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손실 파킹 투자
1호기 중도금과 잔금 사이에 2달 반 정도의 기간이 있었다.
예금을 넣기에는 너무 짧고, 요즘 한창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사람들도 있어 잠깐이라도 불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여 무손실 파킹 투자를 듣게 되었다. 미국 주식 강의의 세번째 레벨이어서 처음 미국주식 강의를 듣는 나로서는 좀 부담 스러웠지만 중도금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 들어나 보자 하는 마음이었다.
결론적으로 2달 반이라는 기간은 너무 짧아 무손실 파킹 투자는 맞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3년은 생각하고 들어가야 한다.
1단계인 미국주식 기초반부터 들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무손실 파킹 투자 강의도 못들을 만큼 어렵지는 않았다.
광금러님이 알려주신 대로 주식의 적정가를 구하면서 그동안 내가 추격 매수와 무지성 투자 했던 기업들이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마음은 아프지만 앞으로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기업을 판단하고 주식을 매수할 지 알게 되어서 매우 의미 있었다.
주변에서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많다. 남들이 다 하니까 따라서 하는 것은 도박이다.
주식 투자는 강의 에서 배운 아홉 가지 기준을 가지고 경제기사를 트레킹 하면서 좋은 기업이 저평가 되어있다는 확신이 생길 때 매수하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와 매우 닮아있다.
매일 경제기사를 읽고 부동산 시세트레킹을 하듯이 좋은 기업의 주가를 트레킹할 것이다. 주변의 추천이 아닌 나의 기준대로 투자하여 수익을 낼 것이다. 순서는 뒤죽박죽 되었지만 미국주식 기초반 강의도 한 번 들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