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픈 여행자 뉼입니다.
두번째 투자코칭을 받으면서 지금처럼 요동치는 시장에 혹시나 투자코칭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코칭 후기를 남겨봅니다.
작년 5월 투자코칭을 받았었고, 복기해보면 명확한 방향과 구체적인 방법을 코칭해주셨는데 당시의 '나는 수도권에 실거주를 할 수 없어'라는 프레임에 갇혀 코칭받은 방향이 아닌 지방에 꽂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나의 상황은 하나도 변화되지 못하고 저가치한 자산을 그대로 보유한 채로 봄시장을 맞이해버렸습니다. 올해 다시 0호기를 처리하고 수도권 비규제 투자를 하기로 투자 목표를 정하게 되면서 투자코칭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전 설문지는 재무 투자 현황 - 질문을 적도록 되어있었고, 작년에 작성했던 질문지를 바탕으로 현 상황을 반영하여 업데이트 했습니다. 현황이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조금 부대꼈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나의 재정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당일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건물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건물앞에서 너나위 멘토님을 만나(!) 출입문도 열어주시고 코칭룸 앞에서도 또(!) 만나 문을 열어주셨답니다. 티를 내진 못했지만 너무 반가웠습니다(^^)
코칭장소에 도착하여 지정된 대기자리로 안내해주셔서 준비된 간식과 물을 마시며 작성했던 질문지를 차분히 검토해볼 시간을 가졌고, 상담시간이 시작되어 상담실로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고민했던 부분>
재정 상황 (0호기 매도와 이후 대출 상환)
방향성(내집마련 vs 투자)과 행동 방침
장기적인 로드맵
<코칭>
재정상황에 대해서는 싱글 투자자이기에 한 푼이 아쉬운 상황임을 짚어주시며
IRP나 연금저축같은 경우 자산을 축적해야 하는 시기에는 발목을 잡을 수 있기에 단기적으로 납입을 중지하고 이율이 높고 원리금 상환이 큰 대출을 상환하여 대출 원리금을 줄이는 방향을 알려주셨습니다.
환금성이 떨어지고 은행에서 담보물을 안 잡아주려는 가치가 떨어지는 물건이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에 1. 얼마에 팔아도 되는가? 2. 언제까지 해볼 것인가 정해야 하는데 지금 호가는 매수자가 붙을 것 같지 않으니 과감하게 사장님이 놀랄 정도의 매도가를 정하고 최소한 100군데 이상 부동산에 문자를 돌리는 전략을 알려주셨습니다.
현 재정 상황에서 내집마련 보다는 투자가 더 절대가가 높은 것을 볼 수 있고, 안정성을 대가로 좋은 자산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하시며 투자를 진행하는 방향을 권하셨습니다.
투자금에 맞는 앞마당에서 매임 할때마다 공격적으로 00억이 있는 투자자인데 물건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갈아타기도 편하고 갈아타지 못해도 자산으로 기능할 수 있는 자산을 취득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 앞마당 3개에서 빠르게 투자 진행
지금은 매도 매수에만 집중하고 여력이 될때 재테크 입문 강의 등을 들으며 투자금을 모아가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적립과 집중을 통해 투자금을 모으고 이후 모아두었던 투자금으로 제일 좋은 것 하나로 2주택으로 가는 방향을 조언해주셨습니다.
1순위: 매도 (부동산 100군데 전략적으로)
2순위: 매수 (앞마당 3개 범위에서 매주 매임하기)
(확신에 찬 어조,비즈니스 한다는 생각으로 단호하고 눈이 돌아간 걸 보여준다!)
상황은 변하지 않고 시장만 변했다는 말씀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되돌아보니 작년 코칭 당시 그대로 실천했다면 서울과 더 상급지도 볼 수 있었던 상황도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 제출한 사전 설문지를 바탕으로, 잘 정리한 솔루션을 차분하게 때려박아주신 덕분에 갈 길이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작년과 같은 길을 가지 않기 위해서 단호하게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고 투자코칭을 받은 덕분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긴 시간 상담해주신 진심을담아서 튜터님, 부드럽지만 단호했던 따뜻한 아아같았던 코칭 감사합니다.
코칭해주신 것이 헛되지 않게, 이번 시장에서 꼭 가치있는 좋은 자산을 취득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