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동이입니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재테크 입문반 2강을 모두 수강하고, 드디어 강의 후기를 작성합니다!
1강을 들으면서 재테크의 큰 방향성과 기본적인 틀을 잡을 수 있었다면, 2강에서는 그 내용을 바탕으로 각자의 상황에 맞춰 조금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향을 잡아볼 수 있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가 컸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강의를 들어보니,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세부적이고 디테일하게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또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정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이유”가 행동을 결정하게 하기 않기
이번 강의에서도 인상 깊었던 내용 중 하나는 ‘Not A but B’였습니다.
해야 할 행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A에 두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실제로 선택하고 행동해야 할 B에 집중하는 것.
강의를 들으면서 최근의 제 모습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최근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세금 규제가 아직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아서’, ‘새로운 근무 환경에 적응해야 해서’ 등등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행동을 미루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그 이유들을 핑계 삼아 제가 스스로 행동에 제약을 걸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지금은 상황이 이러니까 어쩔 수 없어’라고 생각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제가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이유를 찾는 데 더 익숙해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그래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지?’ 라는 질문을 던져보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없애는 것보다, 그 상황 속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막연했던 미래를 5년의 계획으로 쪼개보기
이번 2강에서는 과제로 1강에서 작성했던 비전보드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 앞으로 5년을 쪼개어 인생계획과 재테크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정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저는 계획을 세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잘하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계획이 중요하다는 것은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막상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보려고 하니 막막해져서, ‘이걸 꼭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부담스럽고 하기 싫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나씩 적어보기 시작하니 생각이 조금씩 정리되기 시작했습니다.
한꺼번에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5년씩 시기를 나누어 하나씩 적어보니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미래가 조금씩 구체적인 그림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에서 시작해서
‘그 삶을 위해 어떤 자산을 만들어야 하는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가?’까지 연결해보니,
제가 앞으로 가져가고 싶은 투자의 방향성과 우선순위도 조금씩 정리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세운 계획이 앞으로 5년 동안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시장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고, 부동산 규제가 바뀔 수도 있고, 제 개인적인 상황이나 목표가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에 세운 계획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정답’이라기보다는, 앞으로 제가 방향을 잃지 않도록 잡아주는 하나의 기준점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시장 상황과 현실적인 여건에 따라 유동적으로 수정해 나가더라도, 적어도 제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는 알고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큰 차이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완벽한 5개년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장 상황이 어떻게 변하는지 꾸준히 공부하고, 제가 세운 계획과 실제 상황을 계속 비교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수정해 나가려고 합니다.
혼자였다면 쉽게 시작하지 못했을 미래의 청사진을 강의와 조모임을 통해 그려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강까지 들으니 앞으로 이어질 강의에서는 또 어떤 것들을 배우게 될지 더욱 기대됩니다😀
2강도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