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부총입니다
매월 돌아오는 뜻깊은 돈독모 시간!
이번 달에는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책으로 ‘젠하 튜터님’의 리딩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 ‘RAS’+사람은 ‘부정어’를 목표삼을 수 없다.
성공과 성장은 결국 ‘누가누가 마음 속 방해 없이 진심으로 강렬하게 원하는가’ 의 게임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근거가 되어주는 것이 이 책에서 설명하는 개념인 ‘RAS’입니다.
뇌는 선과 악을 알지 못합니다.
그저 주인이 원하는 것을 충실히 이루어줄 뿐입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 더 고려해야 할 점은, RAS에게 '부정어'를 요청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라고 하는 순간, 우리의 머릿속에는 코끼리만이 가득차게 됩니다.
튜터님이 보여주신 스키영상과 김우빈님의 영상이 기억에 남습니다.
빽빽한 침엽수들이 들어찬 눈산에서 스키를 타는 과정에서 ‘나무를 피하자’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사람의 눈에는 오직 나무만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나 ‘빠져나갈 길을 찾자’라고 생각하는 순간, 아무리 복잡한 숲에서도 구비구비 나 있는 길이 보이게 됩니다.
김우빈님은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는 순간에도 ‘이제 어떡하지’ ‘다 끝났구나’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가족들과 시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해요.
상황이 주는 긍정적인 요소만을 생각하고 마음껏 향유한 순간, 그는 멋지게 병마를 이겨냅니다.
성장과정에서 겪는 고난은 필연적입니다.
이 과정에서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 ‘이 어려움이 끝나는 순간이 올까?’ 등 ‘어려움’에만 집중하게 되면, 우리의 RAS는 충실하게 우리의 뇌를 온통 어려움으로만 채우게 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반드시 좋은 부분은 있고, 해결의 돌파구는 있게 마련입니다. 스키처럼요. 우리가 할 일은 ‘그 길을 어떻게 찾을까?’라는 고민이 아닙니다.
그저 ‘결심’만으로 족합니다.
‘나는 긍정을 선택하겠다’
‘나는 해낼 수 있음을 선택하겠다’
이후의 과정은 RAS가 알아서 해줄 것입니다.
이후 바바라와 나는 철회할 수 없는 결정을 내렸다. 두 번 다시 이런 상황에 처하지 않겠다. 그리고 반드시 재기한다. 어떻게? 재기 방법? 그런 건 알지 못했다. 우리는 단지 할 일만 정했다. 그렇게 하겠다고만 마음먹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결정이었다. 내 유머감각은 빠르게 돌아왔다.
우울한가? 무기력한가? 그걸 끝낼 날짜를 정하자.
- 결해사 中
싫어하는 것을 줄기차게 생각하는 것은 RAS에게 내가 싫어하는 것만 중점적으로 불러 대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과 같다. 그렇게 되면 부정적인 정보만 과하게 접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세상이 실제로 아긔 구렁텅이처럼, 전쟁터 한복판처럼 보인다. 우리가 당신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접고 긍정적인 생각에 집중하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 결해사 中
# 내키지 않는 100번쓰기 의 원인은 ‘내키지 않는 동기’에 있었다
다꼼이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확언을 하고 100번 쓰기를 했지만, 뭔가 마음에 와 닿지 않으셨다고 해요. 그 원인을 찾아보고 종이에도 써본 결과, 그 목표가 출발한 동기가 ‘내키지 않는 것으로부터의 회피’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이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이유는 지금의 00이 싫기 때문이다, 지금의 XX를 피하고자 함이다'
이후 목표의 동기를 바꾸셨다고 합니다
회피라는 수동적인 것에서, 원하는 것을 내 손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능동적인 방향으로요.
‘내가 이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이유는 $$함으로써 내 아이가 더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에도 100번 쓰기는 여전히 내키지 않는 과정이었다고는 하셨지만 ㅎㅎ
내가 지금 ‘원한다’고 생각하는 Why의 출발점이 어디인가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또한 이 결과에 이를 수 있게 해 준 꼼님의 도구는 ‘종이에 써보는 것’이었다는 부분도 중요한 인사이트였습니다.
생각과 발상은 머릿속에 스파게티 덩어리처럼 엉켜있다. 한 가지 생각이 다른 수많은 생각과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한가지 생각을 고스란히 가려내 거기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종이에 생각을 옮겨 쓰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 쓰는 것은 생각 하나하나를 독립적 결정체로 굳혀서 다른 생각들과 분리해 숙고하게 해 준다.
- 결해사 中
인생이 흘러가는 양상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은 인생의 목표들이 충분히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아서 RAS가 어디에서 무엇을 찾을지 갈피를 못 잡고 있기 때문이다. 목표가 상세 수준까지 뚜렷해지고, 오늘 내가 있는 곳이 어디고 장차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확실하게 알면 RAS가 맹렬히 작동하고 그에 따라 의욕이 끓어오른다.
- 결해사 中
결국은 실행이 잘 안되는 이유는 목표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는 ‘내 마음을 움직이고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를 위해 스스로의 심연까지 들어가 객관적으로 관찰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나는 RAS에게 헷갈리는 먹이를 주고 있었던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내가 진짜 좋아하고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묻고 묻고 또 물으며 종이에 써 보는 과정을 거쳐보고자 합니다. 마음의 동요는 곧 내 RAS의 동요라는 점, 그 RAS가 나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따뜻하게 모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인사이트 나눠주신 젠하 튜터님, 그리고 함께하며 진솔한 이야기 나눠주신 열꾸님, 자유부자님, 다꼼이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