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 4개월차 부린이,주린이 날아라양탄자입니다.
4개월 전 월부에서의 첫 강의를 재테기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 강의를 수강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중복이 되는 내용이 많을 것 같아서' 가 그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1강을 수강 후 ‘역시. 시작하길 잘 했어’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재테기를 듣고 무지성으로 쓰던 지출을 통제하였고, 저축율도 0%에서 40%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 강의를 다시 한번 더 들으려고 마음먹었던 이유가 있었어요.
현재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아서 사용하고 있고, 단축근무로 월급이 적어 월급까지 더하여 한 달을 생활하고 있는데,
재테기 수강 이후에 지출 통제 시스템을 만들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가정의 큰 돈은 남편이 모두 관리하는데 이번에는 그 ‘전체 관리에 함께 참여 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전체 OT에서 보니 ‘남편(반려소득인)은 어떻게 설득하나요’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그 설득이 안되던 아내가 바로 저였습니다. 제가 반려소득인이었어요. 질문을 들으며 많이 뜨끔했습니다^^;;
왜 그렇게 저축을 많이 해야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지출을 못하는 것에 대해 늘 기분이 안 좋았고 반박하여 어떻게든 쓸 돈을 만들어냈습니다.
재테기를 들었을 때 첫번째로 들었던 생각은 ‘이렇게 살아선 안되겠구나’
재테입을 들었을 때 두번째로 들었던 생각은 ‘재테크란 이런 것이구나’
종모기를 들으며 세번째로 든 생각은 ‘저축이 이렇게도 중요한거 였는데 내가 몰라도 한참 몰랐다..’ 였어요.
어쩌다보니 주식투자도 아닌, 부동산도 아닌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한 강의에만 연달아 세번을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위치에서는 지출을 뿌시기 위한 강의를 충분히 들어도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지출 통제를 한 지 3개월밖에 안되어서 내가 쓰는 지출 통제를 더 할 수 있는 것이 없나 보기 위해 가계부를 씁니다.
너나위님께서 월말이 되면 금액이 모자라지 않나 쫄리기도 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쫄리지는 않는걸 보니 통제를 조금 더 해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축=소구예쳌=시스템 에 따라 살짝 정리가 안 된 통장쪼개기를 손 봐야 할거같습니다.
8월이 며칠 안 남았으니 이번 주 주말에 정리하는것을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보험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보험이 보장성보험인지 확인도 해 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해주신 ‘내 몸값 올리는 법’에 대해서도 많은것을 느꼈는데요.
*내가 내 세상을 결정 할 수 있다.
그동안 ‘아이들 키우니까 편하게 살자. 그냥 외벌이 하면서 살면 안되나’ 라고 생각했던 제 머릿속을 헤집어 놓은 말씀이었습니다.
항상 강의를 들을 때마다 경제적인 관념 뿐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를 장착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회사에서 수동적이었던 삶이 능동적인 삶으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거같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여 ‘오늘도 능동적으로 일하자’하고 되뇌입니다. 30대 중반이지만 임신,출산, 육아를 두번이나 겪고 나니 마인드가 20대에 머물러있었던거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저축을 강조 강조 또 강조하시는걸 보며 그동안 제 월급을 강제?로 50%씩 가져가 저축을 해 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까지 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살고있구나.. 고마운 마음을 반드시 전달해야겠습니다.
이번에도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