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저소비생활. 가제노타미 지음.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소박하게 산다고 하면 “항상 즐겨 먹던 빵을 사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참고 견디는 방법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런 급제동과 같은 인내는 일시적으로 돈을 모으거나 생활 규모를 줄일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심적으로 답답하고 요요가 올 수도 있다.(p8)
‘나는 스타벅스의 무엇을 좋아하는가?’, ‘돈을 쓰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고 잠시 생각해 보는 것이다…
내가 어떤 부분에서 만족과 행복을 느끼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면 정말 좋아하는 요소에 가 닿을 것이다. 이는 저도 모르는 사이 물들어 있던 고정관념에서 자신을 해방하는 작업이다. (p9~10)
구매 직전이라도 좋으니 소비/낭비/투자로 분류해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p93)
큰돈을 쓰지 않고, 지극히 ‘일반적으로’ 돈을 쓰기 때문에 이 환경에 몸담고 있던 당시의 나는 ‘사치가 아니야. 필요한 만큼 돈을 쓰고 있는걸’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모르는 사이 돈이 줄어드는 실패를 거듭하며 거주 지역을 선택하는 시점에서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음을 점점 학습해 나갔다.(p99)
의외로 버리지 않아도 되는 것을 굳이 버리려고 하는 사람도 많다. 억지로 버리려는 생각을 내려놓고 가진 것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다. (p165)
많은 생각에 사로잡혀 꼼짝 못 하는 사람도 있다. 이때는 논리가 과잉한 상태라서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게 생각하게 된다. (p199)
나는 지금의 생활을 하고 난 뒤 비 오는 날 밖에 나갈 일이 거의 없어졌다. 외출해야 할 예정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 볼일이 없을 때는 일부러 비 오는 날 밖에 나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조금 멋지게 말하자면 청경우독晴耕雨讀(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옮긴이)한 삶이다. (p234)
‘이것밖에 없어’라고 믿고 있으면 시야가 굉장히 좁아진다. 그래서 포기를 잘하면 시야가 넓어지고, 바로 근처에 있는 기회도 확실히 눈에 들어온다. (p240)
사소한 일이라고 해도 무엇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는 신만이 안다. 그러니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지 말고, 일단 무엇이든 해보자.(p254)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과소비 하지 않기 위해 많은 시간 노력해왔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습니다. 무지출챌린지도 해보고 생활비를 현금으로 찾아 놓고 매일 일정 금액 만큼만 사용하는 방법도 사용해봤지만 위 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요요’가 왔습니다. 하루 이틀, 혹은 며칠 억지로 소비를 참다가 결국 한꺼번에 소비가 폭발해버리는 패턴. 차라리 다이어트는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와 같이 00다이어트, 00다이어트라는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의 먹는 습관, 운동하는 습관을 점검하고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내 일상으로 만드는 것이 절약에도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소비를 하는 이유를 찾고 소비를 하지 않으면서도 이유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생활과 습관을 바꿔나가는 것. 억지로 인내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꾸고 습관을 바꾸고 생활을 바꿔야 함을 느꼈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소비를 하기 전에 해당 지출이 소비/낭비/투자 중 어디에 해당하는 지를 검토해보는 습관을 들이고, 매주 혹은 매달 지출내역을 점검하면서 나의 지출은 소비/낭비/투자 중 어느 부분이 많은 지를 체크해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