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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마음이 따뜻한 부자가 되고 싶은
가온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기초반 수강을 하는 것 같아 설레기도하고
그동안 배운 것들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4년차가 되는 동안 해왔던 분위기임장, 단지임장,매물임장
그리고.....투자자로서의 마인드
그럼 제가 이번 자모님의 실준반 1강을 듣고
어떤점을 느꼈는지 후기에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4년전 실준반강의와 지금의 실준반강의
강의를 듣고 3년전(2021년1월 이네요)
실준반 1강 후기를 찾아 보았는데요.🤣
그 당시 1강은 너나위님이 강의를 해주셨네요
투자의 기본을 이야기 해주셨던 것 같아요.
후기에 일부를 보니 아래와 같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시장에 살아남는 투자"
너나위님께서 월부학교6강 에서도 항상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초보시절에는 저 말이 무슨말인지 전혀 몰랐던 것 같아요.
하지만 투자공부를 하고 시장에 머물고 있는 지금
공부를 하면 할수록.. 급변하는 시장을 마주하면 할수록
저 말씀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하루하루 강의듣고,임보쓰고,임장가고
하는게 투자자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이번 1강은 어떤 말씀이 제게 와 닿았을까요?
"여러분의 힘듦으로 할까 말까를 결정하면 여러분의 5년 뒤는
지금이랑 다를 게 없습니다."
모두들 24년에 새로운 계획을 세우셨을 꺼예요.
저 또한 4년차 투자자가 되면서 올해에 제가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더 실력을 쌓는 투자자
누군가에게 내가 아는 것을 글로 말로 설명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올 한해는 앞마당을 더 많이 넓히는 투자자가 되자 입니다.
지금까지 3년을 공부해 오면서
이대로만 하면 내 인생은 바뀔까 라는 의문이 확신이 되는 순간부터
어떠한 힘든상황이 와도 그 안에서 해보려고 노력하며 지내왔습니다.
저도 처음 수강할때는 강의듣고 임장가고 임보쓰는게 익숙하지 않았고
워킹맘으로 시간이 없어 힘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을 때 만큼은 최선을 다하고 무엇이든 해내야 겠다
잘 하진 못해도 열심히는 해야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보니
어느새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여러분!! 지금 조금 힘들 수 있지만 강의에서 자모님께서 말씀해주신
실준반의 단 하나의 목표는 임장가고 임장보고서 쓰는 것 입니다.
각자의 상황으로 힘들 순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이번 한달 만큼은
정말 열심히 해보는 건 어떨까요?
임장이란 무엇일까?
자모님께서는 임장에 관한 설명을
분위기임장부터 단지임장 매물임장까지
각각 어떤것을 보아야 하고 실전에 적용해야할 지
초등학생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임장의 의미는
결국 그 지역의 사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다
라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우리가 투자하는 물건들은 많은 아파트들 중 하나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며 입지분석을 하고 내가 임장을 하며 느낀점들을 임장보고서에
녹여내며 임장보고서의 결론은
그 달에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 하나를 고르게 됩니다.
부동산 투자라는 것이 책상에 앉아 지도만 보고 데이터에 입각한 것이 아닌
직접 내 눈으로 보고 발로 뛰며 그 지역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아는 것!
그것이 전부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요즘 저는 아파트를 볼 때 가장 심플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 사람들이 살고 싶은 곳은 어디지?
그게 전부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더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제게 지금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지역을 알고 싶고 더 많은 앞마당을 늘려야 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닌
될 때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자음과모음-
전 참 이 말씀이 와 닿았는데요
저는 원래 재능도 없고 똑똑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냥 이 환경안에서 강의듣고 임장가고 임보쓰고 독서하고
한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4년차가 된 지금
누군가에게는 제가 배웠던 지식을 나눠줄 수도 있고요
누군가에게는 독서모임을 진행하며 공감과 용기를 심어줄수도 있고요
누군가에게는 좋은 동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숙한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참 힘든일도 있었지만
그 또한 제가 투자자로서 겪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니
못할 것도 없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저는 독립된투자자로서 제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
한발짝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아마 저 같은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모님의 저 말씀 한마디가 와 닿았다면
지금 조금 힘들더라도 난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실준반 한달을 보내고 또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다 보면
분명 여러분이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저도 제가 원하는 결과를 내어가는 과정이지만
정말 확실하게 믿습니다. 저는 할 수 있다고 마음먹었고
그에 따라 행동하고 있으니까요.
지금 힘들더라도 조금만 힘내세요.
실준반 동료여러분들 응원하겠습니다.
자모멘토님!!!
6시간이 넘게 열정적으로 강의 해주시고
진심으로 수강생들을 생각하시고
핵심만 꾹꾹 눌러담은 강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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