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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우선 이번주차 강의의 느낀점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는 강의였다.
난 컴맹이기에 일일이 다 써서 강의를 들었는데, 이제 팔이 아파서 못 쓰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계속 강조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면서, 이렇게 하란말이야 이렇게!!! 라고 느꼈다.
그런데 강의에만 열중하니, 복습이 밀려서 숲이 아니라 나무가 보이기 시작했다.
열반스쿨 기초반 듣고 머리에 마인드 맵을 그려 놓았고, 맛보기 강의에서 더 굳건히 했는데,
복습을 못 했으니 숲은 어디로 갔나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강의 내용 적은 것을 다시 읽어보니
예쁘고 섬세한 꽃과 나무들이 있었다. 역시 강의만 들어서는 절대 안되고, 복습도 하고, 열반 기초반에서
들었던, 내용도 컴터나 폰으로 익숙하게 해야 내것으로 된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이제 임장보고서 써야하는데, 이것까지 익숙해 지면 내 머리에 마인드맵이 그려서 임장보고서 쓰고 임장가는 일만
열심히 하면 이 일이 즐거운 일이 될 거 같다. 자모님 말씀대로 나도 투자자로서 내 시간을 따로 떼어 놓고 1시간을
하더라도 몰입하는 시간을 준비해야겠다. 그 날을 생각하니 설래인다.
댓글
그린쿨님, 학습의 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 온 마음으로 강의를 듣고 필기를 하셨단 것이 중요한거 아시죠?! 팔이 아프면서까지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셨다면, 이제 앞으로 할 일을 명확하게 알고 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도 아셨을 거에요! 일단은 내일 가볍고 즐거운 임장으로 시작해봐요 ^^ 1주차 너무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