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잘리아입니다.
오늘 <순서파괴> 라는 책으로 갱지지튜터님, 계갱스와 독서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튜터님과 조원분들께서 책에서 배우고 벤치마킹 할점들 너무 좋은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남기고 싶은 메세지가 한가득인 것 같습니다. 책을 혼자 읽었을때보다 같이 이야기하니 이렇게 좋은 책이었나..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정말 3시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고 보냈던 것 같습니다.ㅎㅎ
시작에 앞서 튜터님께서 이 책의 선정이유를 말씀해주셨는데요
투자자 개인으로서도, 독서TF 구성원으로써도 성과를 내기 위해 나아가야하는 부분이 있으며
TF에서 월부의 상위 목표에 동참하는 것, 그리고 개인적인 성장영역에 있어서도 어떻게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더 깊이 성장해갈지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경영책인 줄 알고 신선하다 느꼈는데 읽다보니 스스로에게도 적용할 부분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워킹 백워드,
목표에 부합하기만 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가도 괜찮다.
튜터님께서 한장한장 내용을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정리해주셨는데
저는 그중에 이 워킹백워드 부분에 대해 말씀주신게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정답이 없어서 답답했던 것이 아니라,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가 명확하지 않았던 것.
목적지가 명확하다면 그곳에 가는 방법은 하나일 필요가 없다.”
이 책의 핵심이기도 한 워킹 백워드, 상위목표를 명확히 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목표가 명확해지면, 행동이 바뀌어야 하는 이유를 납득하게 되고
그게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씀이 공감이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투자에서도 원칙은 바뀌지 않지만 전략은 계속 바뀌는 부분,
그리고 수치적인 부분들을 정답처럼 받아들이기 쉬우며
어떤 걸 해나갈때 정답을 알고 싶어하시는데
앞으로 나아갈 때의 답답함은 정답이 없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명확한 목표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투자를 할때나, 돈독모 리딩을 할때 등 어떤 활동에서든 상위목표를 뚜렷히 하고 세기면서
그 목표에 부합한다면 방법과 전략은 유연하게,부수적인 것에 너무 신경쓰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TAR : 사람을 변화하고, 성과 과정을 진단하는 프레임
지지튜터님께서는 2장 아마존이 면접자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STAR(Situation–Task–Action–Result)를 활용하는 부분을, 단순히 채용 기법으로 보지 않고 사람이 변화하고 성과를 내는 과정을 진단하는 프레임으로 다시 설명해주셨습니다.
- S, Situation — 문제 인식
“내가 바뀌어야 한다”는 인식 자체가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 지금 상태가 문제인지조차 모르기 때문에, 이런 사람에게는 행동을 시키기 전에 먼저 문제를 인식하게 하는 것이 필요. - T, Task —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알기
문제는 인식했는데 “그래서 내가 뭘 해야 하지?”를 모르는 단계. 이 단계에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과제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필요함. - A, Action — 실제 행동에서 부딪히는 어려움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알아도 실행 과정에서 또 막힐 수 있다. 단순히 스킬의 문제일 수도 혹은 의지부족이 아니라 부대끼는 마음, 감정적인 문제일 수도 있다. R, Result — 행동이 실제 결과로 이어졌는가
행동은 했는데 결과가 안 났다면, 단순히 더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그 행동이 정말 결과와 연결되는 올바른 인풋이었는지 확인
그리고 본인이 S→T→A→R 각 단계에서 실제로 막혀보고, 하나씩 넘어가 본 경험이 있으면 다른 사람을 볼 때도 “이 사람은 지금 어디에서 막혀 있지?”를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STAR 기법은 제가 만나는 분들께 어디서 막히시는지 하나하나 뜯어서 진단해드릴 수 있는 너무 좋은 툴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상대 뿐 아니라 저 자신에게도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감을 잘한다는 것
또한, 위 STAR로 진단이 되면 이해와 공감을 시켜야한다고 해주셨어요.
머리론 알겠는데~ 가슴은.. => 공감이 안된것
공감이 잘한다는 것은 따뜻한 말, 단순한 공감이 아니라
실제로 그사람 처해있는 상황에 맞게 마음을 알아주고, 힘이되는 말 해주는것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다 나의 경험속에있다고 하셨고
그걸 상대한테도 공감되게 전하려면
나부터가 실제 막혔다가 넘어가본 그 경험들을 언제 어떻게 바뀌었는지 잘 정리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순위를 세웠으면 성과를 내야한다
우선순위의 출발은 ‘무엇을 원하는가’에서 부터 시작이었습니다.
각자의 우선순위가 다를 수 있고
다른 분들의 우선순위를 정해드릴때도 먼저, 그 사람이 뭘 하고 싶은지를 알아야 하는게 먼저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 우선순위를 정했다면 강조해주셨던 부분은
- 거기에 맞게 행동을 해야하고 성과를 반드시 내야한다. (안그러면 자존감만 떨어짐,스스로 성장 경험을 쌓아나가는게 정말 중요)
- 모든 걸 동시에 우선순위로 둘수 없으니 나머지는 ‘성장’이 아니라 ‘유지·관리의 영역’으로 내려놓을 수밖에 없다
- 우선순위로 올린 일은 ‘성과의 기준’까지 정의해야 한다
이부분은 마메님의 잘하는 것의 기준을 스스로 정해보았다는 부분과도 일맥상통하다고 느껴졌어요. 그것이 세워졌을때 더 행동으로 이어졌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목표를 세운다 였다면 어떤 수준으로 바뀌고 싶은지도 스스로 정의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운조님께서 추가적으로 질문해주신 부분도 와닿았는데요,
어떤게 우선순위인지 오판하는 경우도 많은데, 순간순간 판단해서 바꿔야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에 대해서는 저보다 앞에가신 분들한테 여쭤볼 것 같다는 명쾌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저도 이부분이 종종 헷갈릴때가 있는데 우선순위 잘 세워 가서 가는게 맞는지,
언제까지 그렇게 둬야하는지 등을 여쭤봐서 짚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독모를 위해 책 내용 한장한장 적용점들까지 준비해주시고 인사이트 가득 주신 지지튜터님,
고민들을 솔직하게 나눠주신 계갱스 덕분에 정말 많은 배움을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