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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입문반 1주차 과제 _미래를 기억하는 비전보드 _늘푸른봄

26.08.14 (수정됨)

안녕하세요. 늘푸른봄입니다.

 

작년 열반기초반 강의를 듣고 그 때에도 비전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비전보드대로 목표를 이루었냐고요? 아니요.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실패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아니요. 

저는 성공의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5년 비전보드 중 발췌 

비전을 달성하러 가는 수단에는 변화가 있지만, 비전(목적)은 크게 바뀌지 않았네요.

 

 

월부 입성 전에는 넷플과 웹툰을 즐겨보고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당시 편하고 안락한 삶이라 생각했었죠.

 

그러나, 열반 기초반을 수강하고 노후파산에대한 영상을 보고 난 후,  내가 살고 있는 삶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노후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아파트 투자를 꼭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투자를 했냐고요? 아니요. 투자하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투자는 못했지만 비규제 지역에 앞마당을 만들었고,

매물코칭에서도 투자해도 좋은 물건이라는 코칭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빈쓰튜터님께서는 저의 재정상태를 보시고는 갈아타기로 조언을 주셨고,

내마기, 내마중, 내마실을 통해 서울의 앞마당을 만들어가며 갈아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인생이 순풍에 돛단듯 흘러가면 좋겠으나, 

남편의 건강 악화로 인해 지금은 부부 모두 무직인 상태입니다.

주택담보대출과 생활비 때문에 잠못드는 밤이 지속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실패한 삶이라 생각하냐고요?  당연히 아닙니다.

 

월부 강의를 들으며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으며,

강의를 수강 하면서 배움이 쌓이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1년에 책 한 권 읽지 않았던 제가 지금은 1년 50권 읽기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남편의 퇴직금과 종잣돈으로 인해 당장 길거리에 떠밀릴 상황은 아니기에 

가족이 건강하고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매일매일을 감사히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비전보드 과제를 하려고 하니,

현재 상황만 고려하면 무직 부부에 아이셋, 돈 나올 곳도 없는 환경이기에

비전보드를 그리는 것이 무슨 소용일까. 과연 내가 이룰 수 있는 일인가?  

허무맹랑한 꿈을꾸는 욕심 많고 미련한 사람인가 생각도 들었지만,

아직 정해지지 않은 미래를 어둡고, 우울하다고 상상하는 것이 

현실의 삶을 감내하는 것보다 더 슬퍼지더군요.

 

인생의 여정은 많이 남아있기에

결국 남편도 건강을 회복할 것이고 저도 부업과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것이며,

따라서 2040년에는 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며, 나누는 삶을 살아갈 것을 비전보드를 통해 그려보았습니다.

 

내가 원하는 미래를 그렸더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어지며,

정말로  내 삶을, 그리고 우리 가족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졌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는 일이 없지만

할 수 있다고 꿈꾸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꿈을 그려봅니다.

 

너바나님께서 전해주셨던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를 다시금 읊조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0

늘좋은날
26.07.31 11:41

너무 멋찐분이에요 . 뒤에서 응원하고 있어요

내내다
26.08.03 08:43

놀이터에서 왔습니다!! 봄님 비전보드 정말 멋지세요💪

씩씩한위너
26.08.03 09:01

봄님~ 비전보드를 정말 멋지게 만드셨는데요! 특히 저는 멋진 근육을 가진 어르신 부부가 눈에 띄네요 ㅋㅋㅋ 비전보드 대로 이루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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