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반 독서모임 후기(들은 것 – 깨달은 것 – 적용할 것)
도서 : 원씽(게리 캘러)
1. 하기로 결정했다면 한 번은 제대로 밀고 나가보는 경험이 필요하다
가장 와닿았던 내용인 것 같습니다. ‘해보겠다면 죽어라 간다. 마음을 정했다면 달려보는 경험이 필요하다. 어중간하게 하는 것도 결국 습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각오와 WHY가 부족하지 않은지 스스로를 잣대에 올릴 때가 있습니다. 꼭 모든 의미를 다 찾고 시작해야 하는 게 아니라, 일단 해보고 수준을 높여보면서 그 사이의 빈틈과 고민을 정리하면 된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그럴 때가 있습니다. 마음은 따라주지 않았는데 행동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마음이 따라올 때요. 궁극적으로는 행복한 성취주의자처럼 나아가야 하는데, 그러려면 모든 걸 각각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기보다 하나를 하면서 여러 가지를 연결하는 방법도 배워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왕 하기로 했다면 맞나, 아니냐를 계속 고민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기보다 한 번 몰입해서 몰아치듯 해보고 밀고 나아가는 담대함도 필요합니다.
행동해야 고민도 나오고, 그래야 질문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 앞엔 목적의식이 분명해야함을 느낍니다.
2. 행동할 때 중요한 건 목적의식과 목표를 아는 것
목적의식은 방향성이고, 목표는 그 방향으로 가기 위한 구체적인 결과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목적의식이 있으면 기존에 잘하던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더 나은 방법, 더 높은 수준을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목적의식이 결국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1번 이야기로 돌아가면, 내 목적의식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내 삶에서 어떤 의미인지를 계속 앉아서 고민하기보다 행동하면서 의미를 느껴가는 게 더 발전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스스로를 돌아봤을 때 제일 잘했던 사람이 아니라 제일 열심히 했던 사람이라고 하신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리더의 역할은 설명해주거나 해결해주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려우면 어렵다, 안 되면 안 된다고 바로 이야기하는 것도 솔직함입니다. 그래야 뒤에서 잡아끄는 사람이 아니라 같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도 배웁니다.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보다 제가 있는 곳에서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은 되어보자는 마음으로 해보고자 합니다.
3. 상황과 목표를 보고 조언하는 것
“그의 인생이기 때문에 그에게 선택하게 해. 우리는 돕는 사람이고 유경험자다.”
만나는 분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조언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진짜 원하고 재미있어 한다면 달려볼 수 있게 해주고, 어느 순간 어렵고 힘들다고 한다면 그때 다른 방법을 찾아 롱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최근 의지를 표한 학생분이 있는데 상황상 어려웠기 때문에 고민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먼저 그분의 한계를 정하지 않고, 의지가 있다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도 튜터의 역할임을 그분을 통해 배웠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만나는 사람들이 바라는 목표가 부라고 한다면, 그 사람의 상황을 잘 들여다보고 지금 필요한 게 무엇인지 이야기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걸어온 행적을 돌아보며 “나는 이랬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되기도 하더라” 정도를 이야기해주고 선택은 그 사람이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늘 겸손하게 제 경험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경험한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면 생각을 바꿀 수도 있어야 합니다. 정반합이라는 말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서 많은 생각으로 행동을 늦추기보다, 하기로 했다면 일단 제대로 해보는 것을 가장 가져가고 싶습니다. 초격차 책을 통해 말씀 주신 것처럼 공격하는 승리자의 마음으로 해내고, 그 과정에서 좋은 사람들을 통해 계속 백신을 맞으며 배워가겠습니다. 무엇보다 목적의식을 잊지 않고 제가 있는 곳에서 앞으로 끌어가는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먼저 행동하겠습니다.
긴 시간 진심으로 마음 써주시고 가르침 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 말씀해주신 것들 행동으로 잘 이어가겠습니다! 줴러미튜터님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