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전반 첫 강의는 권유디님의 강의로 시작되었다.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수강을 시작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현재 시장을 바라보는 기준을 명확하게 세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강의는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여러 강의에서 들어왔던 저환수원리를 단순한 개념 설명이 아닌, 지금 시장 상황에 맞게 더욱 깊이 있게 정리해주셨다. 그리고 그 기준을 실제 수도권 투자 사례에 적용해 설명해주셔서 투자 판단 기준을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10억 달성 로드맵까지 제시해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하게 보여주셨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호가보다 가치가 있다면 사야 하고, 이미 매수했고 시장 위치를 파악했다면 흔들리지 말고 장기 우상향을 기다리며 보유하라"는 메시지였다. 현재는 대출 규제, 세금 규제, 공급 부족이 겹치며 시장이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투자자가 해야 할 일은 오히려 더 명확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강의를 듣고 나니 "사요?", "마요?", "팔아요?" 같은 질문보다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내린 결정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확신을 가지고 잘 보유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기초반에서 배웠던 저환수원리를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었던 것도 신선했다. 가격에만 집중해 입지의 가치를 놓쳐서는 안 되고, 좋은 것만 맹목적으로 쫓는 투자자가 아니라 내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크게 와닿았다. 마음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땅을 산다"는 관점으로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는 점도 다시 새기게 되었다.
강의 중 "팔까, 버틸까, 갈아탈까?"에 대한 기준도 인상적이었다.
확연히 더 좋은 자산으로 이동할 수 있다면 과감히 갈아타고, 그렇지 않다면 보유하면서 상급지 앞마당을 넓혀가라는 조언은 현재 내 상황과도 맞닿아 있었다. 지금 당장 투자 결정을 고민하기보다 다음 갈아타기를 준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적용해야 할 점
실전반에서 꼭 달성해야 하는 것!
이전의 나를 버리고 최고의 실전투자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달려나간다.
조언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나를 바꾸려고 노력한다.
이전보다 120%의 목표를 세운다.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세분화된 목표를 뾰족하게 세운다.
→ 임보를 40장 작성을 기본 목표로 전임 20회, 매임 10회를 진행한다.
→ 시세트래킹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방법론을 세운다.
중장기
- 현재 자산 대비 1~2단계 상급지 후보 지역 5~10곳 선정
- 선호 단지와 평형, 시세 체계적으로 정리
- 월 1회 이상 정기 임장 및 매물 모니터링
기회가 왔을 때 즉시 움직일 수 있도록 준비
8월은 쉽지 않은 시간이 될 것 같다. 하지만 권유디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힘들고 답답한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왔는지 떠올리려 한다. 원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당연한 감정일 것이다. 그리고 그 벽을 하나씩 넘어서며 성장할 미래의 나를 기대해본다.
"방향은 이미 정해졌다. 이제 남은 것은 흔들리지 않고 행동하는 것뿐이다."
실전반 첫 강의를 통해 앞으로의 투자 기준과 성장 방향을 분명히 세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