저 이겨 놓고 싸움을 하고, 패배하는 군사는 먼저 싸움을 걸어놓고 뒤에 이기려 든다."
어쩌면 비슷한 이치가 아닐까.
내가 세입자의 사정에 대해서 잘 안다면 전세금에 대한 협의에서 난 이미 우위에 있는게 아닐까.
난 그동안 이겨 놓고 싸움을 하기보다 싸움을 걸어놓고 뒤에 이기려 든 것 같다.
도전의식과 열심히의 의지만 있으면 된다는 마음으로.
물론, 필요한 부분이지만 사전에 신중히 생각하고 고려하여 승산이 있는지 또한 계산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도전의식과 열심히만 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 아니, 착각은 어릴적 철없는 열정이였을지도 모를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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