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강의를 처음듣게 된 아이 둘 워킹맘 입니다.
이제 40대를 접어든 40대초반이고,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8살에 결혼을 했는데 그때 남편이랑 저랑 둘 다 모아둔 돈도 없고, 양가 부모님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형편이라 2000만원을 가지고 결혼생활을 시작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산꼭대기 주택, 전세 6000만원짜리에 전세대출 4000만원 받아서 살았는데요 ㅎㅎ 매일 출퇴근하며 높은 언덕을 올라가며 이악물고 저축을 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ㅎㅎ
산꼭대기를 벗어나기 위해 2년 후 언덕을 좀 내려오고 역도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한 후, 아이를 출산했는데 집주인이 2년 지나자마자 바로 전세를 5000만원 더 올려달라고 하더군요,,,, 그 일을 계기로 뭐라도 거주할 수 있는 곳을 매수해야겠다 싶어서 그때부터 신축빌라저층(등기상 오피스텔) → 아파트 → 현재 아파트 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자기소개가 너무 길어졌지만..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면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이렇게 삶이 버겁지… 라는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인플레이션” 그놈 때문이었구나!!! 라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뜨였습니다.
금본위제 폐지 → 머니프린트 로 이어지며 내가 살면서 느껴왔던 일들이 그래서 그랬던거구나… 를 깨닫고,
'현금이 녹는다' 라는 말을 최근에 많이 듣기도 했고 느끼고는 있었지만 심각성을 다시한번 체감했습니다.
안그래도 최근에 이사를 한 후, 저와 남편 둘다 40대인데,, 집은 대출끼고 샀고,, 노후가 준비된게 하나도 없어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막막해하며, 우리는 이제 노후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노후 빈곤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데,, 너무나 남 일같지 않고.. 양가 부모님도 생각이 나면서..
나는 저런 노후를 맞이하면 안되는데 + 절대 ‘전적으로 근로소득’에만 의존하지 않아야겠다!! 고 다짐했습니다.
편안한 노후를 위한 필요금액 28억 정도로 말씀해주셨는데, 목표를 28억(또는 그에 상응하는 현금흐름)으로 잡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not A but B
- 내가 생각했던 것만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현재 나의 어떤 것을 바꿔야 할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소득x저축x수익률x기간
- 스스로 소득이 적다고 생각되지만,,, 저축, 수익률, 기간 도 함께 고려해보며 개선할 부분에 대해 깊이 고민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나위님은 유튜브로 볼때도 좋은 내용이 정말 많았지만, 강의는 더더욱 핵심을 짚어주시고 귀에 쏙쏙 박히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만 제가 작문 능력이 떨어져서 후기를 멋드러지게 작성은 못했지만,, 강의 몇번이고 다시 보고 깊이깊이 세기려구요!!!
다음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