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안녕하세요 장짱입니다!
오프닝 강의를 듣고 더욱더 기대 됐던
너나위님의 1강!
첫 강의는 내 집 마련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위한 강의였습니다.
예산 준비부터 단지 고르는 법,
종자돈을 모으는 법까지!
강의를 듣고 보니
서울이라는 곳에 내집마련 하는 것이
생각만큼 문턱이 높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벤치마킹 위주로
후기 시작 하겠습니다!
최근 출산율 이슈와 인구감소로 인해
주택구매 수요가 줄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다 더해진 주택가격하락이
앞으로도 주택 가격의 하락이 지속 될 것이라는
이야기들을 부추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나위님은 팩트를 체크하며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인구가 줄어든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집값이 떨어진다, 오른다 라고 할 수 없지만
진짜 주택 가격 상승에서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는 것이라는 것을요
거기에 더해서
내집마련을 해야하는 지역의 마지노선까지!
정말 내 집을 마련하려면
막막한 생각에 내가 살던,
익숙한 지역만 보게 되는데
그것은 정답이 아니라는 것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 중에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신
주택가격의 상승조건이 만족 된다면
지금도 저렴한 가격에 가치 있는 부동산은
매수해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집마련을 하기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예산을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산을 알기위해서는
대출가능금액을 알아야했고,
내가 한달에 저축 할 수 있는 금액을 알아야
대출가능금액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강의 중에 너나위님꼐서
"수입의 세전 금액과 세후 금액을
백만원 단위까지 아는 분 손들어 보세요."라고
하셨을 때 아차 싶었습니다.
세전 금액이야 대략 알고 있었는데
실제 내 주머니로 들어오는
세후 금액은 천만원단위도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매달 가계부를 적고
세전소득으로 대출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있었지만
1년에 내 주머니로 들어오는 월급은
정작 얼마인지 모르고 살고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1년에 3천만원은 모아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지만
연소득에 몇퍼센트나 되는
금액인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아내와 함께 원천징수영수증을 확인해서
같이 소득을 뜯어보고
좀 더 구체적으로 미래를 설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취직을 하면 강제적으로 먼저하게 되는 것이
지인으로부터의 보험가입입니다.
그렇게 저도 첫 직장을 얻으면서 보험을 가입하게 됐고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없는 보험들이었습니다.
20대 초반의 나이에
화재보험과 부모님 요양보험, 암보험 등등…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5년 이상 납입 했습니다.
거기다 해지하면서 얻은 손실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래도 늦게나마 잘못 된 보험 가입이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에 위안을 얻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너나위님은
내이대별 필요한 보험과 불필요한 보험을 나눠서
명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더 싸게 가입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신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니
보험료가 몇 천원 단위의 것들도 있는 것을 보고
보험료가 이렇게 쌀 수도 있는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험도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고,
나에게 꼭 필요한 보험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상으로 후기 마치겠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