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모기1기 6성급으로 6성하는 66조 웰에이징] 2강 후기 - “62세, 이제라도 돈 모으는 시스템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26.09.05 (수정됨)딱 한번 세팅으로 가장 빠르게 1억 만드는 법 <종잣돈 모으기 기초반>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웰에이징입니다.
저는 올해 62세,
남편과 아들, 그리고 사랑하는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고,
감사하게도 월부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24년 12월 강남에 30평대 아파트를 매수해
지금은 비교적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나이가 되면 " 평생 열심히 일했으니, 고생한 나를 위해 돈을 쓰면서 살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요즘 앞으로의 10년, 20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매월 받고 있는 연금은 고정되어 있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병원에 가는 횟수도 늘어나 생각치 못한 지출이 발생하며,
더구나…..앞으로 제가 일을 통해 벌 수 있는 소득도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매월 연금 수입의 30%를 저축하는 사람이 되자는 목표를 세우고
종잣돈 모으기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2.수강 전 나의 고민
제 가장 큰 문제는 돈을 얼마 쓰고 있는지 정확하게 모른다는 것 입니다.
평소 대부분의 지출을 신용카드로 하고 있고,
결제하는 순간에 당장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다보니~
‘이번 달에 내가 도대체 얼마를 썼지?’ 라는 감각이 없다는 거죠.
카드 결제일이 되어 청구서를 보면
“내가 이번 달에 이렇게 많이 썼나?” 싶은 때가 많으면서도,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서 집도 마련했고,
매월 카드값을 감당하고 있으니…재정적으로 큰 문제는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내게 들어오는 돈을 어떻게 배분하고, 얼마나 남길 것인지 관리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거죠.
3.강의에서 배운 것
2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돈 관리는 의지로 참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통제하는 것.” 입니다.
저는 그동안 계획없이 지출해놓고,
“다음 달은~ 덜 쓰자”, “다음 달부터는~ 쇼핑을 줄이자~” 라고 생각만 하고,
구체적인 실천으로 옮기지 못했습니다.
시스템으로 통제하는 법도 몰랐구요…
그런데 강의를 들어보니~~
소득을 구분하고 → 예산을 정하고 → 체크카드로 관리하는 저축 시스템을 강조합니다.
또, 최근 3개월의 지출 내역을 돌아보면서 내가 어디에 얼마를 쓰는 사람인지 먼저 알아야
생활에 맞는 예산을 세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얼마를 저축할까?’부터 생각했지,
‘나는 실제로 어디에 얼마를 쓰고 있는 사람인가?’를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것은 신용카드에서 체크카드로 전환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신용카드는 사용 시점과 실제 결제 시점 사이에 차이가 있어 지출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강의에서는 여유자금이 있다면 기존 신용카드 사용액을 정리하고 다음 달부터 저축 시스템을
시작하거나, 여유자금이 없다면 2~3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체크카드로 옮기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저에게는 단순하지만 굉장히 현실적인 방법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남았던 문장은,
“특별하지 않은 날들이 쌓이면 특별한 결과로 돌아온다.” 였습니다.
62세인 저에게는 이 말이 조금 다르게 들렸습니다.
20~30대처럼 앞으로 30~40년 동안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10년, 20년도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4.수강 후 달라진 것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저축을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구조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 첫 번째 목표는
“매월 연금 수입의 30%를 먼저 저축한다.”
그리고 나머지 70% 안에서 생활하는 연습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최근 3개월간의 카드 사용내역을 실제로 펼쳐놓고 확인하는 것입니다.
식비, 외식비, 쇼핑, 교통비, 관리비, 보험료, 각종 구독료 등으로 나누어 보면서
‘내가 생각하는 나의 소비’와 ‘카드 명세서가 보여주는 실제 소비’가 얼마나 다른지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강의에서도 3개월 지출내역 회고의 목적은 단순히 지출항목을 분류하는 것이 아니라
내 지출 규모와 소비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세 번째는 신용카드 중심의 소비 습관을 바꾸는 것입니다.
생활비 예산을 정하고, 그 범위 안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조금씩 바꿔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돈 관리가 “이번 달에는 좀 아껴야지.” 였다면,
지금은 “내가 정한 시스템 안에서 돈을 쓰자.” 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에게는 이것이 이번 2강을 통해 얻은 가장 큰 변화입니다.

5.망설이는 분들께 한마디
저처럼 나이가 어느 정도 있고, 집도 있고, 연금도 받고 있다면,
종잣돈 모으기 라는 말이
왠지 젊은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종잣돈을 모으는데 늦은 나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20대의 종잣돈은 내 집 마련을 위한 돈일 수 있고,
40대의 종잣돈은 자산을 키우기 위한 돈일 수 있고,
60대의 종잣돈은 앞으로의 삶에서 경제적 선택권을 지켜주는 돈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처럼 “수입은 있는데 왜 돈이 남지 않을까?”,
“노후가 막연히 걱정되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이라면
이 강의를 통해 먼저 자신의 돈의 흐름을 들여다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직 시작 단계입니다.
하지만 2강을 듣고 적어도 한 가지는 분명하게 정했습니다.
62세인 지금부터, 연금의 30%를 먼저 저축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
하루하루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그 하루가 1년이 되고, 5년이 되고, 10년이 되었을 때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 되어 있기를 기대합니다.
강의 마지막의 이 문장을 저 자신에게 다시 한번 들려주고 싶습니다.
“특별하지 않은 날들이 쌓이면 특별한 결과로 돌아온다.”
62세, 저의 새로운 종잣돈 모으기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여러분이 남긴 후기가 또 다른 저축률이 고민이신 분들을 도울 수 있는 첫걸음이 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