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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저소비생활 독서후기 [푸른별여행자]

26.08.18 (수정됨)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저소비 생활

지은이 : 가제 노타미 

읽은 날짜 : 8월4일  ~11일

핵심 키워드 : #행복감각의회복, #자기신뢰와주도권, #욕구의객관화

 

‘소비가 줄어들면 행복도 줄어들까?’ 저자는 정반대라고 말합니다. 자극적인 소비를 줄일 때 비로소 일상의 소소한 일에서 행복을 감지하는 ‘행복의 민감도’가 회복이 된다 말합니다. 이 책은 돈을 안 써서 통장 잔고를 늘리는 기술서가 아니라 외부 자극과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내 삶의 통제권과 자기 신뢰를 회복하게 해주는 철학서에 가깝습니다.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지금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스스로 생각하고 실행할 수 있으면 돈을 낭비하거나 돈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줄어든다. 돈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그만큼 고민이 줄어든다.(p115)

→ 많은 사람들이 남들과 비교하거나 사회가 정의한 ‘평범한 삶’ 혹은 타인의 시선에 맞추느라 원치 않는 돈을 씁니다. 하지만 나에게 진짜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스스로 정의할 수 있게 되면, 남을 의식해서 쓰던 낭비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돈을 모으고 아끼는 것은 단순히 숫자를 관리하는 테크닉이 아니라,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삶의 철학이 명확해질수록 돈 때문에 흔들리거나 분안해하는 일도 줄어들게 된다는 점 역시 알게 되었습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알게 된 점

  1. "처음부터 보상이 필요한 정도로 무리해서 일하지 않으면 과도한 보상 비용을 발생할 일도 없을텐데 말이다(p26)

    →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일어나는 충동구매나 나를 위한 보상 지출은 소비 문제가 아니라 일과 삶의 균형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도하게 자신을 몰아붙이는 일상 자체가 보상 비용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이었습니다.

  2. 무미건조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아무리 교제가 중요하다고 해도 나라는 존재는 한 사람밖에 없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모든 것에 대응할 수 없다.(p58)

    →저소비 생활이 단순히 물거니나 돈을 아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의 에너지, 시간, 인간관계의 낭비를 줄이는 일까지 확장된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불필요한 교제비나 억지 모임지출을 줄이는 근본적인 바탕에는 모든 교제에 집중하게 만드는 시작점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 "예전에는 여기저기에 돈을 쓰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필요한 것에 필요한 만큼 돈을 쓰는 것이 자유임을 깨달았다.(p67)

    →무엇이든 살 수 있고 마음대로 쓰는 것이 ‘자유’가 아니라, 나에게 진짜 필요한 양을 정확히 알고 딱 그만큼만 사용하는 선택의 주도권이야말로 진정한 자유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느낀 점

  1. 저축에 매달려 계속 돈을 쫓기보다는 무의식적으로 해온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편이 생활의 만족도를 올리는 방법이다 소비 욕구는 행동으로 굳이 옮기지 않아도 자연스레 머릿속에 잊게 될 때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 사실을 깨달으면, '소비를 참아야 해가 아니라 ‘또 불필요한 소비를 할 뻔했네’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p77)

   → 소비를 억제하려고 할 때 우리는 흔히 의지력을 쥐어짜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소비욕구가 발생했을 때 ‘참아야 해’가 아니라 ‘떠 그냥 지나쳐할 욕구가 올라왔구나’라고 한 걸음 물러서서 생각해보는 법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2. 나에게 부족했던 것은 소비가 아니라 나 자신을 믿는 신뢰감이었을지도 모른다.(p174)

→ 결국 통장의 숫자를 늘려주는 절약의 끝에서 우리가 얻게 되는 가장 큰 자산은 돈 그 자체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바로 세울 수 있다는 단단한 자기신뢰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지출전 ‘일시정지’ 질문 던지기

    무언가 사고 싶어질 때 결제하기 버튼을 누리기 전에 지금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물건인가. 아니면 다른 욕구인가를 스스로 물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 20%할인보다 아예 사지 않는 100%이득 생각하기

    ‘포인트 2배’, ‘1+1’에 혹해 지갑을 열지 않고, 안사면 100%할인이라는 명확한 뺄셈 계산법을 습관하겠습니다. 

  3. 포기하기 연습 실천하기

    손에 넣지 못한 물건이나 기회에 집착하지 않고 ‘인연이 아니었나 보다’하고 넘어가는 ‘포기의 기술’을 익혀 마음의 에너지를 아끼겠습니다.

  4. 나만의 의식주 핵심 기준 세우기

    옷을 살 때 유행이나 남들의 평가 대신 '관리하기 편한가? 착용감이 좋은가?처럼 나만의 유효한 가치 기준 2~3가지만 남기고 선택지를 단순화하겠습니다.

  5. '월초는 검소하게, 월말은 사치스럽게' 지출 루틴도 적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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