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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36기 나 초단단한 열정으로 2번달 실전 죠지조_부박이] 오늘에 집중하는 삶의 지혜-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26.08.30 (수정됨)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기관리론 / 데일카네기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 현대지성

읽은 날짜 : 2026. 08.0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  #오늘   #행동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걱정한다고 사라지는 것은 없다. 오늘을 잘 살아내는 것이 나를 만든다.

이번 실전반의 추천도서는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이었다.
책을 읽기 전에도 나는 걱정이 많았다.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 내가 잘하고 있는지, 투자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와 아직 오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으로 마음을 쓸 때가 많았다.

그런데 책을 읽으며 걱정을 조금은 편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걱정한다고 문제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걱정은 생각의 영역이 아니라 결국 대응의 영역이라는 것.

돌이켜보면 나 역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매일이 두렵고 걱정스러웠던 순간들이 참 많았다.
그럼에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걱정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걱정하면서도 그때그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대응했기 때문인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문득 예전의 내가 떠올랐다.

무언가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기도 전에 머릿속으로 수십 가지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 놓고 미리 걱정했다.
그런데 막상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때 그렇게 크게 걱정했던 일도 어느 순간 지나가 있었다.

투자를 하면서도 마찬가지였다.
가격이 떨어지면 '잘못 산 것은 아닐까?' 걱정하고, 
자금이 부족하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지?' 불안해했다.
 하지만 결국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을 바라보고, 공부하고, 비교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었다.

걱정은 나를 움직이게 할 수 있지만, 걱정 자체가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제는 걱정이 생기면
'왜 이런 걱정을 하지?'라고 생각하기보다
'그래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지?'라고 물어보려고 한다.
 

내가 본 것

《자기관리론》을 읽으며 가장 크게 보였던 것은 '오늘'의 소중함이었다.

인생이 정말 무서운 속도로 흘러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그렇게 많이 이루었나 싶어 뒤돌아보면 아쉬움도 있고 후회도 있다.
조금 더 잘할 수도 있었고, 
조금 더 용기를 낼 수도 있었고,
조금 더 가족에게 따뜻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의 나는 그때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냈다.

결국 인생은 특별한 어느 하루가 아니라 수많은 평범한 오늘이 쌓여 만들어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하고 유일한 재산은 바로 오늘이라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내가 깨달은 것

올해부터 나는 아침을 긍정 확언으로 시작하고 있다.

처음에는 '이게 정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 삶에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

첫 번째는 짜증과 신경질이 많이 줄었다.

두 번째는 매사를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세 번째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가족과의 관계가 많이 달라졌다.
남편과 부딪히는 일도 예전보다 줄었고, 서로에게  상처를 조금씩  보듬어 줄 수 있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상대방이 달라진 것만은 아니었다.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가 달라지니 관계도 달라진 것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자기관리론》은 내가 하고 있던 긍정 확언과 좋은 습관을 더욱 믿게 해준 책이었다.
 

나의 투자와 삶에 적용해 본다면

나는 투자에서도 꽤 무모하고 공격적으로 실행해왔다.

때로는 '내가 너무 성급한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완벽하게 준비된 뒤 실행한 것이 아니라, 
부족하더라도 실행하면서 배우고 버텨왔기 때문에 지금의 결과가 만들어졌다.

물론 100% 만족하는 결과는 아니다.
아쉬움도 있고 더 잘할 수 있었던 부분도 있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하나 있다.

실행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결과도 없었다는 것.

투자도 인생도 결국 행동한 만큼 경험이 쌓이고, 
그 경험이 나를 성장시킨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의 나에게

'현재의 내 모습은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의 합'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10년, 20년 후의 내 모습은 지금부터 내가 보내는 하루하루의 합일 것이다.

앞으로의 나는 걱정이 없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 아니다.
걱정이 생겨도 그 안에 머물러 있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대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투자에서도 조급함보다 기준을 가지고 행동하고,
가족에게는 조금 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주변에는 조금 더 너그러운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매일 아침 긍정 확언으로 시작했던 작은 습관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오늘이 내게 주어진 유일한 재산이라면,
나는 오늘을 걱정으로 소비하기보다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

10년 뒤, 20년 뒤의 내가 지금의 나를 돌아봤을 때
'참 잘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도록.

걱정은 줄이고, 오늘에 집중하고, 할 수 있는 것은 실행하자.
결국 미래의 나는 오늘의 내가 만든다.
 

 

 

댓글 3

하나엘스
26.08.30 23:02

부박이님 독서 후기 고생많으셨습니다 🩷 미래의 나는 오늘의 내가 만든다! 너무 멋진 말인 것 같아요! 😄👍

따봉하는 월부기
크리스탌
26.08.30 23:02

부박이님 걱정속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실행했기에 지금의 단단한 부박이님이 계신거 같아요! 이번달 저는 부박이님이 키우셨죠!!ㅎㅎㅎㅎㅎ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부박이님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부박이님~ 지금도 충분히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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