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다의 행복을 위하여,
우다위입니다.
나이도 많고,
아이들도 많고,
돈은 많지 않고,
건강도 썩 자신 없었던 제가
월부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10억 달성기를 작성합니다^^
이 글을 쓰려고 지난 5년을 돌아보니
제가 똑똑하거나 투자를 잘했던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겁도 많고, 체력도 약하고,
가족에게 신경 써야 할 일도 많아서
느린 성장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나이가 너무 많아.”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어.”
“지금 시작해서 언제 부자가 되겠어.”
라고 생각하며 포기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저의 이야기를 통해
아주 작은 불씨만 한 희망이라도 발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저의 꿈은 ‘부자’가 아니라 ‘평범하게 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지방 중소도시의 가난한 집,
세 아이 중 큰딸로 태어났습니다.
여섯 식구가 단칸방에서 살았습니다.
비가 오면 물이 새고,
햇빛이 들지 않아 천장을 뚫어 플라스틱을 대어 놓으면
들쥐가 그 위에 올라와 먼저 햇볕을 쬐던 그런 집이었습니다.

열심히 배달과 막노동을 하셨던 부모님 덕분에
저희 삼남매는 모두 대학에 갔고,
모두 다 부모님이 그렇게 원하시던
따박따박 월급이 나오는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공무원이 되고 맞벌이를 하면
경제적인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아이 셋을 낳아 키우며 살아보니
맞벌이를 해도 생활은 늘 빠듯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돈을 어떻게 모으고 불리는지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갖고 있던 신축 대형 평수 아파트를
인구소멸론과 집값 하락론,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보며 겁이 나서 19년에 매도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아파트 가격은 제가 판 가격보다 약 4억 원이 올랐습니다.
자기 전에는 캐시워크를 사정없이 눌러 100원을 받고,
시장에서는 콩나물값 100원을 깎으면서
‘오늘도 나는 정말 열심히 아끼며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저는 한 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4억 원을 놓쳐버린 사람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구나.’
‘40대 후반에 재테크를 어떻게 시작하겠어.’
‘나는 부자로 살기는 이번 생에는 틀렸구나.’
많이 속상했고, 많이 후회했습니다.
2.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 시작한 공부
그러던 어느 날,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유튜브에서 ‘부동산 투자 방법’을 검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너나위님과 코크드림님께서
사연자에게 진심을 다해 상담해주시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알려주시는 것 이것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도 따라 해봐야겠다.’
그 마음으로 월부TV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부동산 투자에도 원칙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를 맞히는 것이 부동산 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월부티비를 보기 시작하면서
지역을 알아야 하고,
가치를 알아야 하며,
싸게 사는 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양파링님의
[따라하면 10억 버는 부동산 투자] 특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강의를 들으며 처음으로
‘나도 부동산 투자로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 마지막에 추천해주셨던
부동산 투자 강의인
[너바나님의 부동산 기초강의]를 기다렸다가
큰마음을 먹고 결제했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 작은 결제가
정말 저를 순자산 10억까지 데려가는
첫 번째 발걸음이 될 것이라는 것을요.

[열반기초 45기 우문현답 78조 우다위] 2주차 조모임은 우문현답으로!
https://cafe.naver.com/wecando7/3360582
3. 2023년 4월, 6천만 원으로 첫 투자를 하다
당시 매매가 3.1억 / 전세가 2.5억 / 투자금 0.6억
2026년 8월 매매가 약 4.3억 / 전세가 약 3.1억
저는 21년 하반기에 공부를 시작했지만,
첫 투자를 하기까지 약 1년 반 동안은 기초강의를 듣고
여러 지역을 직접 다니며 투자 기준을 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시 부동산 시장은 상승장의 절정에 가까웠던 시기였습니다.
50만 도시 이상이 모두 규제지역으로 묶여있어서
투자를 하기 어려웠던 시기였어요.
조급하게 투자하기보다
기초강의를 차근차근 들으며
동료님들과 직접 현장을 다녀보고 조사한 지역을 하나씩 늘려갔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살고 있는 지역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주변 지역으로 넓혀갔습니다.
22년 하반기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었지만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이 함께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매매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반가웠지만
전세가격도 함께 떨어지니
오히려 투자에 필요한 돈은 커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전주 덕진구의 투자물건을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실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하나씩 확인하다 보니
법인 세입자가 들어 있어
주변 시세보다 전세가가 높게 맞춰진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가진 투자금 안으로 들어오는 물건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청주도 함께 보고 있었습니다.
인구가 더 많은 청주를 할지,
규모는 조금 작지만 입주아파트가 적었던 전주를 할지 고민했습니다.
혼자 결정하기 어려워
투자 경험이 많으신 자유를 향하여 멘토님께 물건을 사도 좋은 지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입주하는 아파트가 적은 전주에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2023년 4월,
저의 첫 부동산 투자가 시작되었습니다.
3억 1천만 원에 매수했고
전세보증금 2억 5천만 원을 제외하면
실제 들어간 투자금은 약 6천만 원이었습니다.
2026년 8월 현재
매매가격은 약 4억 3000만 원,
전세가격은 약 3억 1천만 원이 되었습니다.
매매가격은 약 12,000만 원 상승했고
전세가격도 약 6,000만 원 상승했습니다.
처음으로
‘공부해서 산 부동산이 실제로 내 자산을 늘려주는 경험’
을 해보게 된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투자가 제게 남긴 것은
1.2억원이라는 숫자만이 아니었습니다.
‘나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자신감이었습니다.
** 첫 번째 투자에서 배운 것
첫 투자에서는
제가 가진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을 찾는 데 집중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만 찾았지
‘더 좋은 것 중에서 싼 것’을 충분히 찾아보지는 못했습니다.
이 아쉬움은 이후 투자 방법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5천 보마다 쉬던 제가 6만 보를 걷기까지
처음 현장 조사를 다닐 때
저는 무릎과 허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5천 보 정도를 걷고 나면
멈춰서 앉거나 스트레칭을 해야 했습니다.
함께 다니는 동료들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니
미안한 마음도 컸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쉬었다가 다시 걷고,
또 쉬었다가 걸었습니다.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주고
제 속도에 맞춰 함께 걸어준 동료님들이 계셨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걷다 보니
2023년 말에는
하루에 6만 보를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 느린 것과 멈추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하면 나도 되는 사람이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5. 2024년 7월, “내가 서울 집을 산다고?” — 제 자산의 가장 큰 전환점
당시 매매가 7.6억 / 전세가 5.2억 / 투자금 2.4억
2026년 8월 매매가 약 12억 / 전세가 약 6.5억
첫 번째 투자 이후에도
꾸준히 강의를 듣고 현장에 다니며
아는 지역을 늘렸습니다.
당시 저는 두 번째 투자를
지방 광역시에 투자 할 생각이었습니다.
서울은 제게 너무 비싸고 꿈같은 곳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내집마련기초반 운영진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동료들과 함께 현장 조사 지역을 정하게 되었고,
다수결로 결정된 곳이
서울 동대문구였습니다.
그때 제 마음은 사실 이랬습니다.
‘내 투자금으로 서울을 어떻게 사겠어.
이걸 알아서 무슨 소용이지?’
그래도 열심히 하는 동료님들과 함께
호기심을 가지고 첫 서울 지역을 공부했습니다.
다음달에는 계획대로 울산을 조사해
투자 후보 물건을 가지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상담 과정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투자금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자금,
월급에서 따로 떼어 노후를 위해 모으고 있던 돈까지 고려하면
서울 투자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한마디가 제 투자 방향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그때부터 지방 투자가 아니라
서울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서울은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서울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실전준비반과 서울투자기초반을 수강하면서
강사님들의 서울 투자에 대한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하시는 동료들과 함께
서울 종로·중구와 동작구를 직접 걸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공부하는 사이
서울의 가격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가진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지역에서는 점점 사라졌습니다.
결국 제가 비교적 잘 알고 있던
동대문구를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동대문구 아파트 가격을 모두 조사하고,
부동산에 전화를 하고,
실제 매물을 하나하나 보기 시작했습니다.
극렬히 투자를 반대하던 남편이 제 편이 되었습니다
서울 투자를 준비하면서
제게 또 하나의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남편이었습니다.
사실 남편은 제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것을
극렬하게 반대했습니다.
첫 번째 투자를 할 때도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국 남편을 설득하지 못한 채
제 단독명의로 투자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속상했습니다.
‘나는 가족을 위해서 공부하고 투자하려는 건데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
남편을 설득하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이야기하면 할수록 서로의 목소리만 커졌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말로 설득하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대신 그냥 제가 할 일을 했습니다.
말로 설득하는 대신
주말이면 현장을 다녔고,
평일에는 강의를 듣고 보고서를 썼습니다.
그렇게 한 달, 두 달이 아니라
2년을 계속했습니다.
첫 번째 투자 물건의 가격과 전세가격이 조금씩 오르면서
공부하고 투자한 결과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남편은
제가 잠깐 흥미를 느껴 시작했다가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2년 동안 한 가지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 투자를 위해 집을 보러 다니던 저에게
남편이 먼저 말했습니다.
“서울 집 보러 갈 때 나도 같이 가볼까?”
별것 아닌 한마디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참 크게 들렸습니다.
첫 번째 집은 남편의 반대 속에서
혼자 계약했던 제가,
두 번째 집은
남편과 함께 보러 다니게 된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말이 아니라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때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남편과 함께
월부에서 투자하기전 코칭도 받고
서울의 투자 후보 단지들을 보러 다녔습니다.
제가 아파트의 가격과 입지를 이야기하면
남편은 실제 거주자의 눈으로 단지를 바라봐주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투자하러 나가는 것을 막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들과 가족을 챙겨주며
제가 투자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제 편이 되어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서울 아파트 한 채를 갖게 된 것만큼이나
혼자 하던 투자를 부부가 함께하게 된 것도
제게는 참 큰 변화였습니다.

PC방을 베이스캠프로 삼아 매물을 하나씩 비교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투자 후보 단지들의 매물을 보러 다녔습니다.
역까지 걸어서 약 15분,
버스로는 10분 정도 걸리는
주거환경이 균질한 구축 단지를 유력 후보로 잡고 매물을 보았습니다.
한 PC방을 베이스캠프로 삼았고 .
매물을 보고 PC방으로 돌아와 가격을 정리하고,
다시 부동산으로 가서 다른 집을 보고,
또 돌아와 비교했습니다.
1호기 때 하지 못했던 것을
이번에는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살 수 있는 물건 하나’를 찾는 것이 아니라
투자할 만한 단지의 매물을 최대한 많이 비교해
그중 정말 싼 물건을 찾아보자.
그렇게 살펴보니
근저당이 있어 가장 저렴한 물건과
세입자 만기 조건이 있는 두 번째 저렴한 물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준신축이지만 역과 거리가 있는 다른 단지와도 비교해
튜터님께 다시 한번 검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역 접근성이 더 좋은 단지의 두 번째 최저가 물건이
투자해도 좋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가격도 추가로 500만 원 협상했습니다.
그렇게 2024년 7월,
제가 평생 생각해본 적도 없었던
서울의 30평대 아파트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투자하기에 완벽한 시기는 한 번도 오지 않았습니다
서울 투자를 준비하던 당시
저희 가족에게도 어려운 일이 겹쳐 있었습니다.
큰딸은 고3이어서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고,
시어머니께서는 폐렴 증상으로
중환자실 입원을 반복하고 계셨습니다.
가족들이 돌아가며 간병해야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 혼자 현장을 보러 다니고 있으면 마음이 참 힘들었습니다.
아이 입시가 끝나면 해야지.
어머님이 건강해지시면 해야지.
내 몸이 좋아지면 해야지.
그런데 살아보니
모든 것이 완벽하게 괜찮아지는 시기는 오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남편이 어머님 간병과 아이들 돌봄을 함께 맡아주었고
제가 투자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지금은 큰딸도 대학에 진학해 잘 다니고 있고,
어머님도 잘 회복하셔서 건강하게 지내고 계십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완벽한 환경에서 투자한 적이 없습니다.
그때그때
할 수 있는 만큼 계속했던 것 같습니다.
6. 2025년 8월, 세 번째 집을 사며 ‘다주택 투자자’가 되다
당시 매매가 약 3.7억 / 전세가 3.0억 / 투자금 약 0.7억
2026년 8월 매매가 약 4.2억 / 전세가 약 3.5억
서울 투자 이후에는
큰딸의 입시와 어머님 간병 때문에
잠시 투자활동의 속도를 줄였습니다.
시간이 나면 투자 관련 칼럼을 읽고,
제가 알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 가격과
투자 가능한 물건들의 시세를 계속 확인했습니다.
쉬기는 했지만 놓지는 않았습니다.
2024년 말
큰아이의 입시가 마무리되고
어머님도 회복해 퇴원하셨습니다.
그리고 2025년 1월,
처음으로 월부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첫 투자에서 생긴 돈이 다시 다음 투자의 종잣돈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지방 투자 물건의 전세 만기가 다가오면서
매도 후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는 방안을 고민했습니다.
집을 내놓았지만
게엄당시 시장 분위기와 계절적인 영향이 겹치면서
매수 문의가 많지 않았습니다.
결국 전세 재계약도 함께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공급이 적은 지방도시의 특성상
전세가격이 올라 있었고,
재계약을 하게 되면
첫 투자 때 넣었던 약 6천만 원의 투자금 모두를 회수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 투자에서는 ‘좋은 것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투자금에 맞는 물건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치가 높은 단지부터 차례대로 내려오면서
어디에서 가격이 싸지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전국의 광역시 가격 흐름을 살펴보며
저평가되었고 전세가격비율이 높은
울산을 투자 대상 지역으로 정했고
직접 지역을 조사하며 많은 매물을 확인했습니다.
가치가 높은 단지부터 하나씩 내려오며 매물을 비교했고,
그 과정에서 제 투자금으로 접근할 수 있는
선호도 있는 준신축 단지를 발견했습니다.
그동안 협상에는 자신이 없었던 제가
가격에 대한 확신이 생기자
1천만 원 이상 가격을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2026년 8월 현재
매매가격은 약 4억 2천만 원,
전세가격은 약 3억 5천만 원수준입니다.
‘나는 이제 우연히 한두 채 사본 사람이 아니라
비교하고 판단하는 반복해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7. 그리고 2026년, 순자산 10억
2021년 월부를 처음 시작했을 당시
제가 생각한 순자산은 약 1억원이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첫 투자를 시작으로
지방 중소도시,
서울, 지방 광역시에
세 번의 투자를 했습니다.
그동안 근로소득으로 종잣돈을 모으고,
전세가격이 상승하며 투자금이 회수되고,
보유한 부동산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저희 가정의 순자산을 다시 계산해 보았습니다.
순자산 10억.
10억을 달성했다고 하여 갑자기 제 인생이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여전히 왕복 두시간을 달려 출근해야 했고,
아이들 식사와 성적 입시걱정을 했고,
부모님들의 건강과
해야 할 집안일도 그대로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울하거나 불안하지 않습니다.
문득
5년 전 절망감에 누워만있던 저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아직 안 끝났어, 지금도 돈 버는 방법은 분명히 있어”
8. 혼자였다면 여기까지 오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제가 5년 동안 계속할 수 있었던 데에는
환경과 동료들의 힘이 정말 컸습니다.
혼자였다면
가족 일이 생기면 투자공부를 내려놓았을 것이고,
시장이 불안하면
무서워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제 주변에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걸어가 본 튜터님들께서
제가 길을 헤맬 때마다 방향을 알려주었고,
동료들은 제가 느리게 걸을 때
옆에서 기다려주고 뒤에서 밀어주었습니다.
첫 투자 방향을 잡아주신 분,
서울 투자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신 분,
매수해도 된다는 확신을 주신 분,
다주택자로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강의와 실전 과정에서 만난
강사님, 멘토님, 튜터님, 모임리더님들, 동료님들이 있었습니다.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다시 한 발짝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
이 글에 모든 분의 이름을 다 적지는 못하지만
제가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만났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제가 투자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돌보고 부모님을 함께 챙기며
제 활동을 지지해준 남편과 가족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9. 10억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점이었습니다
순자산 10억을 달성하고 나니
오히려 더 많이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아직 노후 준비를 시작하지 못한 형제들,
경제적인 문제로 힘들어하는 주변의 지인들,
그리고 5년 전의 저처럼
“이 나이에 시작해서 되겠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10억은 아주 먼 길의 끝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걸어보니
그 길을 가는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가는 길에
물 한 모금 마시는 방법도,
힘들 때 지팡이를 짚는 방법도,
신발끈이 풀어지지 않도록 매는 방법도
먼저 걸어간 사람들이
참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길을 실제로 걷는 것은
결국 내 두 다리였습니다.
누군가 대신 공부해줄 수 없고,
대신 현장을 걸어줄 수도 없으며,
대신 결정해줄 수도 없습니다.
저도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10억은 제게 목표의 끝이 아니라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향해 가는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제가 월부에서 받은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보다 늦게 출발하는 분들이 있다면
“나도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도록
먼저 걸어본 경험을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 때는
남편의 반대 속에서 혼자 걷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5년이 지난 지금,
돌아보니 제 곁에는 함께 걷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커진 것은
자산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멀리 있는 10억만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내가 걸을 수 있는 만큼만
한 발 내디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5천 보마다 쉬어가도 괜찮습니다.
계속 걷다 뒤를 돌아봤을 때
생각보다 정말 멀리 와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느려도 괜찮아요.
멈추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10. 감사인사.
자본주의에 대해 알려주시고, 부동산 투자의 길을 열어주신 너바나님
지금도 열기 1강의 충격이 가시지 않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유튜브에서 진심가득 담긴 말씀으로 저를 월부로 이끌어주신 너나위님.
너나위님 닉넴따라 우다위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부 첫 수강했던, 따라하면 10억벌 수 있는 강의 해주신 양파링멘토님 감사합니다. 강의에서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투자코칭에서 진심을 담아 방향을 알려주셨던 마스터멘토님, 메로나튜터님 감사합니다.
투자할 때 가능성과 리스크를 함께 알려주시고 고민해주신 자유를 향하여 멘토님, 한가해보이멘토님, 라즈베리튜터님 감사합니다.
매물코칭에서 투자금범위를 다시 알려주신 센스튜터님 감사합니다.
찐투자자는 이런 것 알려주신 존경하는 밥잘튜터님, 시세는 이렇게 보는 것 마음을 다해 알려주신 오렌지하늘튜터님, 나다싶으면하라고 알려주신 따뜻한 빈쓰튜터님 감사합니다!!
강의를 통해서 투자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가르쳐주시는 방랑미쉘멘토님, 유진아빠멘토님,주우이멘토님, 자음과 모음멘토님 감사합니다.
강의와 조장모임, 선배강의를 통해 가르침 주신 샤샤튜터님, 권유디튜터님, 잔쟈니튜터님, 김다랭튜터님, 줴러미튜터님, 김인턴튜터님, 진담튜터님, 재이리튜터님, 갱지지튜터님, 적투튜터님, 윤이나튜터님, 미요미우튜터님, 코쓰모쓰튜터님, 험블튜터님 감사합니다.
실전강의에서 현장조사와 보고서작성에 대해 알려주신 탑권튜터님, 옥차장튜터님, 쩡봉위튜터님, 드림텔러튜터님, 함께하는 가치튜터님, 나알이반장님, 파이어고고튜터님, 민갱튜터님.
그리고 5년동안 기초강의에서, 실전강의에서 월학에서 함께 공부하며 즐겁게 투자활동해주신 모든 동료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억 달성기를 쓰도록 격려해주신
존경하는 프메퍼 튜터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아오마메 반장님 도리밍부반장님 제리파파부반장님
감사합니다.
함께 써주시는 최강파이어님, 트라랑님, 스오이님, 하루쌓기님, 주니유니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