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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36기_우도롱과 스무(20)스하게 실력 키우조_포도도] 실전반 4강 성장 후기

26.08.27 (수정됨)

 

 

 

강의

한동안 쉬다가 운 좋게 실전반으로 월부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월부 환경에 다시 적응하는 것부터가 이번 달 저의 가장 큰 목표였는데, 그런 의미에서 강의를 완강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강의를 들으며 기억에 남았던 것은 내가 매수하자마자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면 가격이 흔들리더라도 믿고 보유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또 단임은 매임할 단지를 고르는 과정이라는 점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임장은 의도를 가지고 하자”는 말씀도 많이 와닿았습니다. 이번 달 임장하는 동안에 이 말을 계속 떠올리면서, 그냥 보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확인하기 위해 이곳에 왔는지’를 생각하며 임장하려고 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결론 파트에서는 지역의 가치와 가격을 지도 한 장에 함께 올려 총평하는 방법도 배웠는데, 임보를 마무리하면서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임장

이번 달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임장입니다.

 

월초에 튜터님과 이번 달 원씽을 이야기하면서 전임 목표를 30번에서 100번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정말 가능한 숫자인가?’ 싶었는데, 막상 하나씩 하다 보니 어느새 얼추 채워지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월초에는 여전히 전임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지난번 그 사장님처럼 투자자는 받지 않는다고 뭐라고 하면 어떡하지?’, ‘목소리가 학생 같다고 무시하면 어떡하지?’, ‘사장님이 브리핑해주시는 내용을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등 여러 가지 걱정을 안고 시작했습니다. 2주차까지는 여전히 어렵게 느껴졌지만, 3주차쯤 되니 그런 생각을 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누르고 전화를 걸게 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말씀하시면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조금 더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다시 여쭤보기도 하고, 물건을 만들어달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해보기도 했습니다. 한 통의 전화가 끝나면 바로 다음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 다시 같은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가장 어렵게 느꼈던 전임에서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매임도 그동안 혼자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혼자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할 만했습니다. 예전에는 혼자 가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피곤해하는 남자친구라도 데리고 가서 매임을 했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 ‘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 만들어놓았던 벽을 조금은 허물었다고 느낍니다.

 

투자

투자 측면에서도 이전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들을 좋아 보인다’고 생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사장님께 적극적으로 물건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해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본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사장님 입장에서는 제가 서툴게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걱정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부족하더라도 직접 부딪혀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사장님께 적극적으로 요청하거나 필요한 것을 먼저 말하는 것을 어려워했는데, 이번 달에는 그 벽을 조금 넘어서 새로운 시도를 해봤다는 점에서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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