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헌집줄게 새집92조 trulymadly]

<1주차 강의를 듣고>

이사를 앞두고 매매도 고려해야하고 예산은 넉넉치 않고, 아이들이 신경쓰여 집은 마음대로 고르기 어렵고, 머리아픈 상황에 열반스쿨 신청은 대기도 안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내집마련 기초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 강의부터 집을 매수할 수 있는 조건과 상황을 가정하고 알려주시는 강의가 무척 실용적인데 이상하게 저의 예산을 있는그대로 인정하기 싫은건지 내집마련을 위한 예산확인이 제일 부담스럽고 어렵게느껴집니다. 저는 일반대출만 가능할거 같아서 조금절망스럽지만 중반부 어려운 강의를 지나 후반부 후보지역선정과 보험강의까지도 매우 흥미롭고 뼈때리는 강의라 중반부 힘겨움을 견디고 후기를 남깁니다. 강의자료 하나, 매순간 눈빛이 헤이해진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계시는거 같아 마음을 다잡습니다. 내일은 조모임이네요.

오늘 복습하고 과제도 최대한 준비해서 모임후기도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대출관련 전문용어가 포함된 중반부 예산확인이 아직도 어려운데 할수 있겠지요? 반드시 넘어야 되는 산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