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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욤] #32 독서후기📚 돈의 대폭발, 손진석_이지머니, 돈의 파도 속에서 살아남는 법

26.08.05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돈의 대폭발

2. 저자 : 손진석

3. 읽은 날짜 : 2026. 07. 29. ~ 2026. 08. 05.

 

[책에서 본 것]

p41

성장률이 낮아지는 가운데 유동 자금이 넘치게 공급되면 자본을 활용해 자산가치를 늘리는 노력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자산 격차가 빠른 속도로 커진다.

 

p50

통화량이 지속적으로 불어나면 돈 가치를 떨어뜨린다. 그러면 흔해지는 현금을 갖고 있을 이유가 없다. 잘못하면 재산의 실질적 가치가 줄어들 위험마저 있다. 그래서 발 빠르고 돈 많은 사람들은 빚을 내서라도 부동산이나 주식 등 실물 자산을 늘려가게 된다. 돈이 흔해질 때 아파트값, 땅값이 오르고 주식시장에 돈이 쏠리는 이유다.

 

p52

시중 금리가 낮아져 ‘이지 머니’가 늘어나면 이걸 활용하려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게 현명하다. 정부나 중앙은행이 돈을 풀겠다는 신호를 보내면 거대해지는 통화량의 파도를 잘 타고 넘으려고 바다로 나가야 한다는 얘기다. 돈 푸는 정책을 손가락질만 해대며 해변에 서서 지켜보기만 하면 남들보다 상대적인 자산 가치가 낮아질 수밖에 없다. 물론 투자 위험은 스스로 감수해야 한다. 너무 무리하게 파도를 타면 익사할 확률이 높아진다.

 

p56

화폐 공급이 경제 주체들에게 전달되는 속도가 다르며, 이것이 결국 불평등을 키우는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캉티용 효과의 핵심은 ‘불균등’이다. 새로운 돈이 어디에서 어떤 경로로 경제에 유입되는지에 따라 경제 주체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린다. 

이런 현상을 설명하는 중심 개념은 ‘돈의 거리’다. 새로운 돈의 생성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매력적인 재화의 가격이 오르기 전에 재빨리 투자할 수 있고, 새로운 돈의 출처에서 멀리 있는 사람은 원하는 재화의 가격이 이미 오른 다음에야 소비를 하게 돼 상대적으로 손해를 입는다는 얘기다.

 

p192

미국이 거대한 빚을 내고 통화량을 엄청나게 늘린 원천은 바로 달러의 힘이다. 도널드 트럼프 역시 달러를 찬양한다. 그는 2023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우 강력한 것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의 달라”라며 “만약 달러 패권을 잃는다면 그건 어떠한 전쟁에서 지는 것보다도 더 큰 패배”라고 했다. 직설적으로 미국의 힘이 달러라는 엔진에서 나온다는 걸 표현한 것이다.

 

p202

비트코인이 시대적 조류가 된 건 거대한 사회적 무대 전환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희소성, 익명성, 신기술의 매력이 어우러진 시기와 거대한 양적완화로 시중에 유동성이 크게 늘어난 시기가 딱 맞아 떨어졌다.

 

p211

유동성이 시중에 넘쳐나고 그와 맞물려 과거에 없던 투자 대상을 찾으려는 부자들의 욕망이 넘쳐나는 시대적 배경을 주목해야 한다. 그래야 돈을 벌 수 있는 혜안을 키울 수 있다. 꼭 비트코인이 아니더라도 돈이 넘치는 2010년대 이후는 새로운 혜성같은 투자 대상이 등장할 수밖에 없는 시기였다.

 

p262

경제도 생물과 같다. 오랫동안 당연히 여긴 전제와 믿음이 바뀔 수 있다. 예전의 경제 공식이 통하지 않을 수 있다. 2010년대 통화량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어나면서 세상의 흐름이 바뀐 것처럼, 그리고 짧은 인생 동안 진리로 여겼던 믿음이 긴 인류 역사에서는 잠깐 스쳐 지나가는 일시적 현상일 수도 있다. 그래서 세계사적인 긴 흐름을 꿰뚫고 있어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p279

국경을 넘어 투자하는 거대한 물결이 높아지면서 돈이 뻗어 나가는 흐름이 국경에 제약을 잘 받지 않는 추세가 두드러졌다. 자연스레 개별 국가가 기업들에 미치는 영향과 힘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실질적으로 거대 글로벌 기업은 국적을 따지기도 어렵게 됐다. 투자자라면 글로벌 경제 전체의 흐름을 보는 게 중요하다. 내가 살고 있는 나라의 정책이 내 돈을 좌지우지하는 힘은 현저히 약해지고 있다.

 

 p309

소득 불평등의 시대가 지나가고 자산 불평등 시대가 왔다는 걸 잊으면 자신만 손해다. 지금은 금융이 경제의 중심축인 세상이다.

 

p317

돈을 빌려 신용을 창출한다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이 과정에서 개인은 대출을 활용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욕심을 낸다. 그리고 욕심을 내는 게 무리만 아니라면 스스로에게 이로운 결과를 가져올 확률이 높다. 그리고 이건 경제발전의 밑거름이기도 하다. 국가는 탐욕스러운 개인들에 맞서 신용창출을 적정 수준에서 제어해 모두가 위험해지는 구조적 함정에 빠지지 않게 해야 한다.

 

P333

그래서 벌써 경제가 축소된다고 생각하거나 부동산 주식 같은 자산 가격이 불어나고 있는 흐름이 엄연히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속도가 상황에 따라 달라질 뿐 통화량은 항상 늘어나고 돈의 가치는 추세적으로 하락한다.

 

P337

비관론자와 달리 긍정적 기대와 창의적 협업 마인드를 가진 개인은 저성장 시대에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성공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이라면 노인이 될 때까지는 느릿느릿하더라도 경제가 계속 성장한다고 여기는 게 맞다. 현재의 경제 상황을 후진이 아닌 감속으로 이해하자.

 

[느낀점 & 적용할 점]

통화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런 돈의 홍수 시대에서 나의 자산을 잘 불리고 지켜나가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저자는 돈이 흔해진 ‘뉴 노멀’ 시대에 더 이상 예전처럼 월급을 모아 자산을 불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이야기한다.

EBS 자본주의 다큐에서도 나왔던 것처럼 자본주의 시스템 특성상 은행은 가상의 돈(신용)을 계속 만들어 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돈의 양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정부나 은행은 이런 현상을 통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더이상 국경이나 나라에 기준이라는 것도 사라진 것이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거대해지는 통화량의 파도를 잘 타고 넘으려고 바다로 나가야만 한다’ 는 말처럼 돈 푸는 정책을 손가락질 하며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

실제 부자들은 광의의 통화량인 M2지표를 살펴보면서, 자산의 상승속도가 M2의 증가 속도보다 높아지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액션을 취한다고 한다.

 

책에서 다룬 여러가지 주제들을 보고 내가 적용해 나가야 할 부분이 무엇일지 5가지로 정리해보았다.

 

1.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흘러넘치는 이지머니를 활용해서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려나가야 한다

2. 명실상부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곳은 미국이다. 미국시장이 향하는 방향을 면밀하게 살펴보자

3. 돈이 생성되는 경로 중 핵심에 최대한 가까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자산을 불리는 환경에서 벗어나지 말자)

4. 과거의 현상이 미래에도 반복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흐름에 발맞춰 공부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자.

5. 긍정적인 마인드 & 환경 & 동료의 힘을 믿자

 

[논의하고 싶은 부분]

Q. 통화량이 지속적으로 불어나면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이런 이지머니 시대에 우리가 자산을 지키기 위해 해나가야할 적극적인 자세는 무엇일까요? 각자 자산을 불리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돈의 대폭발

돈의 대폭발

손진석2025플랜비디자인

 

댓글

결무해
26.08.06 08:19

욤부님 쏘 꼼꼼한 독서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보완쫌 해봐야게써요😆😌😌 돈의 홍수 시대.. 시대와 역행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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