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쪼러쉬입니다:D
2월에 돈독모를 하고 다섯 달 만에 듣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월부학교도 하느라, 교대근무 시간이 안 맞아서
참여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달 운이 좋게 시간이 났네요!!
재이리 튜터님께서 독서후기에 좋아요를 남겨주셔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줌에 들어가서
튜터님을 뵙고 나니 너무 기뻤습니다 ㅎㅎ
이번 돈독모는 홍춘욱 박사님의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라는 책이었습니다.
제목부터가 너무 흥미로워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검증된 변하지 않는 본질인 한양(=서울)
현대에 들어서까지 반복되는 사이클에서
너무 좋은 발제문들이 나왔고
본질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과거를 모르면 시장의 향방을 알 수 없고, 과거만 안다면 잘못된 생각에 갇히게 된다."
오늘 허씨 튜터님 칼럼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이라 사용하였습니다 ㅎㅎ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핵심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투자 경험 복기를 통해 갖게 된 기준
각자의 투자 경험을 복기하면서
장착하게 된 기준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몰이님의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세우고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기준 만들기’
순자님의 ‘매도와 매수 동시 진행을 하며 타임라인 만들기’
티거님, 존자님의 ‘조급했던 경험으로 감정 복기’
펑션님의 ‘투자 후 알게 된 환금성의 중요성’
레몬님의 ‘강의를 듣고 내집마련 하겠다는 결심’
저 또한 '기회임을 알기 위한 상급지 앞마당의 필요성'
각자의 투자 경험담 링크까지 오가며
다시 한 번 기준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매수 원칙, 액션 플랜
순자님의 가치관이 존경스러웠습니다.
'투자는 내가 해야 하는 것이고 내 안에 답이 있다.'
모르면 질문할 수 있지만
본질은 투자 대상을 이해하고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 정부는 부동산 규제 정책을 펼치고 있고
곧 있으면 세제개편도 나오게 됩니다.
막연히 ‘아.. 세금 더 내겠네..?’
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직접 계산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의 앞으로의 액션 플랜은
규제와 세제개편이 나오면
바로 제 상황에 대입하여 대응하는 것입니다.
주담대가 줄어서, 세금이 커져서, 현금 흐름이 달라져서
등등 많은 케이스들이 바뀔 것 같습니다.
제 방향성을 튜터님들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제 스스로 방법을 생각해보고
그 방법에 대한 튜터님의 생각을 여쭤보겠습니다.
#미루고 모른 체 했던 일들
부동산 투자를 3년 가까이 해오면서
성장한 부분도 있지만 정체되는 부분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딱 해야할 정도까지만 하거나
느슨하고 관대한 마음으로 보내곤 합니다.
그러나보니 원씽을 잘 못할 때도 있고,
루틴도 챙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생각이 나거나 여유로우면 어쩌다 한 번?
그렇게 하루 이틀하다가 멈추는 날들이 많습니다.
○목실감시금부를 다시 점검하겠습니다.
내일 해야 할 일들을 자기 전에 점검하고
허무하게 흘러가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투자에 쏟을 수 있게 잡아보겠습니다.
임장도 중요하지만
나와의 대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 준비를 더 하겠습니다.
사실 독서모임을 한다는 생각에
질문 시간이 있는 줄도 까먹고 있었습니다.
지난 학기 월부학교를 하면서도,
이번 실준반 조장 톡방에 들어가있으면서도
질문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독모 질문 시간은
웬지 질문을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질문에 대한 에고를 털어놓았습니다.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 질문을 통해 시야가 확장되는 경험 느끼기
- ㄴ 이 경우 질문을 항상 미리 준비하게 된다.
- 사소한 질문이라도 일단 해본다.
- 질문은 솔직함과 상대방에 대한 신뢰에서 나온다.
독서모임의 끝은 변화여야 한다는 재이리 튜터님의 말씀처럼
7월이 가기전에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3시간 동안 저희의 말을 경청해주시고
발제문에 맞는 키워드를 이끌어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독서모임을 서포팅 해주신 하몰이님 감사합니다.
각자의 경험담과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순자님, 존자님, 펑션님, 티거님, 레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