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이 아닌 가치를 보는 투자자가 되자>
안녕하세요! 월부와 함께 미래를 꿈꾸는 💎크리스탌입니다.
이번 실전반 2강은 감사하게도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되어 직접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 오전 6시 30분, 조원분들과 함께 단임을 하고 강의를 들으니 혼자 온라인으로 듣는 것보다 훨씬 즐겁고 몰입되는 분위기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함께 임장하고, 같은 공간에서 강의를 들으며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우리가 봐야 할 것은 '가격'이 아니라 '가치'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이제는 그래프와 전고점, 가격이 아닌 가치를 제대로 봐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전고점을 돌파한 영등포의 한 단지와 아직 전고점 아래에 있는 부천의 단지를 비교하며 “둘 중 어디에 살고 싶으세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자연스럽게 영등포라는 답이 나왔습니다.
결국 우리가 그렇게 판단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가격이나 전고점이 아니라 그 단지가 가진 가치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미 과거의 결과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에서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매일 변하는 시장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가격이 아닌 가치와 선호도를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경기도와 서울의 여러 단지를 비교해보면서 ‘무조건 서울이 좋다’는 생각도 다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투자에서 ‘무조건’이라는 말만큼 무모한 것도 없다는 것.
지역의 이름이나 가격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교통, 직장, 환경, 학군 등 그 아파트가 가진 본질적인 가치와 사람들의 선호도를 제대로 봐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래프와 가격은 어디까지나 검증을 위한 도구일 뿐, 결국 중요한 것은 그 물건이 가진 가치라는 것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갖춰야 할 능력, '선호도 파악'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자에게 중요한 능력 중 하나가 바로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는 것이라는 점도 배웠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아파트에 적용해보고, 그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찾아내는 것.
결국 투자는 단순히 “싸게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찾아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기억에 남았던 말이 있습니다.
“공부 안 해도 매수는 할 수 있지만, 공부해야 보유하고 운영할 수 있다.”
저는 지금까지 ‘운영’이라는 부분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운영이란 단순히 물건을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보유한 물건에서 수익을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판단하고 대응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투자자라면
- 시장의 변화와 상관없이 갈아탈 수 있는 물건을 찾고
- 내가 가진 물건의 객관적인 수요를 이해하고 메타인지하며
- 가치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매수·전세·매도 전략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 제가 갖춰야 할 능력이 무엇인지 조금 더 명확해진 시간이었습니다.
분위기 임장은 '느끼는 시간'이 아니라 '덜어내는 시간'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부분은 분위기 임장의 목적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분위기 임장을 하면 동네의 분위기를 느끼고, 좋은 점과 특징을 기록하는 것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분위기 임장은 단순히 동네를 둘러보고 오는 시간이 아니라,
“Pass or Fail의 범위를 정하는 시간”
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봐야 할 것’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덜어낼 것’을 찾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사람, 상권, 도보 환경 등을 직접 보고 내가 투자할 지역으로 적합한지 판단해야 하며, 임장하면서 발견한 주의사항과 덜어낼 요소들을 임보에 명확하게 기록해야 한다는 점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의 모습을 볼 때도 단순히 ‘사람이 많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들이 다니는지, 학생들의 모습은 어떤지, 외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지, 낮 시간대에 취객이 보이는지 등 조금 더 세밀하게 관찰하며 지역을 판단하는 기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환경을 볼 때도 기존에는 백화점, 마트, 스타벅스, 병원처럼 규모가 크고 눈에 잘 띄는 시설을 중심으로 봤다면, 이제는 조금 더 생활에 가까운 부분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주말에 편하게 돈을 쓸 수 있는 상권이 있는지, 동네에 괜찮은 빵집이나 가성비 좋은 카페가 있는지도 사람들이 실제로 그 지역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보여주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도로와 보행 환경 역시 단순히 ‘길이 잘 되어 있다’가 아니라,
“유모차를 끌고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길인가?”
“60~70대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손녀의 유모차를 끌고 다닐 수 있을까?”
라는 관점으로 바라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같은 길을 보더라도 누구의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튜터님의 임보를 보며 배운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
이번 강의에서는 진담튜터님께서 직접 작성하셨던 분위기 임보 예시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앞마당으로 가지고 있던 지역 중 하나가 예시로 나와서 더욱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아, 튜터님은 같은 지역을 이렇게 바라보고 이렇게 생각해서 정리하시는구나.”
제가 작성했던 임보와 비교해보면서 단순히 정보를 많이 넣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현장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판단했는지를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임보를 작성할 때 이번 강의에서 본 튜터님의 예시를 참고해 제 임보에도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입지분석도 한 단계 더 깊게
입지분석을 할 때 직장 부분을 보는 방법도 새롭게 배웠습니다.
단순히 ‘이 지역에 일자리가 얼마나 있는가’를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지역 사람들은 어디로 출퇴근하는가?”
“주요 출퇴근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위치에 아파트가 있는가?”
까지 연결해서 봐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결국 입지분석 역시 단순히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실제로 거주하는 사람들의 생활과 이동을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실전반에서 꼭 가져가고 싶은 것
이번 2강을 통해 제가 앞으로 임장과 임보에서 더 집중해야 할 부분이 명확해졌습니다.
임장에서 파악한 가치에 가격을 대입하고, 비교평가를 통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
가격이 올랐는지, 전고점을 돌파했는지에만 매몰되지 않고,
“이 단지가 왜 좋은가?”
“사람들은 왜 이 단지를 좋아하는가?”
“내가 가진 매물의 객관적인 수요는 어떠한가?”
를 끊임없이 질문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 가치, 선호도, 운영, 그리고 ‘덜어내는 임장’을 앞으로 제 앞마당에 하나씩 적용해보겠습니다.
아직은 배운 것을 실제 투자 판단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어렵지만, 한 번 배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임장하고 임보에 적용하며 제 것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가격에 흔들리지 않고 가치로 판단할 수 있는 투자자,
그리고 매수뿐만 아니라 보유와 운영까지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좋은 강의로 또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게 해주신 진담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임장하고 강의를 들으며 좋은 에너지를 나눠주신 조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
이번 실전반도 끝까지 잘 완주해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