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실패를 통과하는 일 / 박소령
저자 및 출판사 : 박소령 / 북스톤
읽은 날짜 : 7월 1째주~ 2째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실패 # 극복 #인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창업자가 그만둘 때
p43 나는 어릴 때 부터 죽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음. 죽음은 삶에 바짝 달라붙어 있다는 것. 사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알 수 없다는 것. 준비하고 맞이할 수 있는 죽음은 정말 행운이라는 것. 언제 죽어도 나는 더 이상 후회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
#2. 창업자가 시작 할 때
p65 첫 번째는 ‘내 판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아니라면 ‘일이 아니라 사람을 따라가라.’(내가 닮고 싶고 배우고 싶고, 곁에 있으면 매일 성장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 옆에 붙어 일하다 보면, 좋은 기회는 반드시 열린다)
p76 결국 창업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회피하지 않고 정직하게 매일매일 답을 내야 하는 일이라고.
#3. 펀드레이징
p98 시작하기 전에 끝낼 조건을 미리 정해두어야 하며, 시작한 후에도 계속할지 아니면 여기서 멈출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는 점에서 창업과 투자는 같은 속성을 갖는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주체적인 판단이 언제라 최우선)
#4. 공동창업
p119 자신이 사지 않을 것은 팔지 않는다. 존경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 사람 밑에서 일하지 않는다.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들하고만 일한다.
찰리 멍거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어제보다 조금 더 현명해지려고 노력하면서 하루를 보내라고 말한다. 매일 1인치씩 밀어붙이라고 한다. 복리의 힘을 믿고 꾸준히 실행하는 동업자 관계라면, 그 사업은 안될 수가 없을 것 같다.
#5. 전시 ceo로 산다는 것
P150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이 내가 원하는 방식인가? 나에게 잘 맞는 길인가?’ 라는 질문이다.
#6. 자원 배분의 문제
P178 ‘나’라는 주체는 어디에?
#7. 레이오프
P211 혼돈의 한복판에 갇혔다고 느낄 때마다, 맑은 물이 올라오기를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고자 했음. 물론 말처럼 쉽지 않았고 중간중간 다시 흔들려 흙탕물 상태로 돌아가기도 함.
P223 찰리 멍거가 말한 ‘손가락빨기’야말로 가장 큰 죄악입니다. “문제는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해결하려면 행동이 필요하다”
#8. 주주 관계의 본질
p250 ‘중요하지만 급하지는 않은 일’이 어느새 ‘중요하고 급한 일’이 되는 순간부터 혼돈이 시작되는 것은 당연지사였다.
#9. 끝을 향한 여정
p270 상황 자체는 본인 힘으로 온전히 통제할 수 없지만, 그 상황에 따른 자신의 행동만큼은 먼저 타임라인을 설정하고 상대에게 통보한다.
p281 내가 해온 결정들,, 내가 쌓아온 시간, 내가 만들어온 흔적들은 내 안에 분명하게 존재한다.
p326 모든 생명에는 끝이 있다. 사람도, 기업도 ‘죽음’이라는 끝을 향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끝낼 것인가’라는 질문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문제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실행할 각오가 되어 있느냐는 것이다. 무언가를 강력하게 원한다면, 그 대가가 결코 공짜일 수는 없다. 빠르든 늦든, 많든 적든, 비용 청구서는 반드시 도착한다.
"고통을 동반하지 않은 교훈에는 의의가 없다. 인간은 어떤 희생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이 책은 담담히 실패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1부터 10까지의 길이라면 내가 서있는 지점은 어디쯤일까요 어느 지점을 지나가고 있는 걸까요
실패 역시 그저 삶을 지나 가는 한 과정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은 제 마음에 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실패해서 무엇을 배웠는가 일 것 같습니다.
실패로 치부했던 시간들 역시 그 안에서 치열하게 싸워왔음을 그 시간조차 헛되지 않은 나의 자산이 되었음을 먼 훗날 저도 고백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저 스스로에게 자책보다는 위로를 포기보다는 용기를 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댓글
실패 과정이 결코 실패가 아님을 알게 해주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쭈니님 보낸 시간들이 모두 자산으로 쌓이고 있다고 저도 생각해요~~ 독서 후기 감사해요~ 위로와 용기를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