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뚱띵이입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40대 직장인입니다.
지금까지 재테크에 관심은 있었지만, 제대로 공부하고 저만의 기준을 가지고 투자해본 경험은 많지 않았습니다. 부동산은 그저 얕은 관심 정도만 있었고, 주식은 주변에서 “진득하게 할 수 없다면 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자신도 없었습니다.
주변에서 주식 이야기를 하면 무슨 말인지 몰라 멍하니 듣고 있던 때도 많았습니다. 그동안 남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느낌적으로 투자했던 부분도 있었고, 이제는 제대로 공부해서 내가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재테크 입문반을 신청했습니다.
처음에는 강의를 들으면 ‘내가 앞으로 어떤 재테크를 해야 할지’ 명확해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2강을 들으면서 현·미·전·자·분(현금, 미국주식, 전세투자, 자가마련, 분산투자)을 배우고는 마음속으로 어느 정도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래, 나는 이렇게 해봐야겠다.’
그런데 3강을 듣고, 또 듣고, 3차시까지 들었을 때 쯤 오히려 머릿속이 더 복잡해졌습니다.
‘이걸 해야 하나? 저걸 해야 하나?’
그래서 일단 강의를 끝까지 다 듣고 다시 생각해보자는 마음으로 4~5차시까지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강의를 듣고 나니 신기하게도 복잡했던 생각들이 조금씩 정리되면서 ‘아, 지금 내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알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투자를 해야 한다’에서 ‘투자하기 전에 나부터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로 생각이 바뀐 것입니다.
그동안 저는 남들이 하는 것을 보며 느낌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했고, 손해 보는 것이 싫다는 이유로 주식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하지 않는 것, 버티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웠다면 결국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니까요.
앞으로는 기존에 제가 해왔던 방식의 투자는 내려놓고, 조급하게 남을 따라가기보다 제 상황에 맞는 원칙을 세우고, 배운 방법대로 잃지 않으면서 조금씩 자산을 늘려가는 투자를 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이번 강의를 들으며 제 마음에 오래 남은 순간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이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데 옆에 계신 회사 동료분께서
“이제 회사생활이 10년밖에 안 남았다”고 걱정하시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오히려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나는 아직 회사생활이 20년이나 남았구나.’
예전 같았으면 막연하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했을 텐데,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공부하고 준비한다면, 10년 후의 나는 분명 지금과 다를 수 있겠다.’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단순히 어떤 투자를 하라고 알려주는 강의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내 상황을 돌아보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고민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준 강의였습니다.
저처럼 재테크를 시작하고 싶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이라면 한 번쯤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도 많고 혼자서는 어려운 부분도 많겠지만, 이제는 조급하게 남들을 따라가기보다 저만의 속도로 꾸준히 공부하고 하나씩 실행해보려고 합니다.
배운 사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실행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오래 버티면서,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 시작하는 제가 10년 후에는 분명 지금과 다른 모습이 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때의 제가 오늘을 돌아보며‘그때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