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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실전반 36기 더위도 뚫어내는 우리는 러버블리즈💖라9_밸류매니아] 8월 실전반 1강 후기: 투자금의 한계를 넘어, 완벽이 아닌 '최선의 1호기'를 실행하는 시간

26.08.09 (수정됨)

 

 

 

[열반스쿨 실전반 36기 더위도 뚫어내는 우리는 러버블리즈💖라9_밸류매니아] 
8월 실전반 1강 후기: 투자금의 한계를 넘어, 완벽이 아닌 '최선의 1호기'를 실행하는 시간

 

 

 

 

들어가며: 불안을 확신으로 바꾸는 ‘완료주의’의 첫 걸음

 

어느덧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한 지 10개월 차. 달력의 8월 6일이라는 날짜를 보며 불쑥 조급함과 두려움이 밀려왔다. 7월 실전준비반에서 군포, 부천 원미구, 안양 만안구를 비교평가하며 투자 실행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렸지만, 결국 실행을 해내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1.2억이라는 종잣돈의 한계가 마음을 무겁게 누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임장지에 적응해야 하는 부담감과 ‘과연 9월까지 해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지만, 1강에서 권유디님의 강의를 마무리하며 나름의 답을 얻었다. 생각에 갇혀 걱정만 하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후기 작성’부터 완료하며 실행 근육을 키우는 것이 진짜 투자자의 자세라는 점이다. 

 

무주택자로서 세금 파트가 어렵고 동떨어지게 느껴졌던 솔직한 마음까지 후기에 기록하며, 아는 것을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8월을 시작하고자 한다.

 

 

 

 

인상 깊은 부분: 시장의 혼란 속에서 잡은 저환수원리의 실전 기준 

 

① ‘좋은 곳’에 갇히지 않고 1.2억 예산 안의 ‘PASS’를 고르는 마인드셋

 

강의를 들으며  지난달 투자를 완성하지 못한 이유를 깨달았다. 내 투자금으로 가능한 매물임에도 ‘하지 않아야 할 이유’를 더 찾으려고 노력했다. '좀 더 좋은 매물이 있을 것 같은데, 이거 하면 후회하는 거 아닐까'라는 얕은 생각으로 충분히 ‘PASS’인 물건을 놓치고 말았다. 권유디님께서는 “투자는 완벽한 점을 찍는 것이 아니라, 내 상황에서 최선의 선을 이어가는 과정”임을 일깨워주셨다. 1.2억이라는 돈은 (물론 작다고 하면 매우 작은 돈이지만) 수도권 비규제 지역을 투자할 때 결코 작은 돈이 아니며, 감정을 빼고 저환수원리를 통과한 ‘최선의 가치’를 고르는 안목이 있다면 충분히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② 어려운 세금 파트의 본질: 무주택자에게 지금 필요한 건 ‘가장 튼튼한 자산’

 

사실 무주택자인 나에게 종부세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같은 복잡한 세금 구조는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세금 정책의 불확실성에 압도당할 필요가 없다는 점은 확실히 알게 되었다. 복잡한 세제 개편안이나 정책 흐름에 스트레스 받기보다, 지금 내가 집중해야 할 본질은 ‘내 예산 범위 내에서 가장 가치 있고 튼튼한 매물을 고르는 것’이다. 세금 걱정은 자산을 단단하게 불린 후에 해도 늦지 않다.

 

③ 실거래가와 전고점에 흔들리지 않는 가치 기반 비교평가(전저점 대비 상승폭)

 

실거래가 대비 호가가 오르고 시장이 혼란스러울수록, 가격표가 아닌 입지가치(직장, 교통, 학군, 환경)와 ‘전저점 대비 상승폭’을 살필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전고점 대비 하락률만 따지는 지나친 집착에서 벗어나, 하방 지지선인 전저점 대비 현재 호가가 안전한지 따져보는 디테일이 잃지 않는 투자의 핵심이다. 7월에 다녀온 군포, 그리고 부천과 안양 만안구의 매물, 8월 새로운 임장지 단지들을 한 테이블에 올려두고, 실거래가가 아닌 ‘가치’를 기준으로 서열화하는 안목을 다져야 한다.(가치에는 큰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적용할 점: 8~9월 나만의 실전 ACTION PLAN

 

① 실거래가가 아닌 ‘현재 호가’ 중심의 비교평가

 

현재 수도권 시장은 실거래가 대비 호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실거래가에 얽매이면 투자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부천에서 실제로 실거래가에 얽매여서 매물을 꽤 많이 떠나보냈다.) 

관심 단지의 실거래가만 보고 비싸졌다고 판단하지 않겠다. A단지와 B단지의 현재 호가를 나란히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덜 오른 단지를 찾는 훈련을 임장 보고서에 담아보겠다.

 

② 조급함을 버리고 ‘대체 투자처’ 찾는 시야 넓히기

 

내가 보던 단지가 갑자기 올랐을 때 당황하지 말고, 내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다른 가치 있는 단지가 있는지 확인하는 시야를 넓혀야 한다.
같은 가격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다른 구, 다른 지역의 매물 3개 이상을 의도적으로 찾아 가치를 비교하는 습관을 들이겠다.

 

③ ‘매수’만 고민하는 일반 투자자에서 벗어나, ‘보유와 매도’까지 계획하기

 

어떤 매물이 수익을 가져다줄지만을 생각하며 ‘매수’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보유’의 과정을 감내할 수 있는 수익을 극대화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단지를 선정할 때 매수 가격만 계산하는 것을 멈추고, 매수 이후 2~3년 뒤의 예상 보유세와 리스크를 미리 시뮬레이션해보고, 이를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확신을 가지고 투자 결정을 내리겠다.

 

 

 

 

마치며: 포기를 모르는 투자자로서 9월의 등기를 준비하며

 

8월 6일, 여전히 마음에 조급함이 일고 날씨는 뜨겁지만, 현타와 감정 기복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겠다. 평일에는 임보에 집중하고, 주말에는 임장에 집중하겠다. 작년 11월부터 쌓아온 내 투자의 발자국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지금 겪는 시행착오와 답답함은 확신 있는 한 번의 격발을 위한 단단한 장전이다.

 

완벽한 매물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가 기회를 놓치기보다, 1.2억이라는 내 작고 소중한 예산 안에서 저환수원리를 통과한 ‘최선의 매물’에 확신을 가지고 9월 등기 실행을 완성해 내고 말겠다.

 

나는 여전히 포기를 모르는 남자. 매수 버튼을 누르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종부세와 같은 보유의 무게를 기꺼이 감내하며 성공적인 매도까지. Connecting the dots.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들어가는 ‘최고의 투자자’, 밸류매니아! 

댓글 2

파랑파랑
26.08.07 18:45

와 밸류님!! 바로 투자에 적용할 점 챙기시는 후기 최고입니다!!👍 조만간 멋지게 투자해내실 밸류님 응원합니다🍀

러버블리v
26.08.18 08:18

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있습니다. 밸류님 투자합시다.😆🌸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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