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세입자가 갑자기 나간대요"…임대인이 해야 할 3가지 [빌리89]

26.08.19 (수정됨)

 

 

안녕하세요.

매일 즐겁게 투자자로 성장하는 빌리89 입니다.

 

오늘은 예상치 못한

만기 전 임차인의 퇴거 요청에 대해

우리가 해야하는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지금 당장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도,

미리 알아두신다면 차분하게

내가 원하는 조건과 상황을

만들어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기억하셔야 할 것은 3단계입니다.

 

확인 → 협의 → 등록

 

그리고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초 2년 계약기간 중 임차인이

개인사정으로 나가는 경우

임대인이 응할 법적 의무 없음

(임차인의 계약 위반에 해당)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2년을 보장해주는 것처럼,

임차인도 동일하게 임대인과 2년을 보장해주는 것입니다.

 

 

이제는 부동산 사장님 혹은 임차인분에게

전화/문자가오더라도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 그러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고민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라고 시간을 확보한 후

앞으로의 행동을 이어가시면 됩니다.

 

 

1. 확인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전세가” 입니다.

 

① 현재 시세 < 기존 보증금

② 현재 전세 > 기존 보증금

 

위와 같이 상황에 따라

임차인과의 협의 및 우리의

대응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①의 경우,

최소한 기존 보증금과 같은 금액의

신규 임차인을 구하거나

최악의 상황 임차인의 만기 전 퇴거를

거절하는 방법으로 대응 할 수 있습니다.

 

②의 경우,

계획했던 기간보다 빠르게 투자금을 회수 할 수 있고,

유리하게 상황에 대응 할 수 있습니다.

 

적정 전세가의 경우,

  • 거래 부동산 사장님을 통한 전세가
  • 전세입자 컨셉으로 현재 자산의 전세가
  • 인근 단지의 전세가 (전세입자 컨세 전임)
  • 인근 입주예정 단지 전세가 및 입주 조건 확인

     

의 방법을 통해 적정한 가격의 결정 할 수 있습니다.

 

왜이렇게까지 꼼꼼하게 전세가를 확인해야하는지

묻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전세계약은 갱신을 포함하여 4년이라는 기간 동안의

투자금이 결정되는 과정입니다.

 

이 점을 잊지 않고, 가장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한

적정 전세가를 확인하는 과정은

그 어느 과정보다 중요한 점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협의

 

적정한 전세가에 대해서 마음의 결정을 한 후

임차인과의 연락을 통해 최종 협의를 진행해야합니다.

 

협의는 2가지가 이루어져야하는데요.

 

① 날짜 : 전세보증금 반환

② 비용 : 부동산 수수료

 

입니다.

 

①의 경우,

보통 임차인이 희망하는 날짜가 있을 것이지만,

날짜가 고정되면

우리가 원하는 전세를 맞추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날짜에 대해서는

신규 임차인이 잔금 및 입주가 가능한 기간으로

조정이 가능하도록 협의가 되어야합니다.

 

②의 경우,

전세 임대차 계약의 법정 수수료에 대한 협의입니다.

이 또한,

임차인의 만기 전 퇴거요청에

임대인이 응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임차인이 법정 수수료를 지불 할 수 있도록

협의가 되어야합니다.

(단, 법적 의무가 아닌 관행입니다.)

 

+ 추가적으로 날짜와 비용 외에도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기 위한 집 보여주기에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도 확인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만기 전 퇴거가 필요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잘 보여주시긴 합니다.)

 

이렇게 완료된 협의에 대해서는

꼭 문자 / 서면으로 필수적으로 남겨두셔야합니다.

 

※ 문자로 기록을 남길 때에는!

협의 된 내용들을 꼼꼼하게 정리 한 후

(날짜/협의 당사자 이름/물건지 주소/협의 내용 등)

이에 확인/동의하신다면 답변을 부탁드리고

이를 꼭 저장해둡니다.

 

 

3. 등록

 

확인, 협의 과정이 마무리 되었다면

남은 과정은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기 위한

부동산 전세 매물 “등록” 단계입니다.

 

① 임차인이 전세 매물을 등록

② 임대인이 전세 매물을 등록

 

2 가지로 구분 될 것인데요.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우리에게 유리한 계약이 진행 될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유리한 계약을 이끌 수 있는 방법은

적정 가격을 등록하고 협상을 진행 할 수 있는

②의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번거로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4년이라는 긴 기간의 투자금이 결정되는 과정인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만기 전 임차인의 퇴거 요청에 대해

우리가 해야하는 행동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전세가 확인
  2. 임차인와의 협의
  3. 매물 등록

 

이 3가지 순서 기억하신다면,

임차인의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계약을 진행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1

꿈행이
26.08.19 21:48

오호! 덕분에 임차인의 요구에도 당황하지 않고 a to z 까지 차분히 해나갈수있겠네용!! 좋은글 감사합니당 ♥

민갱
26.08.19 21:50

임차인 퇴거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빌부님 ㅎ

수박조아
26.08.19 21:57

빌부님 임차인 퇴거에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플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