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듄듄입니다.
작년 12월에 열반기초반 89기를 재수강한 후, 9개월만에 다시 열반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 여러 번의 기초반과 두 번의 실전반을 수강하였고, 다음달 월부학교를 가기 전 다시한번
투자원칙을 되새겨야겠다고 생각되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강의를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다짐했던 부분은
재수강생이라고 ‘나 이거 알아’라는 마음이 아니라
‘내가 이걸 정말 충실하게 적용하고 있는가’라는 관점에서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었습니다.
열반기초반은 들으면 들을수록 내제되는 강의였고
1강을 들으면서 나의 목표를 다시금 재조정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투자의 Why, What, How
투자공부를 하는 것은 단순히 부자가 되기위한 것이 아닙니다.
노후대비를 하고 온전히 나 스스로와 가족을 책임질 수 있기 위한 것이 투자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나에게 필요한 자금이 얼마인지 계산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에 따른 마일스톤을 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1) 필요한 노후자금 계산하기
2)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해야할 일(종잣돈모으기, 투자, 시스템만들기)을 가늠하기
3) 해야할 일에 따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얼만큼 저축하여, 어떤 수익률로, 얼마나(기간) 투자생활을 해나가야하는지 계산하는 것
4) 더 벌지 못하더라도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 = 월부에서 가치판단 방법을 배우고 목표수익률을 꾸준히 낸다
강의를 반복해서 들어왔기 때문에 ‘나는 알아’가 아니라
첫 열기를 들었을 때, 그 다음 열기 강의들을 들었을 때 내가 세웠던 목표와
지금의 목표가 얼마나 어떻게 차이가 나고, 왜 그런 차이가 나는지를 고민해보는 과정도 꽤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첫 열기반(54기)에서는 정말 ‘돈’자체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목표 자산이 63억이었습니다. 노후대비 관점보다도 단순히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을 모두 생각했었습니다.
그 이후 열기반에서는 ‘내가 이게 될까? 너무 욕심이다’라는 생각으로 은퇴도 늦추고 생활비도 줄여 32억으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확실한 목표가 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몇 번의 기초반과 실전반을 거치며 가장 최근에는 60세 은퇴, 56억의 목표를 설정했었습니다.
연수익률 20%일 경우 51세에 목표도달, 15%의 경우 55세, 5%의 경우 62세에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계산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부동산 알파투자에 대해 집중해야한다고 느꼈었습니다. 이때는 그래도 나름 더 세세하게 계산해보고 결정한 목표였습니다.
이제 이번에 다시한번 목표를 재점검하면서, 내가 설정한 목표가 그때 어떤 감정과 생각으로 정했는지 복기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목표를 자주 바꾸지 않으려고도 합니다.
투자 가치판단 기준
투자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가치판단 기준에 대해서도 강의해주셨는데,
지금까지 하나하나의 지역에 대해서만 보다가, 자모님께서 큰 범위에서 설명해주시니 조금 더 환기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직장 - 질과 양이 좋은 직장은 어디에 있는가
교통 - 직장의 질과 양이 좋은 지역에 얼마나 가깝고 편리하게 접근하는가? (시청, 영등포, 여의도 또한.)
학군 - 좋은 고등학교를 보낼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중학교인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교는 어디에 있나?(정량적)
환경 - 사람들이 선호/비선호하는 요소가 있는가?
호재/악재 - 입지가 개선되나? 확정되었나? 3년이내 준공되나?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다름)
브랜드 - 거주민의 자부심
신축&구축 - 공급이 저조한 지금 시장에서 신축 수요 강세(땅의 가치도 함께 봐야할 것)
가치를 제대로 알고 비교평가해야 매수에서부터 보유와 매도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음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그리고 나는 월부에서 공부해오면서 여전히 Not A But B 자세로 임하는가?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다는 B의 자세를 많이 배우고 멘토님/튜터님들을 따라가고자 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발전하는 시간들을 보내면서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원금보전) + 수익률 나는 투자를 통해 목표를 이루고 10억달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BM)
1) 현 상황에서 다시 목표를 점검해보기
2) 독서 습관 유지하고 2권의 독후 쓰기 유지
3) 나의 투자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별 계획 세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