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와닿았던 점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크게 와닿은 건 “가장 좋은 단지를 고르려 하지 말고, 소거법으로 별로인 것을 지워나가라”는 말이었습니다. 후보가 많아 결정이 어려웠는데, 하나를 정답으로 찍는 게 아니라 아쉬운 곳을 하나씩 지운다고 생각하니 훨씬 접근이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비교평가의 우선순위가 단지 가치(입지) → 보조지표 → 매물임장 순이고, 전저점·전고점 같은 가격 지표나 호재보다 입지가치를 먼저 봐야 한다는 점이 정리가 됐습니다.
또 매물임장 실전이 새로웠습니다. 부동산에 전화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가격은 호가·실거래가·KB시세 세 가지로 확인하고, 매물이 온라인에 없어도 부동산에 직접 물어보면 나온다는 점이요. 제가 그동안 네이버 매물만 보고 있었는데, 진짜 좋은 매물·급매는 부동산 손품으로만 나온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저희가 보는 구리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실거주 목적으로 구청 허가를 받고 2년 실거주해야 한다는 것도 미리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성공공식(지역 3개·보고서 3개·매물 10개)대로, 4개 지역을 섞어 보지 않고 한 번에 한 지역씩 하려고 합니다. 교통과 데이터가 가장 확실한 구리부터 분위기임장→단지임장→매물임장 순으로 다녀오고 보고서를 완성하겠습니다. 후보는 소거법으로 좁혀서(예: 역 도보가 길어 실제 통근이 먼 용인수지부터 정리), 최종 2개 단지를 남겨 결정하고, 그래도 확신이 안 서면 매물코칭을 받아보려 합니다.
임장 때는 배운 대로 역까지 실제 도보를 걸어보고(카카오맵으로 소요도 직접 찍고), 매물은 4층 이상·향·수리 상태를 확인하겠습니다. 결국 제가 앞으로 살 집이라 스스로 확신이 가장 중요하다는 튜터님 말씀처럼, 발품으로 확신을 채워 좋은 집을 마련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