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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셈버입니다.

눈코뜰새없이 지나갔던 한달이 이제 끝을 향해갑니다.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내가 되지못한 한달이기에 자책감만 더해가지만, 

또 한편으론 ‘그럼 다음달은 이번달보단 더 나으면 되는거다’ 라고 편한? 생각도 듭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기억에 남는 것은 가치평가와 비교평가를 단순화하는 작업, 

그리고 매년 20%의 수익률을 목표로 차근차근 자산을 쌓아 나가자는 마인드였습니다. 

보통 아파트는 10년에 1.8배에서 2배 정도 오른다고 한 점도, 

다시한번 아. 그렇구나를 느끼면서 내 0호기와 1호기는 어떻지? 하며 확인해보기도 했구요. 

특히 수도권에서 장기 보유의 안전선?을 어느지역까지로 설정하고, 

그 외의 지역은 지역 그 자체의 위상보다 

'개별 아파트의 가치'를 우선순위에 두고 접근해야 한다는 기준이 명확해졌습니다. 

이번에 소액투자 지역의 입지적 특성과 교통이라는 핵심 요소를 파악하면서, 

다음 수도권 앞마당 임장 때 단지별 우선순위를 훨씬 정교하게 

비교해 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들도 많았는데요. 언제부턴가 전고점을 넘어버린 아파트들 비교가 애매했었습니다.

예전에는 '전고점 대비 -몇퍼센드라는 명확한 절대적 저평가 기준이 있어서 쉬웠지만, 

지금처럼 상당수 단지가 전고점을 뚫어버린 시장에서는 프레임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구요.

이제는 과거의 가격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상대적 저평가'를 봐야 한다!

금액을 딱 고정해 두고 그 금액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입지의 아파트를 찾거나, 

입지가 비슷한 권역 내에서 가격이 덜 반영된 단지를 찾아내는 비교 능력을 키워야겠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 과정에는 ‘가저환수원리’로 수렴된다. 

이전까지는 저환수원리로 알고있었는데, 저평가에 포함되었던 가치가 따로 추가된것 같습니다?

수많은 요소 중 '가치'가 가장 최우선이 되어야 하고 가치있는 것 중에 저평가인 것을 찾아야 하므로.

왜냐. 단순히 '가격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가치 없는 물건을 사면, 하락장이 왔을 때 버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우이님이 강조했던 지·행·평·복·용의 루틴도 가슴에 깊이 남습니다. ^^

 

이번달은 여의치않은 상황속에서

완벽하려고 애쓰기보다 어떻게든 끝까지 해내는 '완성'에 의의를 두기로 했습니다. 

출장과 업무로 매임도 아직이지만, 저에겐 9월이 있으니까요.

 

남들과 나를 비교하며 조급해하지 않고, 

어제의 나와 아파트 단지만을 비교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비록 속도가 느릴지라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제가 목표로 하는 10년 내 경제적 자유는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

레인보웃
26.09.01 06:24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아직 안드니, 성공은 멀었나보다.. 디셈버님 저랑 똑같은 생각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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