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방법
주우이, 자음과모음

4강까지 수강을 마치며 한 달간의 열기반 과정을 완료했다.
부동산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어떤 부동산이 좋은 부동산인지, 매매를 할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등 기본적인 기준을 세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저환수원리, 교통·직장·학군·환경 등 많은 내용이 인상 깊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와닿은 것은 독강임투였다.
강의를 들으며 독서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셔서 가장 먼저 읽은 책이 『원씽』이었다.
『원씽』에서는 사람들이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결국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성과를 만든다고 이야기한다. 책을 읽고 나니 왜 독강임투를 강조하셨는지, 왜 독실감을 작성하라고 하셨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너바나님께서 뉴스를 보는 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에 책을 읽으라고 하셨던 이유도 이해하게 되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부동산 시장을 놓칠까 봐 늘 포모(FOMO)에 시달렸지만, 강의를 수강할수록 그런 조급함은 점점 사라졌다.
아마도 그 이유는 이제는 부동산을 매수할 때 저환수원리와 교통·직장·학군·환경이라는 근거를 가지고 판단해야 하며, 충분한 비교 없이 매매하는 것이야말로 더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
물론 지금 부동산 시장은 정책 변화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중요한 시기라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공부를 늦게 시작한 것은 내 몫이다. 그렇다고 조급한 마음으로 아무 부동산이나 매수한다면 그 집을 오래 보유할 자신도, 확신도 없다.
강의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은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는 말이었다.
나는 이제 막 시작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속도가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오늘 내가 더 열심히 독강임투를 했는지만 생각하기로 했다.
한 달 동안 강의를 수강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비대했던 자아가 많이 눌렸고, 포모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제는 조급함 대신 부동산의 기초를 하나씩 쌓고, 더 나아질 방법을 고민하는 나만 남았다.
이제 나의 목표도 분명해졌다.
먼저 비규제지역의 앞마당을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고(고양, 군포, 부천 등), 충분한 근거와 확신이 생겼을 때 첫 매매를 하는 것이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늘도 독강임투.
그리고 내일도 독강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