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행력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멋진손v입니다!
작년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올해 다시 열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내집마련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감사하게도 1호기도 마련했고, 임장을 다니면서 앞마당도 조금씩 늘려왔습니다.
또 지금은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이기도 하고 상황이 달라져서인지
작년에 들었던 내용도 조금은 다르게 들렸습니다.
1. 30대에는 자산의 흐름보다 자산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30~40대에는 자산의 흐름을 늘리는 것보다 자산의 크기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강의를 듣다가 기억에 남았던 말씀이었습니다.
아마 제가 지금 30대라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투자 공부를 하면서 현금 흐름이나 부업 같은 것에도 관심이 많았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아, 나는 아직 현금 흐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더 만들어야 하는 시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호기 달성 이후 앞으로 결혼도 하고 가정을 꾸리게 되면 지켜야 할 것도 많아지고,
돈을 써야 할 곳도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지금 30대라는 시간을 잘 활용해서 다시 종잣돈을 만들고,
좋은 투자 기회를 찾고, 필요하다면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면서
자산의 크기를 계속 키워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여자친구도 제가 강의를 듣고 임장을 다니는 것을 보면서
“강의 열심히 듣고 임장도 열심히 다녀!” 라고 응원을 해주고 있습니다…ㅎㅎ
(행복한 것이겠죠…??)
응원받고 있는 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2. 가치를 알아야 보유할 수도 있고 매도할 수도 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 중 하나가 역시 가치였던 것 같습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등 사람들이 원하는 곳이 어디인지 알고,
그 가치에 비해 가격이 싼 것을 찾는 것이 투자에서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1호기를 달성한 이후라서 그런지 사는 것뿐만 아니라
매수 후 대응도 정말 중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산을 샀어도 내가 그 가치를 제대로 모르면 가격이 떨어졌을 때 불안해서 팔 수도 있고,
반대로 가격이 많이 올랐을 때도 계속 보유해야 할지,
더 좋은 곳으로 갈아타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가치를 알아야 살 수 있고,
가치를 알아야 보유할 수 있고,
가치를 알아야 매도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가진 집의 가치뿐만 아니라, 내가 가고 싶은 지역과 단지의 가치와 가격까지
알고 있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말씀이 공감이 되었고
그러기 위해서 내가 가진 자산의 가치를 더 잘 파악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3. Not A But B, 결국 중요한 건 실행
작년에도 들었던 Not A But B라는 말이 이번에도 나왔습니다.
내가 원래 살아오던 방식이 아니라, 실제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했던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 말 자체가 새롭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들으면서 제 앞마당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동안 임장을 다니면서 앞마당도 만들고 시세도 봤는데,
요즘 예전에 갔던 지역들을 생각하면
아파트 이름은 기억나는데 가격이 바로바로 생각나지 않는 곳들이 꽤 많습니다.
분명 앞마당을 만들었는데 관리를 하지 않아 시세가 흐릿해졌던 것 입니다.
이게 조금 뜨끔했습니다.
시세가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고, 앞마당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
알고 있는 것과 실제로 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것 같습니다.
결국 Not A But B도 거창한 게 아니라
해야 하는 걸 알았으면 그냥 하는 것.
이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작년부터 저는 ‘실행력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고 적었지만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했었습니다.
올해도 똑같은 말로 모든 글을 시작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꼭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적용할점 - 1주택자인 지금, 내가 가진 집부터 제대로 알아보자
이번 달에는 1주택자인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집부터 제대로 가치분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내 집의 현재 가치와 가격을 확인하고,
비슷한 가치의 단지, 상위 단지, 하위 단지를 직접 비교하면서
지금 내가 가진 자산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달 목표는
1주택자 기준으로 수익률보고서를 최소 10개 이상 작성하는 것!
단순히 ‘여기가 더 좋은 것 같다’ 정도가 아니라
왜 더 가치가 있는지, 그 가치에 비해 현재 가격은 어떤지
제 생각을 직접 적어보겠습니다.
그래야 앞으로 보유할지, 매도할지, 갈아탈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자모님께서 해주신 말도 기억하고 싶습니다.
“대충하지 말고, 잘 열심히 하세요!”
내가 선택한 방향이 맞고, 그 방향으로 계속 실행한다면
10년 뒤의 나는 지금과 분명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달은 대충하지 않고,
수익률보고서 10개부터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