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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강의 후기] 지방 흙수저 40대 중반 워킹맘 재린이의 재테크 성숙기

26.08.06

나에게 딱 맞는 재테크 찾는 법, 너나위의 <4주 완성 재테크 입문반>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거주하는 40대 중반의 23년차 직장인입니다. 어릴 때부터 지방에서 살았고 부모님은 돈이 안 되는 영세 자영업을 하셨습니다. 저는 대학 졸업 직후 취직을 하고 내가 벌어 내가 써보는 달콤함을 느끼기가 무섭게 학자금 대출금을 갚아야 했고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자취방 월세를 내야 했습니다. 만기가 된 청약 통장을 해지해서 부모님 사업 자금을 대야 했고 그 뒤로도 조금만 돈이 모일라 치면 족족 부모님 사업 자금으로 들어갔습니다. 밑 빠진 독에 물을 계속 붓는 기분이 들었고 똑같이 취직해서 예쁜 옷과 가방을 사고 해외여행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러던 중 전세로 옮겼던 다가구 자취집에서 전세금을 날렸어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았습니다. 이래 주나 저래 주나 내 돈 주는 건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저를 더 걱정하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지금 생각해도 미스터리일 정도로 이상하게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당시 생각으로 흙수저 등골 빼먹는 것 같은 경매는 안 해야겠다 했는데 얼마 후 경매 책을 제가 샀더라구요. 에라 모르겠다 하고 백화점에서 100만원씩 옷 값으로 신용카드 긁었던 것을 갑자기 다 자르기도 하구요. 그 때(2007년)부터 재테크에 목마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09년 29살에 건강이 안 좋아 몇 개월 휴직 후 대학원,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복직으로 2016년이 되있었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원망, 결혼생활, 육아로 상담을 다니고 작년 관절염 발병과 본격적인 월부 수강까지 너무나도 긴 여정을 보낸 것 같습니다. 수많은 방해 요소를 넘어서 좋은 꿈을 꾸고 있는 지금이 정말 좋습니다.
  2. 수강 전 나의 고민 : 저는 코로나 이후 유튜브 등의 알고리즘으로 월부를 알게 됐습니다. 제 성향 상 초반 탐색 기간이 길고 강의료가 도무지 적응이 안 되서 혼자 책 보며 마인드셋, 온라인셀링, ETF 등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2024까지 월부의 특강이나 독서모임만 하다가 작년 3월에 할인하는 열반스쿨 기초반을 시작으로 두어 달에 한 번 꼴로 부동산 투자의 기초를 공부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가을 실거주에 걸려 있던 주택담보대출금 상환을 끝내고 개운함도 잠시, 갑자기 찍힌 계좌의 0원이 충격이었습니다. 대출금이지만 통장의 쌓여가는 잔고를 보다가 하루 아침에 알거지가 된 것 같았거든요. 그 때부터 마치 몰랐던 것에 당한 것처럼 임장 가고 보고서 쓰면 뭐하나 종잣돈 한푼 없는데, 소액 투자 하려면 최소 7천이라는데 다시 언제 다 모으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다 임장을 하루라도 가보자 라는 생각에 1월 실전임장클래스를 가서 동료들과 이야기 하던 중 자산재배치에 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투자코칭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해보니 현 실거주 6억 중 3~4억을 빼서 수도권 투자를 하라 였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갔지만 실제로 들으니 갑자기 심장이 나대면서도 설득이 될까 싶었습니다. 바로 배우자와 딸을 설득하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거의 미동이 없고 만약 끝내 설득이 안 되면 0원부터 쌩짜로 모으고 있는 종잣돈을 더 많이 빠르게 불려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재테크입문반이 이 시점에 꼭 필요한 강의라는 생각이 들어 수강하게 됐습니다.
  3. 강의에서 배운 것 : 자산별로 해야 되는 것들과 하면 안 되는 것을 배웠는데 크게 어긋나는 것은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래도 나 지금까지 그렇게 못 하진 않았구나, 애썼구나, 신중하게 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답이랑 비슷하게 왔구나 싶어 안도감과 자랑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지금 저는 실거주 제외 4천만원이므로 미국 ETF를 하면서 앞마당을 늘리다가 자산재배치 설득되면 투자하면 되겠구나 싶었어요.
  4. 수강 후 달라진 것 : 돈이 될 만한 것들을 경험해보고 있었는데 불을 탁 켜고 내비를 찍은 기분입니다. 지나간 상황을 후회하거나 아쉬워하는 것을 멈추고 상황에 맞게 해야 하는 것만 보며 실행할 마음을 먹었습니다.
  5. 망설이는 분들께 한마디 : 저 같이 흙수저, 적지 않은 나이, 워킹맘, 지방 거주하는 분들에게도 시작할 용기와 구체적인 지도가 되는 강의이니 꼭 첫 강의로 수강해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2

전주헌댁
26.08.06 06:05

양반님의 부의지도에 예쁜색이 입혀지길 바라며🥰 5년뒤 10년뒤에도 네비따라 잘가실꺼라 믿습니다! 자산재배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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