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 점.
개인적으로 미니멀 라이프를 실행해보고 싶었는데 이 책을 읽고 미니멀 라이프를 실행하는 우리집이 상상돼서 좋았다. 현재의 우리집은 정반대인 맥시마이징 라이프다. 미니멀을 추구하면서도 나는 여기저기 관심이 많고 교육, 경험에 의미를 크게 두다 보니 체험용 장난감이나 책 등을 집 안에 잘 들이곤 한다. 사실 지금도 그거 없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든다. 이렇다 보니 완전한 미니멀리즘은 좀 어려울 것 같다. 다만, 책의 저자가 강조하는 태도를 배워보려고 한다.
처음엔 돈 아끼는 책인 줄 알았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인생의 ‘진리’를 젊은 나이에 깨달은 저자가 새삼 대단해보였다. 여러 자기계발서에서 나왔던, ‘내게 맞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를 풀어서 설명해 준 거의 유일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자칫하면 별 것 아닌 것 같아 놓치기 쉬운 내용을 막상 적용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최적의 책이다.
인상깊었던 내용.
67p. 예전에는 여기저기에 돈을 쓰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필요한 것에 필요한 만큼 돈을 쓰는 것이 자유임을 깨달았다.
158.
의: 착용감이 좋다. / 식 : 심신에 좋다. / 주 : 지내기 편하다. - 아주 심플하면서도 잊기 쉬운 진리
221. 행복 느끼기
179페이지 칭찬하기와 연관되어 있다.
점심때 먹은 밥이 맛있었어. 아침에 산책했더니 마음이 차분해졌어. 목욕을 하면 역시 기분이 좋아.
238. 일상에서 벗어나기
멀리 가지 않아도 집에서 한 두 정거장만 벗어나고 리프레쉬가 가능하다. 큰맘 먹고 떠나는 여행도 좋고, 편안한 장소에서 멍하니 있는 것도 좋고, 처음 보는 장소에 가보는 것도 좋다. 휴식시간을 가진다.
적용할 점
궁금한 것은 모조리 해보기(119p)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에도 나오는 내용이라 꼭 한 번 실행해 보고 싶다.
내게 어울리는 옷으로 골라서 입기(예쁘고 독특한 옷x)(142p) - 옷을 잘 고르지 못하는 내게 완전 꿀팁
먹을만큼만 산다.(실행중)(149p) - 사실 먹을만큼만 사려면 장을 조금씩 자주 봐야 하는데 현실은 그러기 어려워서 냉장고에 있는 걸 비우고 산다.
언젠간 조직에서 벗어나 나만의 일을 할 것(176p)
칭찬하기(179p) - 이 책을 읽고 목실감에 실행하고 있는 것.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잘했어. 청소를 해서 훌륭해. 잊지 않고 쓰레기를 버려서 대단해.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보내서 다행이야' - 그대로 목실감에 쓰자.
앱 정리하기(187p) - 가입한 홈페이지 탈퇴, 카페 탈퇴, 핸드폰 앱 정리, 사진 정리, 안 쓰는 컴퓨터 정리. 최근 안 쓰는 토스 계좌를 정리했다. 다른 안 쓰는 계좌도 정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