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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잔금 시 사내 대출과 시중은행 대출 중 고민되어 질문드립니다.

26.08.30
참여 가능

대출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0 참여중복수 선택 불가

 

안녕하세요, 대출에 대해 고민이 되어서 질문 올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답변 먼저 감사드립니다.

 

10월 초에 잔금을 준비 중입니다.

대출 4억이 필요한 상황이라 대출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시중 은행 대출은 미리 가심사까지는 완결되었고 아직 정식 계약은 진행 전입니다.(9월 중순 예정)

조만간 사내 대출이 풀리는데 어떤걸 선택하는게 맞을지 고민되어 질문 올립니다.

 

대출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상환 방식 : 원리금 균등)

▶신중 은행 대출: 약 5%(변동) 금리에 30년 만기(거치 기간 없음)

▶사내 대출 : 1.5%(실질 금리는 근로 소득세 고려하면~2.7% 수준) 거치기간3년+10년 만기

※거치 기간 3년간 약 3억원 정도 저축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월소득 약 450만원(저축 가능액 300만원)

 

투자 관점에서 원금은 최대한 늦게 상환하는게 이득이라는 기준으로는 시중은행이,

금리 측면에서는 사내대출이 유리할 것 같은데 조언 구합니다.

 

긴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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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블랙달리
26.08.30 21:27

안녕하세요. 자이리님! 매수 축하 드립니다! 대출에 있어서 금리와 원금상환 매우 고민 되는 부분이죠. 저축도 너무 잘 하고 계시는데요! 대출 4억을 고려하시는 것을 보면 앞으로 장기적으로 갈아타실 물건을 매수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갈아타기 까지 이 대출을 유지하는데 금액이 적게 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내 대출이 현재 금리 대비 낮은 금리를 사용하고 있기에 대출 만기전에 갈아타기를 고려하신다면 조금 유리해 보입니다. 다만 내집마련 실거주에 장기적으로 갈아타기를 고려하지 않으신다면 대출의 상환에 만기가 긴 시중 은행 대출이 유리해 보입니다. 그래서 내가 목표한 자산의 전략에 따라서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훈훈한
26.08.30 22:33

안녕하세요. 자이리님. 대출 선택에 고민하시네요. 가능하면 대출의 이율이 적으면서 오랜기간 납부하는 대출을 선택할 겁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사내대출이 이율은 낮지만 기간이 짧아서 DSR 기준에 걸릴 수 있어서보입니다. DSR기준에 걸리는지 계산해보고 걸린다면 은행대출로 선택하고 걸리지 않는다면 사내대출을 이용하겠습니다. 부동산계산기에서 검토해보시고 자세한 상담은 대출상담사와 꼭 이야기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상지평
20시간 전

안녕하세요 자이리님 4억 원이라는 큰 자금을 조달하며 시중은행 30년 만기와 사내대출 사이에서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투자 관점과 자금 흐름(현금 흐름)을 종합해 볼 때, '사내대출(3년 거치 + 실질 2.7%)'을 선택하는 것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두 대안의 실질적인 득실과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1. "원금을 늦게 갚는 게 이득"이라는 명제의 전제 조건 점검 원금을 최대한 천천히 상환하는 레버리지 전략은 '대출 금리가 매우 낮을 때(예: 1~2%대)' 유효합니다. 현재 시중은행의 5%대 금리는 레버리지로서 이자 비용이 너무 큽니다. 4억 원 30년 만기(원리금 균등) 시 매달 약 215만 원의 원리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월 소득 450만 원 중 절반 가까이가 원리금으로 빠져나가 매달 저축할 수 있는 현금 흐름이 크게 줄어듭니다. 2. 사내대출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3가지 이유 - 3년간 확정적인 이자 절감 효과 (약 3,000만 원 이상 절약) 시중은행(5%): 연간 이자만 약 2,000만 원 발생 사내대출(실질 2.7%): 연간 이자 약 1,080만 원 (1.5% 적용 시 약 600만 원) 3년 거치 기간 동안 아끼는 순수 이자 비용만 최소 3,000만 원 이상이며, 이는 리스크 없는 확정 수익과 같습니다. - 거치 기간(3년)을 활용한 현금 흐름의 극대화 사내대출 거치 기간 3년 동안은 원금 상환 없이 이자(월 약 50~90만 원)만 내면 되므로, 자리이님의 목표대로 매달 300만 원 이상의 저축 여력을 완벽히 보존할 수 있습니다. 3년간 3억 원이라는 대규모 시드를 계획대로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 3년 뒤 가질 수 있는 폭넓은 선택권 (옵션 프리미엄) 3년 뒤 3억 원을 모았을 때: 안정형: 사내대출 원금 4억 중 3억을 상환하고, 남은 1억에 대해서만 10년 분할 상환(월 상환 부담 대폭 경감). 투자형: 더 좋은 부동산 투자 기회나 상급지 갈아타기 기회가 있다면 3억을 투자 시드로 활용하고, 사내대출은 시중은행 30~40년 주담대로 대환 3. 사내대출 선택 시 필수 체크포인트 중도 퇴사 및 이직 규정 확인: 이직이나 퇴사 시 사내대출의 일시 상환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사내 규정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다만 3년 내 현금을 꾸준히 모은다면 상환 리스크도 충분히 통제 가능합니다.) 거치 종료(3년 뒤) 상환 계획 수립: 3년 거치 후 남은 10년 동안 4억 전액을 분할 상환하면 월 상환액이 급증하므로, 반드시 3년간 모은 자금으로 원금을 일부 중도 상환하거나 대환하는 출구 전략을 실행해야 합니다. 5% 금리로 30년 동안 원금을 쥐고 있는 것보다, 사내대출로 저금리 혜택을 누리며 3년 동안 3억 원의 현금을 모으는 속도가 자산 형성 면에서 훨씬 빠르고 안전합니다. 사내대출을 적극 활용해 3년의 거치 기간 동안 종잣돈을 최대한 빠르게 축적하시길 권장합니다. 안전하게 잔금 마무리하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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