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모아놓은 종잣돈은 커녕 사회에 나갈 준비조차 안된 제가 뭣 모르고 부동산 공부부터 하는게 정말 맞는 걸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감히…? 싶기도 했어요. 왜냐면 부동산은 이X용 회장처럼 돈 많은 사람들이 사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고민을 잔뜩 안고간 조 모임 속에서 128조 동기분들을 만났고, 저마다 지닌 각양각색의 고민과 불안함을 털어놓으면서 좀 더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냥 상상에서 그쳤던 제 목표가 더 확실해져서 좋았어요. 언젠가 서울로 올라가야지~ 취업해서 돈 벌어야지~ 대충 1억이면 되겠지~ 싶었던 흐리뭉텅한 계획을 이제는 수치와 숫자로 엇 비슷하게나마 표시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3주로 모든게 달라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최대한 많이 배우고 최대한 따라가겠습니다!
댓글
우리 고래님 곧 이×용 못지읺게 부자된다다다💪💪✨️ 어제 엄청 반가웠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 함께 3주간 잘 달려보아요 빠이태태애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