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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투자를 찾는 것보다 중요한 것. 월부학교 3강 갱지지튜터님 강의후기 [성공루틴]

26.08.12 (수정됨)

월부학교_26년 가을학기_26년 10월 개강

 

좋은 투자를 찾는 것보다 중요한 것
‘비교평가’보다 ‘의사결정’

 

투자 공부를 오래 할수록 아는 지역도 많아지고,
비교할 수 있는 단지도 많아집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선택지가 많아질수록 결정은 더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지금은 수도권이 더 낫지 않을까?”
“그래도 지방에 아직 싼 게 많은데?”
“조금만 기다리면 더 좋은 물건이 나오지 않을까?”
“내가 모르는 지역에 더 좋은 게 있으면 어떡하지?”

 

저 역시 투자 공부를 하면서, 그리고 튜터링을 하면서도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 더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투자는 오르는 것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 기준에 부합해야 하는 것이다.

 

수도권이 올랐다고 수도권을 쫓아가고,
지방이 싸다고 지방을 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가 오를까?’를 맞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선택지 중 무엇이 더 가치 있고 저평가되어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었습니다.

 

비교평가는 ‘많이 비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크게 배운 부분입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더 좋은 것을 사고, 비슷한 가치라면 더 싼 것을 산다.

말로 들으면 너무 당연합니다. 하지만 실제 투자를 생각해보니
저는 수도권과 지방이라는 큰 카테고리부터 나누어 생각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좋은 것도 아니고,
지방이라는 이유만으로 싼 것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가격의 체급을 맞추고,
도시 → 생활권 → 단지로 내려가면서
그 지역 사람들이 실제로 더 좋아하는 곳이 어디 인지를 알아야 했습니다.

(수도권 vs 지방 비교를 어려워 하는 분들에게 눈에 보이는 기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결국 비교평가는 표를 예쁘게 만드는 일이 아니라,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중 사람들이 더 갖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고의 투자가 아니라, 최선의 투자

 

투자를 준비하다 보면 자꾸
‘최고의 한 채’를 찾고 싶어집니다. (특히 1호기가 길어졌을 때…ㅎㅎㅎ)

 

조금만 더 찾아보면 더 좋은 것이 있을 것 같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더 싼 것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고
모든 물건을 비교한 뒤 투자할 수는 없습니다.

→ 1호기 당시 늦은 만큼 우와! 하는 투자를 하겠다고.. 날린 시간들

 

그래서 투자자는 결국 결정해야 하는 것

내가 아는 지역 안에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투자금으로,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는 무엇인가.

 

강의 마지막에 정리해주신

‘최고의 투자 X
내 상황에서 감당 가능한 최선의 투자’

라는 말이 그래서 더욱 크게 와닿았습니다.

 

투자 실력은
좋은 물건을 많이 알고 있는 것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비교했다면 내 기준으로 하나를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질 수 있는 힘까지 갖추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내 투자 의사결정표’를 만들기

<교안 그대로이다 보니 공유해도 되는것일까… 우선 가려서 올립니다>

 

강의를 듣고 끝내지 않기 위해  BM 제대로 해보기!

① 내 투자금으로 가능한 지역을 먼저 정리한다

‘좋아 보이는 지역’을 찾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내 투자금으로 실제 투자 가능한 지역을 수도권과 지방 모두 펼쳐놓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앞마당이 아니라면 앞마당을 만들어 실제 선택지로 가져오겠습니다.

 

② 수도권과 지방 후보를 한 판에 올린다

수도권 따로 / 지방 따로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같은 가격이면 가치가 더 좋은 것, 비슷한 가치라면 가격이 더 싼 것이라는 원칙으로 비교하겠습니다.

특히, 도시 → 생활권 → 단지 → 전세가율 → 공급 → 분위기 → 투자금 → 리스크 → 내 상황

까지 한 번에 놓고 보겠습니다.

 

③ ‘지역 내 선호도’를 반드시 한 줄로 설명한다

앞으로 단지를 볼 때 단순히 “역세권이라 좋다.” “신축이라 좋다.” 에서 끝내지 않고,

“이 지역 사람들은 왜 이 단지를 더 좋아하는가?”

를 제 말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지역 내 선호도를 제대로 이해해야
가격이 흔들려도 내가 산 자산의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④ 투자 후보 TOP3를 미리 정한다

투자할 때가 되어서 허겁지겁 찾는 것이 아니라
앞마당을 만들 때마다 후보 단지의 우선순위를 정해두겠습니다.

1순위 / 2순위 / 3순위

그리고 왜 이 순서인지 반드시 적겠습니다.

강의에서도 투자금으로 가능한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고, 후보 지역과 단지의 우선순위를 미리 세워두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⑤ 마지막에는 반드시 데드라인을 넣는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놓치고 싶지 않은 BM입니다.

“나는 언제까지 투자할 것인가?”

좋은 물건을 찾는 것만큼
결정할 시간을 정하는 것도 투자자의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이번 튜터링에 적용 해보려고 합니다.

 

결국 투자자는 ‘정답을 찾는 사람’이 아니라 ‘결정할 수 있는 사람’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 남의 말이 아니라 내 기준으로 결정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수도권이 오르고 지방이 오르고,
규제가 생기고 시장 분위기가 바뀌면서
계속 새로운 고민이 생길 것입니다.

그때마다 “지금 어디가 오르지?” 를 먼저 묻기보다,

“내가 가진 선택지 중 지금 가장 가치 있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는 무엇이지?” 를 먼저 물을 수 있도록!

 

최고의 투자를 찾느라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 기준 안에서 최선의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갱지지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갱지지creator badge
26.08.13 19:25

우와 루틴님 후기 짱 ㅎㅎ❤️ 남은 학기 빠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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