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밤입니다.
한달 간 부핏튜터님, 부핏티니들과 함께한 성장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강의
1강 권유디님
수도권 시장은 서울 5급지까지 모두 상승했다고 생각했지만 권유디님의 저평가지수에 따르면 아직도 저평가 구간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평가를 더 정확하게 보기 위해서 저환수원리의 디테일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칫 매수에 모든 초점을 맞춘 나머지 보유, 매도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환수원리를 통해서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권유디님의 실제 갈아타기 프로세스를 간접체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10억 달성 로드맵을 그리기 위한 세금 정책까지 배울 수 있어 실전반이란 이름이 걸맞는 알찬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적용할점 : 저환수원리 디테일 임장,임보에 녹여보기
2강 진담님
작년 3월 처음 월부를 시작했을 때와 지금 분위기가 사뭇 다름을 체감하는 중입니다. 그때는 무엇이든 빨리 사야하는 시장이다. 3개월 안에 사고 인증글 올려달라. 이런 말을 많이 들었지만, 이제는 단순히 사는 것보다 무엇을 사는가가 훨씬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선호도. 이를 검증하기 위해 우리는 임보를 씁니다. 그리고 선호도 파악에 필수적인 입지분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입지분석이 선행되면 그 후에 비교평가가 가능합니다. 비교평가를 하는 이유는 시장의 상황에 따라 가격의 등락과는 별개로, 본질적인 가치를 정확하게 알아야 흔들리지 않고 보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용할점 : 입지분석 특히 학군파트 초등학교와 평형을 기준으로 단지를 비교하며 선호도를 연결해보자
3강 워렌부핏님 튜터링데이
비교임장지 분담임을 하면서 지역의 선호요소를 뾰족하게 바라봐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에서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교통이지만, 생활권 별로 더 뾰족한 선호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학군지에서는 배정되는 초등학교에 따라 멀세권이여도 가격이 더 높은 현상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학원가와 가까운 단지와 역세권 단지의 가격 흐름을 비교/분석하며 선호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상승장이 되면서 호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호재를 볼 때 주목해야하거나 주의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지분석을 선호도와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적용할점 : 임보에 들어가야 할 내용과 빼도 되는 내용 정리
4강 잔쟈니님
강의에 들어가기 앞서 8.3 세제 개편에 대한 내용을 배웠습니다. 강의 전에 람파드조장님에게 세금 계산 방법에 대해 배웠고, 튜터님께도 제출해봤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포지션별로 보유세를 정리해주셔서 제 포트폴리오를 세우는 것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은 투자의사결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었습니다. 현 정부는 지난 시장 상승장에 나왔던 부동산 대책들과 놀랍도록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시장의 규제에 대한 반응을 보고 지금 시점에 적용해 볼 점을 찾아봐야 합니다. 늘어난 보유세를 계산해보니 내가 집을 얼마나 늘려야 할지 공시가격을 얼마로 맞춰야 할지 감이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1채vs다주택에 대한 고민을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런 고민들을 했습니다. 결국은 가치있는 단지를 해야합니다. 투자금이 아닌 가치있는 단지를 기준으로 산다면 세금 개편이 어떻게 되든 보유하는데 흔들림 없이 지킬 수 있습니다. 돈을 더 번다 덜 번다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더 가치 있는 땅을 보유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제는 지방 광역시와 수도권 외곽을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둘 다 팔아야하는 자산은 맞습니다. 이 두르이 공통점은 환금성과 저평가입니다. 그리고 차이점으로 보면 수도권은 전고점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안정성이 있고, 지방은 큰 수익율을 기대하는 부분에 있습니다. 이런 점을 명확히 알고 투자해야 합니다.
투자를 할 때 어려운 점은 알 수 있는 것과 알 수 없는 것을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어느 단지가 어떤 시기에 어떤 가격으로 갈지 우리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투자원칙 가저환수원리로 지금 가치있는 자산을 모아가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번달 강의와 임장을 통해서 투자원칙에 걸맞는 단지를 찾고 있습니다.
두번째 시간은 가치판단&투자공부입니다. 수도권 외곽은 중심지로부터 거리가 멀기 때문에 3대 업무지구 다닐 만하면 교통을, 그렇지 않은 곳은 상품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곳이라면 호재가 있는 곳을 선택합니다. 호재는 +알파 느낌으로 중요한 것은 가치판단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지역간의 비교평가 예시를 통해 알려주셨고, 마침 우리조의 임장지도 포함되어 있어 실제 단지를 생각하며 좀 더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이 외에도 뇌피셜에 대한 질문에 투자원칙 저환수원리로 설명해주신 것, 단지분석에 남겨야 하는 것, 전임팁 등 다양한 질문에 답변을 주셨습니다.
마지막 투자 마인드 부분에서는 조장님들의 마음과 조원분들의 마음이 같다고 말씀하실 때 우리 조원분들의 생각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번달에 저도 누군가의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달 연속으로 실전반을 들으면서 힘들기도 힘들었지만 환경의 중요성을 참 크게 느꼇습니다. 이 다음에 어떤 분을 만나더라도 좋은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장
뜨거운 여름 임장 정말 쉽지않은 순간이었습니다. 1시간만 걸어도 지쳐서 쉬고 싶고, 집중력이 흐려서 주변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쉽지 않지만 여름과 겨울엔 특히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완주하고, 선호도 파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동료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 월부를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혼자 걷는것이 더 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자주 쉬는것보단 일찍 끝내고 집에 가고 싶었기 때문이죠. 그때는 빨리 끝내는것이 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조원분들의 필요성을 너무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서로 선호 요소를 이야기하고 공감하기도 때론 토론하기도 하면서 선호도 파악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원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뜨거운 날씨에도, 쏟아지는 폭우에도 끝까지 해낼 수 있었습니다. 매임 때 신발과 양말이 모두 젖어버려 비닐을 쓰고 집에 들어갔던 기억이 강하게 뇌리에 남았습니다. 함께 매임을 진행했던 푸초님이 안계셨더라면 저는 분명 그대로 집에 왔을 것 입니다. 뜨거운 여름을 함께 해주신 조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투자
저는 이번달 시작할 때 투자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종잣돈이 적어서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고, 공부하겠다는 마음으로 안일하게 시작한 실전반이었습니다. 그러다 부핏 튜터님께서 자산현황을 보시더니 지금 투자 가능한것 알고 계시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때는 그저 당황스러울 뿐이었습니다. 이 돈으로 무슨 투자를 한다는 건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하나하나 따져보니 실제 투자 가능한 금액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때부터 투자를 위해 임장, 임보를 쓰며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달엔 튜터님의 권유로 투자시나리오를 처음으로 세워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비용과 편익이 무엇이며 그 종잣돈이면 어떤 단지를 살 수 있는가 까지 생각해보니 아득하던 투자가 가시권으로 들어온 기분이었습니다. 현 시점 실전반은 끝나가지만 이번달 제 투자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일 당장 다시 매임을 갈 예정이고, 이렇게 오기까지 정말 많이 신경써주신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동료
월부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많은 남성분들과 조를 이룬것은 처음입니다. 처음엔 서로 어색했지만 좋은 환경이 되어보라던 튜터님의 말씀에 따라 조금씩 노력해보니 지금은 너무 감사한 것들 투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스로 꾸준히 하다보면 결실이 있으리라 막연히 생각했지만, 욕심도 의지도 부족한 제가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환경이었습니다. 함께 임장을하고 올뺌방에 들어와 같은 시간에 임보를 쓰고 서로 의견을 물어가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환경 덕분에 이번달 실전반을 끝까지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기버 조장님과 열정적으로 한달 몰입한 우리 부핏티니 그리고 누구보다 바쁜와중에 조원분들 개개인의 방향을 지도해주신 튜터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8월초 ‘이번달이 슬밤님의 투자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신 튜터님! 이제 정말 한발짝 남았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터닝포인트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