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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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에서, '서울 내집마련'의 희망을 보게 만든! <내집마련 기초반> 1주차 강의 후기

1월 6일 아침, 계양산 정상에서 담은, 아침햇살 비추는 우리동네입니다^^ (어디일까요?^^)



안녕하세요.

'소리로 세상을 더 아름답게' 소리인생입니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것은 류시화 시인의 시집이 아닙니다.

너무나 감동한 나머지 처음으로 인천에 집을 샀었던

그때의 나를 보며 하는 깨달음의 소리입니다.^^;

기초, 입지, 현장 이렇게 매주 하나씩 총 3주로 이루어진 내집마련 기초반의 첫번째 강의!

1주차엔 <부동산 기초상식과 내집마련 기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만,

정말 이쪽 세계에서 오랜기간 현장을 누비며 안가본 동네가 없고 100번도 넘는 매매를 하면서 오늘까지도 계속 임장을 나가고 시세트래킹 하는 '살아있는 부동산 그 잡채' 인 너나위님의 그간의 인사이트가 그대로 녹아들어간 정말 진국같은, 아니 정말 초보자들도 꼭 필요한 것들로만 쪽집게 강의하듯 쏙쏙 정말 다 떠먹여주는 그런 강의였습니다.

강의는 3가지 부분으로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첫번째로, 유튜브나 여기저기서 떠도는 이야기들을 펙트와 숫자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면서 부동산 기초상식을 채워주셨고요.

두번째로, 가장 중요한 내 예산 확인하는 법, 즉 나의 종자돈과 최근 변경된 정책에 맞춘 내 대출 가능 금액을 산정하여 내가 가랑이 찢어지지 않을 정도의 금액 범위가 어디인지 알 수 있게 한 다음, 그 예산에 맞는 후보지역을 정하는 법을 알려주십니다. 이 부분은 정말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생각없이 줄줄 세나가는 보험에 대해 정리하며 왜 보험을 알아야하는지 깨닫고, 앞으로 계속 살릴 보험과, 지금 당장 없앨 보험이 무엇인지 깔끔하게 정리해주십니다.

뭐랄까. 강의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은... 심지어 그 금액이 좀 미안한 느낌까지 들게 만들었네요.

그러면서 한 편으로는, 부동산에 대해 전혀 모른다면 이만큼 또 얻어갈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리고, 또 같은 강의를 들어도 얻어가는 것이 다른 이유가 이 때문이겠지요.

그동안 제가 월부 강의들을 듣고 임장 다니고 임보쓰고 하면서 알고 있는 것들 덕분에 강의 들으며 더 확장해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정말 너나위님의 분석과 그가 실제로 지역과 아파트를 바라보는 관점을 이렇게 한 번 더 엿볼 수 있었던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수학을 전공하고 10년간 대기업에서 보험 계리업무를 한 경험으로 보험까지 정말 싹싹 털어 정리해주신 것은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우와... 그래 저거지 하면서 감탄을 연발하며 들었네요. 정말 이렇게 다 알려준다고?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강의를 듣고 있는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부동산을 이해하고 내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 '진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나폴레온 힐 마지막 수업> 책에서 삶의 원리의 가장 첫번째이기도 하고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데요, 이런 명문이 있었죠.

타인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다.

- <나폴레온 힐 마지막 수업>

너나위님은 이렇게 우리를 도와주면서 마음의 평화와 함께 스스로를 더 발전시켜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시에.. 조장으로 지원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8명 모두가 월부가 처음이신 조원분과 함께하는 3주,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책에서 나왔던 말처럼,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이 짧기에',

조원분들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조원분들이 이 강의를 잘 듣고 하나라도 더 자기것으로 가져가실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도움 드리고자 하겠습니다!.

. . .

그렇게 강의를 얼른 듣고 과제로 내준, 사실 그냥 다 알려주고 숫자만 넣으면 알 수 있는, 내집마련 대출 계산기로 내 예산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나니, 막연하게만 보였던 후보지역이 보였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서울은 남의 나라 보듯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막연히 '서울은 너무 비싸' 하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거든요.

서울이 비싼 건 맞지만, 서울의 전체가 다 비싼 건 아니기도 하고,

지역마다, 또 단지마다 다르고,

현재 매매가와 전세가가 말해주고 있는 것을 보면, 고점대비 많이 빠져 있다는 것,

그래서 내 예산으로도 찾아볼 수 있는 지역과 단지가 있다는 것!

그렇게 네이버 부동산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있네요. 진짜!

와우!

그렇다면 진짜로 서울에 내집마련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피어올랐습니다!

그럼 전 이제, 후보지역과 단지 열심히 찾으러 가보겠습니다! 가즈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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