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80조 빛들]

이번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한다.'였다. 월부생활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제대로 된 임장을 가본 적도 임보를 써본 적도 없어 걱정 가득한 마음으로 실준반을 시작했다. 아직 투자자로서의 습관이 만들어지지도 않았는데 임장, 임보, 조모임 모두 잘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커 스스로에게 부담이 되었던 것 같다. 자모님의 말씀대로 이번 달은 끝까지 해내는 것에 목표를 두자고 다짐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면서 나도 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공해주신 임보 템플릿에 임보를 작성하며 공부하고, 임장은 너무 욕심내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임장 루트를 그려보고 임장을 완수하여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파악하는 것까지를 해내는 한 달을 보내야겠다.

강의에서 자모님이 수강생들의 성장을 굉장히 바라시고 응원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앞으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월부생활을 이어가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