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강의를 끝내고 첫 후기를 쓰려고 노트북 앞에 앉은 지금, 가장 마음속에 긴 여운으로 남는 것은
자모님의 생생한 에너지와 눈빛이었습니다. 오프라인 상으로 최소 6시간정도의 시간동안 강의를 진행하는 것 같아 보임에도 불구하고 처음의 에너지와 텐션을 그대로 유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냥 체력이 좋아보여서 인상적이었던 것이 아닌 수강생들에게 메세지를 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강의를 듣기만 했을 뿐인데 마음을 다잡게 되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월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냥 단순히 이론만 알려주는 것이 아닌 실천할 수 있는 가이드를 하나 하나 제공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곧이곧대로 믿진 않았지만 충분히 관심이 가는 대목이었습니다. 수강료를 내는것이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간절함이 있었기 때문에 과감하게 수강을 결정하고 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들은 첫 정규강의. 반신반의했던 마음이 싹 사라지고, 반대로 걱정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돈이 아깝기는 커녕 컨텐츠가 너무 방대해서 내가 이걸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생길 정도로 강의의 내용과 가이드라인이 알찼습니다. 첫 강의 30여 분이 지나기 전에 머릿속에 든 생각은 '아, 절대 돈이 아까울 강의는 아니구나' 였습니다.
물론 강의 내용에 투자에 대한 테크닉이나 방법론 같은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반복적으로 전달되고 저를 많이 생각하게 만든 부분은 자모님이 수강생들을 응원하고 잘 되게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계속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많은 월부의 멘토님과 튜터님들이 투자와 교육에 있어 비슷한 가치관을 공유하고 일관되게 전달한다는 것이 월부에 대한 인식을 훨씬 더 좋게 바꿔놓았습니다.
이상하게도 강의에 힘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힘이 그대로 전달되어 첫 강의를 듣는 긴장감 속에서도 뭔가 해보고 싶다는 두근거림이 생깁니다. 또한 삶을 사는 방식, 태도 측면에서 배울게 너무나도 많은 조원들이 있어 더 힘이 생깁니다. 지금 당장 남에게 베풀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지만 노력함에 따라 얼마든지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다른 사람의 성장도 도울 수 있는 한달이 되기를 기원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댓글
월부 강사분들의 강의 특징은 정말 진심이 느껴진다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는 그 진심. 김스타님도 느끼신 것 같네요. 조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한달 보내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