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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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다'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22조 소리인생] 행복한 조장 후기!

안녕하세요.


'소리로 세상을 더 아름답게' 소리인생입니다.


전 작년 6월에 열기로 월부를 시작하여, 그동안 부조장 3번, 그리고 이번이 조장 2번째 인데요. 간단히 저의 월부 생활이야기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HIstory in 월부


열기 때 운이 좋게도 '오디세이아' 조장님을 만나 조원분들과 조모임과 활동을 하면서 문화충격?^^을 느끼고 '여기 뭔가 다르구나' 생각하며, 조장이라는 것에 대해서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리업' 조장님과 실준반을 함께 하며 다시 한 번 조장이란 참 신기하고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하며 조장님과 신나게 서구를 다녔네요^^


그러고나서 지방투자기초반에서 '동그릿' 조장님을 만나 어마어마한 조원님들과 함께 36도의 뜨거운 여름날 열심히 매주 토요일 일요일 임장하고 다니며 정말 조장님과 조원분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분들과는 자실도 함께 하며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고 정말 감사하고 축복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들은 열중... 에서 드디어 조장이 되었습니다.

세상에... 조모임이 독서모임이라니!!!

"이거 완전 좋잖아!!!!^^" 하고 책을 좋아하는 저는 신나서 조모임을 하는데,

책을 읽고 나누는 것은 같은 책을 읽어도 서로의 삶을 통해서 나오는 각기 다른 깊은 이야기들을 통해 은은한 기쁨을 맛보고 나눌 수 있습니다. 이분들하고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있어 엄청 가까운 동네 친구들 같이 느껴져서 넘 좋아요^^


그리고 잠시 자실과 사업에 집중하다가, 다시 내집마련기초반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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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 내집마련기초반


또 조장을 지원했지요! 그렇게 3주간의 조장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제 곧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조장을 하면서 특별한 점은, 총 9명 중에 저빼로 8명의 조원분들이 모두 월부가 처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완전 부동산 초보이긴 하지만, 일단 그래도 다른 분들보다는 월부 강의를 몇 개 더 들어봤으니, 이 분들이 월부 시스템을 이해하고 좀 더 잘 적응하고 이런 환경을 잘 활용하고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또 그동안 제가 받았던 것이 크기에, 그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조금 긴장이 되긴 했지만, 처음 조톡방이 열리고 한 분 한 분 들어오시는데..

그날 바로 한시간 뒤 번개로 화상으로 보자고 이야기드렸는데, 한분도 빠짐없이 다 참여해 주셔서 쫌 놀랍고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저녁때 회의가 있어 아주 짧게 했는데도, 그래도 서로 얼굴을 보며 인사하고 나니, 톡방의 닉네임들이 이제 얼굴로 보이는 거 같아 친근하게 느껴지고 좋았네요. 역시 얼굴 보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인 조원들과의 모임은 오프라인으로 이야기 나누는 것도 좋고, 특히 2주차 때 청라 임장을 함께 하고 카페에서 나눈 이야기들에서 오랜 매매경험이 있는 멋쟁이 조원분이 들려주시는 깨달음의 이야기에, 함께 하는 조원분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 함께 할 수 있어 넘 좋았네요. 그리고 사실 제가 카카오톡도 그렇고 모든 알림을 꺼놓고 사는 사람이라, 그렇게 톡방에서 열심히?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닌데요, 정말 감사하게도 조원분들이 서로 정보 공유도 하고 의견도 나누시고 하느라 가끔씩은 쌓여있는 글 보는 것이 힘들 때도 있네요^^ 행복한 투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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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조장


조장을 지원한 이유 첫번째는, 위에 말씀드린 그 마음이 행복을 주기때문입니다.

제가 조활동하면서 조장님과 조원분들께 받은 것이 크기에, 저도 그에 보답하고 무언가 나눌 수 있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만... 이것도 사실 제 입장에서의 생각이라, 억지로 하지 않고 스며들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합니다. 그런데, 그러고나면 일단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를 이끌어간다거나, 리드를 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똑같이 수강료 내고 강의 듣지만, 조모임의 좋은 점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역할이 조장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조장이 좋은 점은, 반장님과의 조장모임이 너무 좋다는 것입니다!

경험많으신 반장님과 조장님들과 함께 정보와 함께 마음까지도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 열중때 '베르베르' 반장님의 세심함에 반했고^^, 이번 '스윙별' 반장님의 무심한듯 잘 챙겨주시는 따듯함에 또 반해버립니다.^^; 그리고 사실... 조톡방보다 조장톡방이 훨씬 톡이 많이 올라와요.ㅡ,.ㅡ; 물론 놀이터는 엄두도 못낼 정도이긴 하지만,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젊은우리' 튜터님과 '샤샤와 함께' 튜터님, 그리고 '피치' CM님까지 너무나 든든하게 계속 힘내라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과 조언 아낌없이 해주시고, 조장들만을 위한 튜터링까지! 이건 모르셨죠?^^ 너무 좋습니다! 다시 한 번 수고해주시고 아낌없이 나누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이런 기초 강의에서 조장을 해보시는 건, 정말 정말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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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다.


<나폴레온힐 마지막수업> 이란 책의 첫번째 챕터의 제목이기도 한 말인데요, 성공의 원리? 성공하는 사람들의 방법? 또는 진정한 성공의 방법 을 이야기 하고 있는 이 책을 세 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성공은 마음의 평화와 함께 온다.

마음의 평화는 베푸는 이에게 온다.

타인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도우며 마음의 평화를 경험할 수 있고, 결국 내가 더 성장하게 되고, 또 돌고 돌아 기회든 보상이든 나에게로 온다는 이야기 인데요, 거창할 것 없이, 조장을 하면서 조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고 나누면서 내가 더 배우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내가 무언가를 할 때 방향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거나 세상을 아름답게 하거나 등 내가 아닌 타인으로 향할 때, 너무나 작은 변화라 우리가 바로 느끼긴 어려울 수 있겠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조금씩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간다고 믿습니다.


저도 그럴려구요!


감사합니다!


#조장후기


작년 3월 19일 새벽에 산에 가다가 담은 눈썹달님과 하늘입니다.

보름달보다, 눈썹달이 더 이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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