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와닿았던 점
1.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순서가 ‘가치 → 가격 → 비교평가’라는 것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실제 단임을 할 때는 어떤 단지가 좋은지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가격 그래프를 먼저 보는 습관이 있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손품과 발품을 통해 먼저 가치를 판단하고, 가격은 마지막에 검증하는 용도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앞으로는 가격에 생각이 끌려가지 않도록 순서를 지키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
2. 손품과 발품의 목적은 ‘사람들의 선호도와 수요’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선호도와 수요를 파악해야 할까? 결국 내가 매수한 물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보유하고, 적절한 시점에 매도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깨달았다. 단순히 좋은 단지를 찾는 것이 아니라, 그 단지를 사람들이 왜 좋아하고 어떤 수요가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에 대한 확신으로 연결된다는 점이 와닿았다.
3. 학군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었다.
기존에는 학군이라고 하면 흔히 생각하는 ‘클래식 학군’을 중심으로 생각했는데, 클래식 학군이 모든 생활권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배웠다. 따라서 클래식 학군이 아닌 생활권에서도 학교 배정 방식, 학생 수 증가에 따른 증축 등 해당 지역만의 학군 수요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
1. 하나의 ‘뾰족한 수요’를 파악하겠다.
수도권은 8대 업무지구까지 1시간 이내 도달 가능한 교통이 기본이지만, 모든 지역이 동일한 교통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인 교통 조건이 부족하더라도 특정 하나의 업무지구에 대한 뾰족한 수요가 존재한다면 투자 대상으로 충분히 검토할 수 있다는 관점을 적용해 보고 싶다.
→ How? 손품 → 발품(전임·매임)을 통해 실제 수요를 확인하기
2.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때 반드시 순서를 지키겠다.
가격에 먼저 생각을 맞추지 않고, 가치 → 가격 → 비교평가 순서로 판단하여 내 물건에 대한 확신을 갖겠다.
→ How? 가격을 먼저 보고 가치를 끼워 맞추지 않기
3. 비교평가의 목적을 명확히 하겠다.
비교평가는 단순히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점을 기억하겠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상품성뿐만 아니라 입지, 즉 땅의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고 비교평가하는 연습을 하겠다. 그 과정에서 교통과 위치가 뒷받침되는지를 중요하게 살펴보겠다.
To. 진담을 담아서 강사님께 한마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기를 만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 아기를 기다리는 설렘 속에서도 수강생들을 위해 이번 강의를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이 광범위했음에도 수강생의 입장에서 실제 임장과 임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 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들었던 강의 중에서도 최고의 강의로 꼽을 수 있을 만큼 많이 배우고 생각할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듣고 싶은 강의입니다.
좋은 강의를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