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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은 했지만, 내집마련의 끝이 아닌 상황에서 

연금저축에 몰빵을 하고 있던 나는 완전히 다른 순서로 투자를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연 10%를 수익률로 본다고 했을때, 연 250만원 비과세가 되는 직투를 먼저 했어야 했음을.. 

 

그러나.. 남편은 이 집을 마지막으로 갈아타기를 그만하고 싶어하고, 

나는 아직 한발 더 남았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설득이 가능할지..

 

이 집을 마련한 후, 노후가 너무나 준비된것이 없어서 연금저축에 몰빵하고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재테입 강의를 들으면서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더 갈아타기의 열망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매월 원리금과 아이둘을 키우는 상황에서 저축마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최대한 미국주식을 사 모아 가면서,, 투자금 + 수익금으로 한번 더 알파투자 또는 갈아타기를 하고 싶다. 

 

이번 강의를 듣고 비전보드를 대거 수정을 하며,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터무니 없는 꿈은 조금 내려놓고,

현실적으로 가능하면서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을 해보았다. 

 

이걸 토대로 6개월 계획을 짜봐야겠다….ㅠ

댓글 2

위드20
26.08.15 23:59

저도 투자를 하는데 있어 평생 짝꿍인 남편과 의견충돌이 참 많았어요 ㅜㅜ
집안살림이 이렇게 엉망인데 지금 부동산 공부하고 있냐는 소리까지 들었는데요,
당장은 내 상황이 좋지 않은 것 같아 힘들고 조급하더라도
너무 급한 맘 먹기 보다는 꾸준히 열심히 해 나가다보면
남편도 인정해 주고 재테크의 방향성에 대해 받아들여지는 날이 올거에요.
남편이 뭐라고 해도 포기 않하고 계속하니
저사람 진지한가보다 싶은지 더이상 크게 간섭하지 않더라구요.
남편 너무 거슬리지 않게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흘리듯이 설득해 가면
언젠가 받아들여질거니 너무 걱정 말아요
그런 후 투자 성과가 나오면 아무 소리 안하고
남편이 먼저 나서서 집안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육아해 주는 날이 오더라구요.
뚜떠맘님 지금 막 시작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부대끼고 힘든 점 많으실거에요.
처음엔 누구나가 그렇게 힘들어서 이 또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급한 맘 조금 내려놓고 우선순위 정해서 조금씩 해 나가다보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나도 성장하고 투자 성과도 나오는 날이 꼭 올거예요.
뚜떠맘님 걱정말고 희망차고 즐겁게 해 나가시길요~
엄마들이 힘들어하면 남일 같지가 않고 지나온 과거가 생각나서 괜히 더 위로해 주고 싶더라구요 ㅎㅎ
뚜떠맘님 할 수 있다!!!

부끄럽지만 혹시나 제 경험담이 도움이 될까 싶어서 아래에 링크 남겨봅니다~
https://weolbu.com/s/Pz6mT0yy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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