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지금은 불안함을 느끼지 않을까요? (복기)
아무것도 모르던 신혼부부였던 저는 아이가 태어나고 돈을 조금 더 아껴 모으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저축만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동산 상승기가 오고 자고 일어나면 사고 싶었던 그 집들이 매일 천만원씩 오르고 있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가짜 뉴스 아니야? 어떻게 매일 천만원씩 오를 수 있지?
매달 용돈 10만원만 쓰며 그마저도 잘 안쓰는 남편, 아이에게 맘껏 사주고 싶은 것들을 참으며 힘들게 모았던 돈이 그렇게 작게 느껴 질 수가 없었습니다.
창원, 부산에서 당장 살 수 있는 곳들을 찾아보아도 단 몇 주만에 이제는 넘볼 수 없는 가격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벼락거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방마저 조정지역으로 묶이고 대출이 줄어들면서 더 문턱은 좁아졌고 너무나도 억울하고 허망했던 기억, 출근길 부의 사다리가 끊겼다는 뉴스를 볼 때마다 생존의 위협을 느꼈던 그 불안함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시 나오고 있는 부동산 규제, 레버리지 사태 기사들을 보며 저는 이제 더이상 불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차분해집니다.
저는 아직 초보 투자자입니다. 제 목표는 서울의 가치있는 부동산 자산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아직 서울 자산은 커녕 수도권에도 자산이 없을 뿐더러 목표의 10%도 오지 못했는데 왜 불안하지 않았을까요?
저도 스스로한테 그런 궁금즘이 들더라구요. 분명 같은 상황인데 나는 왜 지금 전혀 다른 반응을 할까?
내가 그동안 강의를 많이 들어서 알고 있기 때문일까?
아니오, 저는 3년 동안 꾸준히 강의를 들어왔지만 동료들이 달려나갈 때마다 매번 흔들린 적도 많았습니다.
작년 저는 제 종잣돈을 다 끌어모아 모두 부동산 자산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아직 가진 자산의 크기가 작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부터 한다는 생각으로 지방의 부동산을 가격이 쌀 때 최대한 안전마진을 확보해 미리 바꿔둔 행동이 지금수많은 규제가 나오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물가가 상승 하는만큼 적어도 그만큼은 지켜 낼 수 있는 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저에게 큰 안정감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방이잖아요? 매도 해야 하는 자산이잖아요? 비규제 수도권으로 지금 규제 전 갈아타야 하지 않나요?
요즘은 주식을 같이 해야 한다던데요?
저 또한 지금 비규제 수도권을 바로 갈아타야하나?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강의 또한 지금 스스로의 방향이 맞는지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고 싶었기 때문에 수강을 하게 되었구요.
1.‘Not A (하지 말아야 할 행동) But B (해야 할 행동)’
A => 앞날을 내다보려 하는 것, 사고 팔아 단기간에 큰 돈을 버는 것, 모르는데 무작정 오를 것 같으면 산다
B => 장기 목표를 가지고 자산을 축적한다, 원칙 안에서 욕심을 부리는 것, 우량한 것, 아는 것을 꾸준히 산다
2. ‘원칙과 기준을 아는 것’ 만으로도 불안하지 않을 수 있다.
열반기초반에서 부동산 투자의 원칙과 너바나님 레시피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리스크는 비싸게 사는 것이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내가 부동산 사이클을 이해하고 있고 내가 한 알파투자의 매수, 보유, 매도의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있다면 수도권을 사지 못해 불안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상승장이 있으면 하락장이 있고, 기회는 전국 어느 곳에 다 있고, 수도권에서의 기회는 앞으로도 올 테니까요.
=> 3년 전과 달리 현재의 저는 하지말아야 할 행동과 해야 할 행동을 정확히 알고 있고,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뀐 부분들이 현재 저를 단단하게 있을 수 있도록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알파투자를 하고 있으면서도 ‘나는 지금 어느 단계에 와 있을까? 잘하고 있는걸까??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들은 계속 따라왔습니다.
<재테크에서 Not A But B >
A => 모든 기회를 다 잡고 싶어! 돈이 된다 싶으면 무지성으로 돈을 집어 넣는 것
B => ★ 올바른 투자 순서가 있다.(2강의 핵심은 이것! 자산을 쌓아올리는 순서를 이해하는 것)
‘소득, 저축, 소액투자, 목돈투자, 내집마련, 자산배분’들은 바람직한 순서들이 정해져 있다
내가 올바른 순서대로 하고 있는 중이라면 이것을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것들이 치고 나가더라도 그것은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한다
깨 : 투자만 하는 게 아니라 재테크의 범위를 넓힐 때도 Not A But B가 중요!
제가 알파투자를 하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질문이 생겼던 이유는 재테크의 전체 개념과 올바른 투자 순서를 몰랐기 때문이었습니다.
답이 정해져있는 부자되는 로드맵에서 ‘이 중에 나는 뭔지를 찾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2주차 비전보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현재 위치와 앞으로 해야 할 방향이 명확하게 보였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이 스스로 과제를 하니 정리가 되다니..!!!
마지막 강의까지 듣고 난 후 최종 나만의 재테크 로드맵 완성하면 앞으로는 스스로의 질문에 자신있게! 또릿하게! 대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 : 나의 자산 위치를 찾고 나만의 로드맵 최종 완성하기
<부에서 투자기간만 거듭제곱이다>
1주차 조모임 때 현재 가장 나에게 부족한 부분은? 이라는 질문에 저축이라고 대답을 했었는데요.
2강을 다 듣고 나니 지금 가장 부족한 부분은 ‘투자 기간’ 이었습니다.
작년 처음으로 알파 투자를 하고 난 후 현재까지 1년 정도 보유를 하고 있는 중에 수도권 규제 상황과 동료들의 이야기가 들려왔고 알면서도 한번씩 고민이 드는 저를 볼 때마다 아직 제가 자산을 지킬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기다린다는 것이 매우 매우 힘든 일이라는 것 또한 많이 느꼈습니다.
거듭제곱이라는 의미는 그만큼 중요한 필수조건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1. 부를 이룬 다는 것은 오랜 시간이 필요 (부=소저수기), 특히 투자기간만 거듭제곱이다. 그만큼 중요하다 별5개!
2. 의지가 강한 사람이 오래하는 사람이 아니다. 습관을 만든 사람이다. 습관=루틴 +사람
적 : 목표-올바른 재테크를 알고 올바른 투자 순서대로 꾸준히 나만의 페이스로 오래하기
1. 루틴 만들기 (독서, 강의, 임장, 투자, 그리고 목실감★)
2. 좋은 동료가 먼저 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