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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저자 및 출판사 : 홍춘옥 / 상상스퀘어
읽은 날짜 : 2026.07.01-05
1. 저자 및 도서 소개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는 한국 경제의 핵심인 부동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는 책이다. 조선일보와 FnGuide가 선정한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이자, 최고의 이코노미스트로 꼽히는 홍춘욱 박사가 깊은 안목과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의 핵심을 꿰뚫는 통찰을 선사한다.
1부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통사(通史)로, 1960년대 초반 이후 한국 부동산 시장에 등장한 여섯 번의 주택 시장 사이클을 다룬다. 부동산 시장에서 과거부터 반복되는 상승과 하강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며, 2000년대 이후 새롭게 대두되는 시장 변화 요인을 다루어, 부동산 시장을 읽어내는 안목을 제시한다.
2부는 12개의 이슈를 통해 한국 부동산의 핵심 쟁점을 다룬다. 부동산의 매수, 매도 타이밍을 알려 주는 신호가 무엇인지, 상승 잠재력이 높은 지역과 주택은 무엇인지 알려 주어 투자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현재를 조망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부동산이 나아가야 할 모범적인 미래상을 제시한다. 특히 “제2의 강남은 어디일까?”를 다룬 15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투자처를 고르는 안목을 제공할 것이라 자신한다.
부동산의 역사는 반복되면서도, 동시에 새롭게 진화하는 ‘나선’의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과거를 모르면 시장의 향방을 알 수 없고, 과거만 안다면 잘못된 생각에 갇히게 된다. ‘부동산 불패’ 신화가 이어지는 대한민국에서 부의 흐름에 올라타고 싶다면,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는 최고의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정약용이 자녀들에게 남긴 유언을 소개하려 한다. 그는 자식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몰락한 가문의 사정 때문에 당분간 과거를 볼 수 없음에도 한양에 살야하고 만약 한양이 어렵다면 적어도 한양에서 10리밖을 벗어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 마치 지금 다들 서울을 살고싶어하는 모습과 굉장히 닮아있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에 한양을 벗어나지 말라고 한 것 처럼 사람들은 중심에 모여 살고싶어하고 그건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지방의 토지 가격이 하락하는데 한양의 집값만 오른 가장직접적인 이유는 인구 집중 때문이었다.
→ 이부분도 현재와 정말 비슷하다. 지방은 현재 저평가 구간이 많고 아직 오르지 않았는데 현재 서울은 토허제로 묶이고 점점 풍선효과처럼 가격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인구집중이라고 책에서 말한것처럼 서울에 모여살고싶어하는 그 요소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강남 3구는 풍수지리적으로 가장 나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사정으로 서울로 몰려드는 인구를 분산할 새로운 주거지를 만들 최적의 후보는 인천-부평-영등포 방향이었다.
→ 과거에 부모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강남이 이렇게 될줄 몰랐지~ 라고 말씀하신다. 정부에서도 계획 자체를 강남보다는 서쪽을 생각했는데 한남대교나 소양감 댐 건설 그리고 고속도로로 인해 강남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구나 느끼게 되엇었다. 또한 강북의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해 명문고를 이전시키면서 지금의 강남의 위상이 더 높아지게 되었다는걸 느꼈다.
💡한국 주택 시장의 흐름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경기와 주택 공급이다. 경기가 나빠지면 소득 전망이 악화되고 PIR이 높아지니 주택 수요가 위축되는 것은 당연 순서다. 더 나아가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면 미분양이 증가한다.
→ 책에서 말해주듯이 아파트 가격은 단순히 수요와 공급만으로 움직이지 않고 경기와 시장 심리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가격을 섣불리 예측하기보다는 현재 시장의 흐름과 다양한 지표를 함께 살펴보며 투자 판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2022년 봄부터 시작된 서울 등 핵심 지역 주택 가격의 하락은 절호의 매수 기회를 제공했다. (중략) 단 7개월 만에 서울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20% 이상 하락하는 등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것도 주택 시장의 반등을 유발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 하락장에서는 시장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 가격이 얼마나 하락했고, 그 가격이 가치 대비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투자자의 시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는 슈퍼 리치의 매수/매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특정 단지의 아파트 가격보다, 근로자들의 시간당 임금 변화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특히 상장사의 이익이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과정에서, 연봉 1억 원을 돌파한 직장인의 비율이 6% 선을 넘어 10%에 이르는 중일 때는, '버블'이라는 표현을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부디 많은 독자분이 이번 장을 통해 선정적인 주장에 주의를 빼앗기지 않고, 냉철하게 시장을 판단하는 눈을 기르길 바란다
→시장의 분위기나 자극적인 전망에 휩쓸리기보다, 소득과 경제 성장 등 시장을 움직이는 본질적인 요인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투자할 때도 감정보다는 데이터를 근거로 판단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3. 느낀점
이번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부동산 시장은 시대가 바뀌어도 움직이는 본질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거 한양으로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것처럼 지금도 서울과 핵심지로 인구가 집중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교통, 일자리, 교육 등 다양한 요소와 맞물려 지속되고 있다.
또한 정부 정책이나 시장 분위기만으로 가격을 판단하기보다 경기, 공급, 소득, 인구와 같은 근본적인 요인을 함께 살펴보는 시각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하락장은 단순히 두려워할 시기가 아니라 가치 대비 가격을 냉정하게 판단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시기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자극적인 전망이나 단기적인 시장 분위기에 흔들리기보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본질을 먼저 보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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