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돈독모][쿳쥐독서후기]저소비생활

26.09.06

 

이 책의 한 줄 

“ 멈추는 일은 나아가는 일보다 더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 일상에서 멈추는 연습이 필요하다. ”/235쪽

 

인트로 

이 책이 왜 돈독모 책이 되었지? 읽었던 책인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건강의 적신호로 삶의 여유를 강제로 만들어야 하는 시점이 된 지금, 이 책을 읽으며 

이 책을 강제로 다시 읽게 되어 많이 감사하다. 

 

본 것 +깨달은 것

27쪽 수입이 많은 것보다 수중에 많이 남기는 것이 중요한데, 당시의 나는 그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아무리 단비가 많이 내려도 모아둘 곳이 없으면 빗물은 계속 흘러가고 만다. 

저소비 생활은 돈의 흐름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짊어진 억지 노력의 짐을 점점 내려놓는 작업이며,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에 만족하는 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수단이다. 

37쪽 나는 그럭저럭 잘하고 있고, 적당히 노력하고 있어. 과로로 몸과 마음이 지치는 일 없이 모든 면에서 무리하지 않는 삶. 강인하지도 멋지지도 않은 나의 일부 모습을 사랑해야 모든 일이 순조로워진다. 

>>나는 노력하는 내 모습을 사랑했다. 나 자체를 대견하게 여기고,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한 적이 있었을까. 

 

49쪽 생활비, 즉 어디에 살고 있어도 들어가는 최소한의 생활비를 파악하고 있으면 이직하거나 이사를 하는 데 어려움이 줄고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55쪽 내가 최종적으로 도달한 방법은 생활비를 먼저 정하고, 그 이외의 금액은 모두 저축하는 것이다. 이런 ‘생활비 선점 방식’으로 전환하니 저축 속도는 빨라졌고, 생활비 낭비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생활비 선점 방식을 채택하자 '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 계속 벌어야 해!라는 생각에서 해방되었다. 

>>우리 집 최소 생활비는 얼마일까, 그걸 알면 내가 쉬어도 남편이 쉬어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최소생활비를 매년 리밸런싱 해 놓는다면 가계부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68쪽 불필요한 일을 줄이기만 해도 쉽게 돈이 모인다고 크게 느낀 것은 돈 쓰는 타이밍에 관한 구조를 만든 뒤였다. 

‘월초는 빈약하게, 월말에는 사치스럽게’ 돈쓰는 타이밍을 대강 정해놓으면 낭비가 상당히 줄어들고 즐거움은 배가 된다. 73쪽 늘상하는 일이라면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될 수도 있으나 사치기간에 하는 스페셜 이벤트는 훨씬 즐겁다. 

78쪽 쇼핑할 때마다 세세한 금액을 계속 신경쓰기보다 단순하게 돈 쓰는 날을 줄이면 낭비도 줄어든다. 

133쪽 쇼핑하러 가는 날짜를 정해둔다. 

91쪽 오늘의 할 일을 생각할 때 0원으로 즐기는 방법을 모아놓은 ‘0원 재료 모음집’이 있으면 편리하다. 

>>소비를 안 하는 날을 정해놓는게 소비를 줄이거나, 소비를 체크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이걸 나한테 적용해보자. 스트레스 받지 않게 일주일에 하루정도, 쇼핑은 금요일로 고정이면 좋을 것 같다. 

137쪽 대부분의 사람은 항상 같은 생활용품을 사용한다. 결과적으로 같은 물건만 사용한다면 그것만 남기면 된다. 

152쪽 몸은 정말로 정직하다. 식사가 맞으면 몸도 마음도 좋아진다. 맞지 않으면 몸에 이상이 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복잡하게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식사를 정하려고 한다. 

>>>건어물이 땡기는데 도시락에 넣어보자. 

184쪽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하고 있어. 

191쪽 무작정 애쓰기보다 조금 쉬거나 산책하면서 긴장을 풀어보면 집착도 희미해진다. 그러면 생각지도 못한 문제의 원인을 찾아서 깨끗이 해결할 수도 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멈춰본다. 

198쪽 가게에서 메뉴를 고를 때 순식간에 결정한다. 계획은 그날 아침에 정한다. 

206쪽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한다면 그것은 자가발전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과 같다.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하면 선순환이 생긴다. 나만의 자가소비 시스템. (내가 만든 요리를 먹고 맛있다고 느씬다. 내가 청소한 방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

217쪽 낭비나 과소비가 늘어났을 때 왜 하지 않았는지 후회하는 것이 있다. 바로 오늘 행복했던 일을 되돌아보는 일이다. 열심히 일한 것, 여행에서 즐거웠던 순간, 친구와 서로 웃었던 일은 잊고 있었다. 

잠들기 전에 오늘 행복했던 일을 하나씩 떠올린다면 스스로를 지탱하는 시간이 된다. 

235쪽 지쳐있더나 마음이 답답할 때일수록 불안 때문에 뭔가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지는데, 나는 멈추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본다. 멈추는 일은 나아가는 일보다 더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 일상에서 멈추는 연습이 필요하다. 

>>지금의 나는 지치고, 힘든 상태인 것 같다. 내 마음이 그걸 용납하지 않더라도 내 몸이 그렇다고 한다. 

나는 어떻게 멈추는 연습을 해야 할까.

247쪽 시급을 다툴 정도로 당장 가지고 있지 않으면 곤란한 물건이나 서비스는 일상생활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스스로 적극적으로 포기하지 않으면 점점 자신이 아닌 다른 요소에 휘둘리게 된다. 

 

적용할 것

  1. 생활비선점방식의 적용

     현재 우리집 생활비를 계산해서 선점방식으로 평균을 내었다. 

     이 안에서 편하게 소비하고, 월말 결산도 30분 내로 스피디하게 흐름만 체크하는 걸로 바꿔보자. 

 2. 돈을 안쓰는 날을 루틴으로 만들자.  

     매주 하루 무지출데이, 매주 금요일 소비데이 

 3. 잠들기 전 토닥시간에 오늘 행복했던 일을 아이들과 나눠보자. 

     좀 더 토닥시간에 나를 안아주고, 내가 어떤 것에 행복함을 느끼는지 정성껏 마주해야겠다. 

 4. 멈추는 일의 연습

     매주 일요일은 일정이 한 달 안에 끝나지 않아도 버퍼데이로 주간kpt를 제외한 아무것도 잡지 않는다 연습!

 

 

 

 

댓글 2

하백
26.09.06 20:53

지치고 힘든 상태인데, 멈추기 어렵다.!!! 는 생각이 드나 보네요. 멈추려하지 말고, 천천히 가는 연습을 하면 어떨까요? 저는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어요!! ㅎㅎ 한번 멈추면 계속 멈출 것 같더라구여. 이 환경에 살아 남아 있는 것이 얼만나 치열한지 알기 때문에 한번 멈추면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을 것 같았어여.. 그래서 멈춤보단 슬로우를 선택했습니다. 좀 느리면 어때요!! 계속하는 것이.. 그리고 살아 남아 있는 것이 더 중요잖아요!! 이 환경 속에서 딱 10년만 채웁시다.. 뽜이팅!!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