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과제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62조 더 나은 오늘]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9.05
4. 총점 (10점 만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2장.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학력이나 학벌이 빈약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중요한 것은 능력 #100퍼센트 미쳐라
나의 경험담을 말해보자면, 군 제대 후 우여곡절 끝에 중학교 1학년을 가르치게 되었다. 높은 보수를 받으려면 고등학생을 가르쳐야 했고 영어실력이 필요하였다. 당시 나는 대학생도 아니었고 영어도 모했다. 하지만, 영어를 전공으로 하는 대학생들이 하루에 2시간씩 4년간 공부한다면 도사가 된다는 말을 우연히 듣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 하루에 2시간씩 4년? 하루에 4시간을 하면 2년? 8시간이면 1년? 16시간이면 6개월? 18시간이면 6개월도 안 걸린다는 말인데… 한번 미쳐보자.’
[Chapter1. 3장.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추어 일하라]
#알하는 근본자세가 다르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일하라
당신이 시인이라면 천 시인처럼 살 것인지 류 시인처럼 살 것인지는 당신 스스로 결정할 사항이 며 그 어느 쪽의 삶이 우월하다는 말은 그 누구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어느 직업을 가졌든, 세상으로부터 더 많은 경제적 대가를 얻어 내려면 그 대가를 결정하는 세상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세상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자기 최면에 빠져 살게 되면 돌아오는 것은 실패와 좌절뿐이다.
[Chapter1.1장.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내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과연 세이노 말처럼 될까?
왜 사람들은 내가 이미 실제로 경험한 것을 말해 주는데도 믿지를 못할까? 정말 이러한 의심은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가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이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맨날 책을 읽어도 선배들의 조언을 들어도 “될까?” 하는 생각뿐이었다. 될 것 같지만 나는 안될 것 같았다. 그 사람들은 좋은 대학 출신이네, 대기업 출신이네.. 하며 변명을 찾기 급급했고 말도 안 되는 정당성을 찾기만 했다. 그 마음이 패자의 공통적 특성이었다. 독서를 하루에 양을 정해서 꾸준히 하고 나의 정신을 먼저 잡아야 하겠다.
2. 언제나 사회생활을 하던 인간관계를 하던 나의 마음 가는 대로 했던 것 같다.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항상 내 마음 편한 대로.. ‘난 나만의 방식이 있어’ 라는 어줍지 않은 겉멋이 들어있었던 것 같다. 나의 기준이 아닌 세상의 기준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을 하든, 어디서든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3. 난 인생을 한번이라도 열심히 살아본 적이 있던가? 잘하는 사람들은 인풋할 시간이 많았겠지, 상황이 좋았겠지, 배경이 받쳐주었겠지 라는 생각만 하고 나는 그렇지 못했으니깐 당연히 이거밖에 못하는 거야 라는 패배자 적인 생각이 나를 엄청 지배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시간이 없다는 건 언제나 핑계거리 밖에 되지 못하는 거였다. 자투리 시간, 버리는 시간을 잘 모아봐야겠다. 쓸데없는 것을 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을 것이다. 시간 가계부가 필요하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하루 독서 p30 읽기.
2. 나만을 사정, 핑계를 대지 않고 인간 관계, 일을 세상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하루에 15분 생각해 보기.
3. 쓸데없이 보내는 시간(웹툰 보기, 릴스 보기, 유투브 보기, 웹서핑)없애기, 쓸데없는 어플 지우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9)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