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 강의 후기 [2젠 더이상 물러날 곳2 없조_고래발바닥]
4주차! 드디어 강의가 끝났다. 본디 야식은 다이어트 중에 먹는게 제일 맛있고, 학교 선생님의 첫사랑 이야기도 지루한 수업 시간에 듣는게 가장 재미있듯 본강의 끝에 들려주신 보너스로 강의가 정말 정말 좋았다. 쉴새없이 달려가다가 물 한 모금 마시며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는 기분? 초반에는 열심히 따라가느라 바빴는데, 마지막 강의는 조금 더 마인드를 다루어주셔
아파트 수익률 분석 보고서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2제는 더이상 물러날 곳2 없조 고래발바닥]
과제를 하는 동안, 제일 머리가 아팠던 것 같습니다. 분명 열심히 수강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대입해보려니 이게 맞나? 싶어서 몇 번 망설인 것 같아요. 또한, 양파링님께서 강의중에 하신 말씀을 뼛속까지 체감했어요. 아, 배우는 것과 직접 행동하고 또 해보는 것의 차이는 이다지도 크구나... 갈 길이 멀다! 중간중간 누락도 되고, 빼먹은 사진들은 곧! 빠른
열반스쿨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2젠 더 이상 물러날 곳2 없조_ 고래발바닥]
열기는 분명 자기 반성 강의가 아니라고 했는데...! 오늘도 역시나 깊이 반성하는 시간을 지녔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딱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수학이고 또 하나는 인간관계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하나 더 늘어서 투자까지 포함이고요. 수학은 고등수학을 마지막으로 손을 놓게 되었고, 인간관계는... 나날이 복잡해져가는 것만 같아요. 면발처럼
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2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2 없조_고래발바닥]
-꿈을 꾸는 건 어렵지만, 지키고 이루어가는 건 더 어렵다.- 우리 학교의 도서관은 참 재밌는 성질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는 책의 첫 장이 손때가 타서 노랗게 닳았다는 점이고, 두 번째로는 끝이 낡아 해졌다는 점이다. 유명세가 높을수록 그런 경향이 강했는데, 마지막으로 나도 그렇게 책을 읽은 사람 중 하나였다는 거다. 시작은 언제나 호기롭게, 앉은 자리에
고래발바닥의 비전보드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2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2 없조]
기다리고 고대하던 열기! 첫 과제부터 역시나 심상치 않았습니다. 유치하게 PPT가 뭐야~ 이랬었는데요, 점점 마우스 스크롤을 내리다보니 표정이 심각해지는 제가 있더라고요. 네, 결코 만만하지 않았던겁니다! 아니, 분명 기초반이랬는데...?! 사실은 내가 중급반을 잘못 듣고 있는게 아닐까...? 그런 착각속에 잠시 허덕인것 같아요. 멍하니, PPT 화면을 잠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2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2 없조_고래발바닥]
명성이 자자한 열반 스쿨! 드디어 들었습니다. 자본주의의 교과서이자, 강의 하나 하나 들을 때마다 뼈가 순살이된다는 풍문이 자자했는데... 정말 사실이었습니다. 문득 문득 강의를 듣다가도 팔뚝이 아파서 몇 번 쓰다듬기도 했어요. 개인적인 견해로, 강의에서 내뱉으시는 말씀이 훈장님보다 더 따끔했습니다 ㅠ_ 사실 저는 열반이 아닌 내마기를 가장 먼저 들었기때문
내마중 3주차 수강후기 [내 집 마련하9 2젠 꽃길만 걷조_고래발바닥]
이야기에 앞서 3주차는 참 양가감정이 드는 때 것 같습니다. '와, 이번에도 내가 어떻게든 해냈구나!' 하는 벅차오름과 또 한 편으로는 '이제 정말 끝이구나.' 싶은 아쉬움이 동시에 드는 때요. 처음 부동산 강의를 들으면서 허둥지둥 쫓아가기 바빴던 제가 이제는 3cm정도 자란 콧대에 으쓱이며 아는 척을 하고, 더 어려운 심화 과정을 마주하면 다시 꿀먹은 벙
[내마중 2주차 코크님 지방 강의 후기_내 집 마련하9 2젠 꽃길만 걷조_고래발바닥]
내마기때부터 느낀거지만, 2강은 유독! 마가 낀 것 같아요. 1강은 비교적 쉽고 가볍게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했다면 2강부터는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잡고 집중 뽝! 풀 몰입 모드로 들어서야하더라고요. 그래도 중간중간 놓치는 부분이 여전히 많았지만요...ㅎㅎㅠ 우선 저는 수도권과 지방을 선택한만큼 강의 양이 정말 정말 방대했어요.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강의가
입지분석 [내집마련 중급반 5기 92조 고래발바닥]
아파트 선정 기준은 n년 후, 내가 모은 종잣돈 + 1억을 기준으로 잡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영끌을 하지 않기 위해 보수적으로 최대 5억이 넘지 않는 3~4억의 선에서 한 번 뽑아봤어요. 확실히 1~2억에서 떠듬 떠듬 찾아보는 것보다 종잣돈에 여유가 생기니 단지를 고르는 것도 훨씬 재밌더라고요 ㅎㅎ <입지 비교> -사실 크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환승을 해야

[내마중 2주차 강의 후기_내 집 마련하9 이젠 꽃길만 걷조_고래발바닥]
우와~ 벌써 내마중 2주차! 이렇게 강의 후기를 쓰는 날이 왔습니다. 문득 지난 3주가 떠오르는데요. 처음 시작해본 부동산 공부로 즐거웠던 내마기 조 모임을 마치고 이 다음 강의는 무얼 선택하면 좋을지로 한창 떠들썩했어요. 열기냐! 내마중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내심 고민하면서 기왕 내 집 마련을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그 연장선으로 내마중을 신청했습니다만..
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5기 92조 고래발바닥]
우와... 내마기를 들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내중반을...?!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실, 들을까 말까 고민하면서도 결국 선택했던건 이전 조원분들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해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던 그 슬로건처럼 사실 내마기에서 멈출수도 있던 걸음을 내중반까지 내딛게 만든건 좋은 강의와 알찬 과제들도 있었겠지만 확실히 함께 하는 사람들
내 집 마련 중급반 1주차 [단지 리스트 만들기]
1) 내가 거주하는 동의 아파트 리스트 정리하기 우선, 우리 동네 아파트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300세대 이상을 찾아봤지만 생각보다 나오는 매물이 없어서 바로 옆동네로 눈을 돌려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무려 <3배!> 가까이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동네가 크고 생활권이 몰려있는 곳만큼 아파트도 단지도 많이 나온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내 종잣돈으로 전세

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128조 고래발바닥]
강의를 듣게된지 벌써, 3주차가 되었습니다.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지난 2주간 내가 이걸 어떻게 다 듣지...? 정말 고민도 많았어요. 중간 중간 밀리기도 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몰아서 듣기도 하고 그러다 이해가 안되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내가 이걸 어떻게 다 듣냐며 머리를 쥐어 뜯기도 했지만 그래도 3주차까지 무사히 왔습니다. 처음 부동산 공부를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128조 고래발바닥]
이 과제를 마치는데 생각보다 긴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사실, 방문하면 제일 좋았겠지만 여러가지 시험이 잡혀있던터라 방문은 조금 어려웠어요. 다만, 과제를 수행하기 전날 마지막으로 했던 조 모임에서 조장님의 등쌀에 떠밀려 반강제적으로 전화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 그런데 이거 왜 이렇게 떨릴까요? 제가 사는 곳은 특별자치도인지라 시가 두 개인데, 너
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128조 고래발바닥]
1강을 무사히 마치고 듣게된 2강은 자음과모음님이셨어요. '우와, 그 유명한 분! 그분의 경험담이나 칼럼을 읽으면서 눈물을 찔찔 흘린게 엊그제 같은데 신기하다.' 정말 딱 이런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네..., 근데 정말 신기한것과 다르게 강의가 '빡쎄다...' 정말 빡쎄다고 느꼈습니다. 이건 제가 서울이라는 미지의 영역을 틈틈히 이해해야했고, 또 그만큼
후보단지 입지 분석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128조 고래발바닥]
며칠 전 저희 조원님들과 함께 임장에 다녀왔습니다! 추운 날이었고, 임장은 처음인지라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는데 직접 걷다보니 안 보이는 것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고, 꽤 재밌었어요. 차를 타고 다니면서 간과했던 것들이 훨씬 잘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곳은 왜 이렇게 비쌀까? 궁금했던 단지도 다녀왔습니다! <노형 중흥S클래스> 제주시 노형동 2006

고래발바닥의 내집마련 예산 계산 및 후보 단지 정리하기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128조 고래발바닥]
처음이고,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채우는데도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조장님과 조원분들께 많은 조언을 구했음에도 어려운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친절히 설명해주신 우리 조원님들 정말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ㅠㅠ♡ 사실 적으면서도 이게 맞나? 너무 빼먹은 건 아닐까 싶었는데 그건 차차 해보면서 채워나가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제 눈에 가장 좋아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